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市場を蚕食する中国Ｅコマース…「ビッグ３企業、年平均４１％成長」
世界の電子商取引（Eコマース）市場が中国企業を中心に急成長し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その余波でここ1～2年の間に韓国の流通市場構造も急速に再編されていると分析された。
韓国経済人協会（韓経協・旧全経連）が17日に出した「最近5年間のグローバルEコマース市場現況分析報告書」によれば、世界のEコマース市場の規模は2018年の2兆9千億ドルから昨年は5兆8千億ドルになり、5年で2倍程度に成長した。年平均成長率は14.6％で、これは小売業全体の成長率（4.4％）に比べると3.3倍に達する。
特に、京東集団（JDドットコム、中国内需企業）、アリババ（アリエクスプレスの親企業）、ピンドゥドゥ（Temuの親企業）からなる中国のEコマースプラットフォーム「ビッグ3」のここ5年間の売上高の年平均成長率は、41.0％と集計された。京東集団は18％、アリババは26％、ピンドゥドゥは79％だった。これら3社の年平均成長率は、世界のEコマースの年平均成長率の2.8倍となる。
昨年の世界のEコマース企業の売上順位を見ると、1位は米国企業アマゾン。続いて、京東集団（中国）、アリババ（中国）、ピンドゥドゥ（中国）、クーパン（韓国）の順だった。世界のEコマース5大企業のうち3社を中国企業が占めた。
このような流れに韓国のEコマース市場にも大きな変化が現れている。韓国のEコマース市場で昨年、中国のプラットフォームを通じた購買額は前年に比べ121.2％増加した3兆3千億ウォン（約3700億円）。米国のプラットフォームを経た購買額（1兆9千億ウォン）を大きく上回る。米国は関連統計が作成された2014年以降、韓国最大のEコマース購買国の座を維持してきたが、昨年初めて中国に抜かれた。
中国プラットフォームの韓国市場への食い込みも早まっている。韓経協が韓国で活動するEコマースプラットフォームを分析したところ、月間使用者数基準で1位はクーパン、2位がアリエクスプレス、3位が11番街、4位がTemu、5位がGマーケットだった。しかし、昨年1月でもこの順位は1位クーパン、2位11番街、3位Gマーケット、4位ティモン、5位はアリエクスプレスだった。1～4位が全て韓国企業だった状況から、1年半も経たずに中国企業が2位と4位に上がってきた。
韓国の国外Eコマース市場は、2021年を基点に購買額が販売額を超え、赤字転換した。昨年の赤字幅は5兆1千億ウォン（約5800億円）だった。昨年の韓国のEコマース市場の規模は、過去最大の228兆9千億ウォン（約26.1兆円）で、中国、米国、英国、日本に続く5位だった。
한국 시장을 잠식하는 중국 E코머스…「빅 3 기업, 연평균 41%성장」
세계의 전자 상거래(E코머스) 시장이 중국 기업을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그 여파로 최근 12년간에 한국의 유통시장 구조도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되었다.
한국 경제인 협회(한경협· 구전경제연합)가 17일에 낸 「최근 5년간의 글로벌 E코머스 시장 현황 분석 보고서」에 의하면, 세계의 E코머스 시장의 규모는 2018년의 2조 9 천억 달러로부터 작년은 5조 8 천억 달러가 되어, 5년에 2배 정도로 성장했다.연평균 성장률은 14.6%로, 이것은 소매업 전체의 성장률(4.4%)에 비하면 3.3배에 이른다.
특히, 경동 집단(JD닷 컴, 중국 내수 기업), 알리바바(개미 익스프레스의 모기업), 핀두두(Temu의 모기업)로부터 되는 중국의 E코머스 플랫폼 「빅 3」의 최근 5년간의 매상고의 연평균 성장률은, 41.0%과 집계되었다.경동 집단은 18%, 알리바바는 26%, 핀두두는 79%였다.이것들 3사의 연평균 성장률은, 세계의 E코머스의 연평균 성장률의 2.8배가 된다.
작년의 세계의 E코머스 기업의 매상 순위를 보면, 1위는 미국 기업 아마추어 존.계속 되고, 경동 집단(중국), 알리바바(중국), 핀두두(중국), 크판(한국)의 순서였다.세계의 E코머스 5 대기업중 3사를 중국 기업이 차지했다.
이러한 흐름에 한국의 E코머스 시장에도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한국의 E코머스 시장에서 작년, 중국의 플랫폼을 통한 구매액은 전년에 비해 121.2%증가한 3조 3 천억원( 약 3700억엔).미국의 플랫폼을 거친 구매액(1조 9 천억원)을 크게 웃돈다.미국은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14년 이후, 한국 최대의 E코머스 구매국의 자리를 유지해 왔지만, 작년 처음으로 중국에 뽑아졌다.
중국 플랫폼의 한국 시장에의 침투도 앞당겨지고 있다.한경협이 한국에서 활동하는 E코머스 플랫폼을 분석했는데, 월간 사용자수기준으로 1위는 크판, 2위가 개미 익스프레스, 3위가 11 번가, 4위가 Temu, 5위가 G마켓이었다.그러나, 작년 1월이라도 이 순위는 1위 크판, 2위 11 번가, 3위 G마켓, 4위 티몬, 5위는 개미 익스프레스였다.14위가 모두 한국 기업이었던 상황으로부터, 1년반이나 지나지 않고 중국 기업이 2위와 4위에 올라 왔다.
한국의 국외 E코머스 시장은, 2021년을 기점에 구매액이 판매액을 넘어 적자 전환했다.작년의 적자폭은 5조 1 천억원( 약 5800억엔)이었다.작년의 한국의 E코머스 시장의 규모는, 과거 최대의 228조 9 천억원( 약 26.1조엔)으로, 중국, 미국, 영국, 일본에 계속 되는 5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