北朝鮮、軍事境界線越え道造成か 専門サイト報道
【ソウル共同】北朝鮮専門サイト「NKプロ」は19日までに、北朝鮮が韓国との非武装地帯（DMZ）の一部で4月以降、軍事境界線を南側に越えて新たな防衛線とみられる道を造成したと報じた。衛星写真などの分析結果として伝えた。戦術上の効果は薄いが、韓国側が対抗措置を取り緊張がエスカレートする恐れがあるとしている。
同サイトによると、韓国北部の江原道鉄原に近いDMZ内では4～5月、長さ約300メートルにわたり境界線の南側にはみ出した道が造られた。専門家は、韓国の反発を誘発し緊張激化を正当化することを意図した「挑発」の一種だと指摘した。
DMZ에 북쪽의 방위 도로를 만들어져 버린 한국
북한, 군사 경계선 넘어 도죠성이나 전문 사이트 보도
【서울 공동】북한 전문 사이트 「NK프로」는 19일까지, 북한이 한국과의 비무장지대(DMZ)의 일부에서 4월 이후, 군사 경계선을 남쪽으로 넘어 새로운 방위선으로 보여지는 길을 조성했다고 알렸다.위성 사진등의 분석 결과적으로 전했다.전술상의 효과는 얇지만, 한국측이 대항 조치를 취해 긴장이 에스컬레이트할 우려가 있다로 하고 있다.
동사이트에 의하면, 한국 북부의 강원도철원에 가까운 DMZ내에서는 45월, 길이 약 300미터에 걸쳐 경계선의 남쪽에는 봐 낸 길이 만들어졌다.전문가는, 한국의 반발을 유발해 긴장 격화를 정당화 하는 것을 의도한 「도발」의 일종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