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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人の持つ「日本は未開の国だったのにたまたま運よく西洋の文物を輸入して成功した」という史観、ソウル大教授に否定されてしまう


「未開の島国」日本、運良く「雷の出世」して朝鮮を追い抜いたのか?(毎日経済・朝鮮語)

「日本は歴史的に韓半島から先進文物を伝授された。 そのような未開だった島国が明治維新で運良く変身に成功し、にわかに出世して強国となった。 この時、日本に遅れをとった朝鮮は近代化の敷居を越えることができず、その後国権まで奪われる恥辱を経験した。

私たちがよく知っている歴史です。 ところで、当時の朝鮮は本当に惜しくも日本に遅れをとっただけで、日本の成功はただ偶然に手に入れた幸運に過ぎなかったのでしょうか。

ソウル大学歴史学部のパク・フン教授は、日本の実体をきちんと知ってこそ、きちんと彼らを相手にすることができ、そのためには日本の歴史、特に明治維新を探る必要があると強調します。 韓国がいくつかの国力指標で日本を圧倒するほど成長しただけに、今はもう少し冷静で客観的に過去を眺め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です。

実際、日本による被害と敵愾心が韓国以上の中国でさえ、歴史教科書に日本の犯罪よりもはるかに大きな比重を置いて明治維新を扱っています。 明治維新の前夜と言われる江戸期前後、日本と朝鮮はどのような状況で、またどのようなことがあったのでしょうか。 パク·フン教授に聞きました。 以下は一問一答。

Q.明治維新以前の日本の経済、軍事力水準はどうでしたか?
A:江戸時代日本で経済的に大きな変動が起こります。全国時代以降、17世紀を貫通しながら途方もなく成長をします。朝鮮もある程度成長するが、この時、日本の成長率があまりにも高いので格差が広がります。当時はGDPの概念がなかったので正確にはわかりませんが、経済規模で少なくとも2~3倍ほど格差があったようです。 (中略)

Q.今、なぜ私たちが明治維新を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
A:最近、一線の学校で国史だけ教えて、以前よりも世界史を教えていません。 世界史の中でも特に日本史は日本が憎いから習いません。

ところが、私たちが憎めば憎むほど、また競争心を感じれば感じるほど相手をより多く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明治維新は現在、日本を創った出発点であり、彼らが最も大きな革新を遂げた時期です。 そのため、その時、彼らにどのようにそれが可能だったのか、また、なぜ私たちはそうできなかったのかについてです。 大きな変化と危機が迫った時、どのように反応し克服するのか、その知恵を参考にするという点でもそうです。
(引用ここまで)



 ソウル大学のパク・フン教授がちょっと面白い話をしているのでピックアップしてみましょうか。
 引用部分冒頭のイタリックにした部分。
 これ、韓国人が基本的に認識している19世紀後半から20世紀にかけての歴史です。根本的な歴史観、とでもいうべきかな。

「日本は大した国でもなかった。常に朝鮮からの優れた文化を伝授されていた」
「たまたま明治維新で西洋の文物を輸入することに成功して、朝鮮半島に手を伸ばした」
「韓国はたまたま西洋の文物の輸入が遅れたので征服されてしまった」

 ざっくりとこんな歴史観が根本に持っています。
 記事中でも「我々がよく知る歴史です」とありますね。


 で、自分たちの歴史についてはあまり知らない……というか、李氏朝鮮についてはなにも知っていないレベルです。
 「李氏朝鮮はまともに貨幣経済もなかった」って話にやたら反発するのですよね。
 実際、イザベラ・バードの朝鮮紀行(19世紀末)とか見ても「日本の影響が入ってきているところでは銀が流通している」レベルです。

 どちらかというと、「あえて貨幣経済を発展させなかった」のが李氏朝鮮。
 当時の王朝が本気で「いやしい商業など、はびこらせてはいけない」ってやって、経済発展を抑えこんだのですから。
 その政策自体の評価はともかく、「政策は成功した」のは間違いありません。

 そんなていどの歴史認識が横行している中ではパク・フン教授は比較的まともなことを言っていますが、それでも「そうかぁ?」ってなる部分は少なくないですね。
 特に引用している部分の江戸時代と李氏朝鮮の経済規模の差が2〜3倍で収まるかどうか、だいぶ疑問。人口もだいぶ違いますしね。
 10倍以上あってもなんの驚きもない。

 ただまあ、「2〜3倍くらいの差である」としておかないと「土着倭寇!」として糾弾されてしまうのでしょうね。
 パク・フン教授が出てきて日本の解説をしているシリーズ、もうちょっと続いてて面白い部分があるのであと1回くらいピックアップすると思います。

 


박·분 교수의 일본의 해설

한국인이 가지는 「일본은 미개의 나라였는데 우연히 운 자주(잘) 서양의 문물을 수입해 성공했다」라고 하는 사관, 서울대교수에 부정되어 버린다


「미개의 시마구니」일본, 운 좋게 「번개의 출세」하고 조선을 앞질렀는지?(매일 경제·조선어)
「일본은 역사적으로 한반도로부터 선진 문물이 전수되었다. 그러한 미개였던 섬나라가 메이지 유신으로 운 좋게 변신에 성공해, 갑자기 출세해 강국이 되었다. 이 때, 일본에 늦어를 취한 조선은 근대화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그 후 국권까지 빼앗기는 치욕을 경험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역사입니다. 그런데, 당시의 조선은 정말로 아깝게도 일본에 늦어를 취한 것만으로, 일본의 성공은 단지 우연히 손에 넣은 행운에 지나지 않았을까요.

서울 대학 역사학부의 박·분 교수는, 일본의 실체를 제대로 알아야만, 제대로 그들을 상대로 할 수 있어 그러기 위해서는 일본의 역사, 특히 메이지 유신을 찾을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합니다. 한국이 몇개의 국력 지표로 일본을 압도하는 만큼 성장했던 만큼, 지금은 좀 더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과거를 바라보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실제, 일본에 의한 피해와 적개심이 한국 이상의 중국조차, 역사 교과서에 일본의 범죄보다 훨씬 큰 비중을 두어 메이지 유신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메이지 유신의 전야라고 해지는 에도기 전후, 일본과 조선은 어떠한 상황으로, 또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요. 박·분 교수에 (들)물었습니다. 이하는 일문일답.

Q.메이지 유신 이전의 일본의 경제, 군사력 수준은 어땠습니까?
A:에도시대 일본에서 경제적으로 큰 변동이 일어납니다.전국 시대 이후, 17 세기를 관통하면서 터무니없이 성장을 합니다.조선도 어느 정도 성장하지만, 이 때, 일본의 성장률이 너무 높기 때문에 격차가 퍼집니다.당시는 GDP의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모릅니다만, 경제 규모로 적어도 23배 정도 격차가 있던 것 같습니다. (중략)

Q.지금, 왜 우리가 메이지 유신을 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인가.
A:최근, 일선의 학교에서 국사만 가르치고, 이전보다 세계사를 가르치고 있지 않습니다. 세계사 중(안)에서도 특히 일본사는 일본이 밉기 때문에 배우지 않습니다.

그런데 , 우리가 미워하면 미워할수록, 또 경쟁심을 느끼면 느낄수록 상대를 보다 많이 모르면 안됩니다. 메이지 유신은 현재, 일본을 만든 출발점이며, 그들이 가장 큰 혁신을 이루었던 시기입니다. 그 때문에, 그 때, 그들에게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던가, 또, 왜 우리는 그렇고 나무 없었던 것일까에 임해서입니다. 큰 변화와 위기가 다가왔을 때, 어떻게 반응해 극복하는지, 그 지혜를 참고로 한다고 하는 점에서도 그렇습니다.
(인용 여기까지)


 서울 대학의 박·분 교수가 조금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므로 픽업 해 볼까요.
 인용 부분 모두의 이탤릭으로 한 부분.
 이것, 한국인이 기본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19 세기 후반부터 20 세기에 걸친 역사입니다.근본적인 역사관, 이라고도 말해야할 것인가.
「일본은 대단한 나라도 아니었다.항상 조선으로부터가 뛰어난 문화가 전수되고 있었다」
「우연히 메이지 유신으로 서양의 문물을 수입하는 것에 성공하고, 한반도에 손을 뻗었다」
「한국은 우연히 서양의 문물의 수입이 늦었으므로 정복되어 버렸다」

 자리밤과 이런 역사관이 근본에 가지고 있습니다.
 기사중에서도 「우리가 잘 아는 역사입니다」라고 있어요.


 그리고, 스스로의 역사에 대해서는 별로 모르는……이라고 하는지, 이씨 조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알지 않은 레벨입니다.
 「이씨 조선은 온전히 화폐 경제도 없었다」는 이야기에 쓸데없이 반발하는 거에요.
 실제, 이자베라·버드의 조선 기행(19 세기말)이라든지 봐도 「일본의 영향이 들어 오고 있는 곳은 은이 유통하고 있다」레벨입니다.

 어느 쪽인가 하면, 「굳이 화폐 경제를 발전시키지 않았다」 것이 이씨 조선. 당시의 왕조가 진심으로 「천한 상업 등, 횡행하게 해 안 된다」는 하고, 경제발전을 억제해 넣었으니까.
 그 정책 자체의 평가는 차치하고, 「정책은 성공했다」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런이라고 우물의 역사 인식이 횡행하고 있는 가운데는 박·분 교수는 비교적 착실한 말을 합니다만 , 그런데도 「그런가?」(은)는 되는 부분은 적지 않네요.
 특히 인용하고 있는 부분의 에도시대와 이씨 조선의 경제 규모의 차이가 2~3배로 들어갈지, 많이 의문.인구도 많이 다르고.
 10배 이상 있어도 아무 놀라움도 없다.

 단지 뭐, 「2~3배정도의 차이이다」라고 해 두지 않으면 「토착 일본인!」로서 규탄되어 버리겠지요.
 박·분 교수가 나와 일본의 해설을 하고 있는 시리즈, 좀 더 계속 되고 있어 재미있는 부분이 있다의로 앞으로 1회 정도 픽업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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