見栄を張ってタグホイヤーの高級時計を買った韓国人、大量に個人情報を流される
ハッキングされたのに数年間も分からなかった?タグホイヤー、韓国の顧客情報2900件を流出
高価な時計ブランドのタグホイヤーがハッキング攻撃を受け、韓国の顧客情報数千件が流出した事実が一歩遅れて明らかになった。
個人情報保護委員会によると、タグホイヤーは2019年末にホームページを新たに構築する過程で韓国を含む世界中の顧客の個人情報を奪われた。
個人情報には名前・性別・出身国などが含まれており、韓国の利用者と関連する件数は2,900件余りに達することが確認された。
個人情報委員会はこの事実を把握すると、2月にタグホイヤー側に課徴金と過料など約1億3,000万ウォン(=約1,400万円)を賦課したと明らかにした。
허세를 부린 한국인의 개인정보가 대량으로 흘러가는
허세를 부려 태그호 이어의 고급 시계를 산 한국인, 대량으로 개인정보를 흘러간다
해킹 되었는데 몇 년간도 몰랐어?태그호 이어, 한국의 고객 정보 2900건을 유출
고가의 시계 브랜드의 태그호 이어가 해킹 공격을 받아 한국의 고객 정보 수천건이 유출한 사실이 한 걸음 늦어 밝혀졌다.
개인 정보 보호 위원회에 의하면, 태그호 이어는 2019년말에 홈 페이지를 새롭게 구축하는 과정에서 한국을 포함한 온 세상의 고객의 개인정보를 빼앗겼다.
개인정보에는 이름·성별·출신국등이 포함되어 있어 한국의 이용자와 관련하는 건수는 2,900건 남짓에 달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개인정보 위원회는 이 사실을 파악하면, 2월에 태그호 이어 측에 과징금과 과태료 등 약 1억 3,000만원(= 약 1,400만엔)을 부과 했다고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