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々対馬島は完全に日本所有と思うにも困るのが
高麗時代にも高麗皇帝から 勾当官という官職を受けて
朝鮮時代までも, 日本幕府の大名と同時に同時に, 朝鮮王の臣下でもあった
実際に 対馬島はずっと韓国の経済的影響から脱したことがなかった
友好的な時は韓日間の中継ぎ貿易, 悪い時は 倭寇の巣窟(本拠)として
存在したし, 韓国でも属国や臣下国と思って朝貢を受けるとか, 時には 武力で討伐したりした
あれほど対馬島は韓国とははなすことができないとても近くて複雑な関係を結んで来たし
今も韓国の訪問者による経済的依存は大きい, ところが, そんな歴史的経緯が分からなくて
単純に右翼の愚民化にあって, 韓国を敵視する 対馬島民があったら, 根が分からない可哀相な衆生だと言える
そんな意味で観音寺の高麗仏像も, 倭寇の臓物である可能性が99%だ
원래 대마도는 완전히 일본 소유라고 보기도 어려운 것이
고려 시대에도 고려 황제로부터 勾當官이라는 벼슬을 받아
조선시대까지도, 일본 막부의 다이묘이자 동시에, 조선 왕의 신하이기도 했다
실제로 對馬島는 줄곧 한국의 경제적 영향에서 벗어난 적이 없었던
우호적일 때는 한일간의 중계 무역, 나쁠 때는 倭寇의 소굴(본거지)로서
존재했고, 한국에서도 속국이나 신하국으로 생각해 조공을 받거나, 때로는 武力으로 토벌하기도 했다
그만큼 대마도는 한국과는 뗄 수 없는 아주 가깝고 복잡한 관계를 맺어 왔고
지금도 한국의 방문객에 의한 경제적 의존은 크다, 그런데, 그런 역사적 경위를 모르고
단순히 우익의 우민화에 당해, 한국을 적대시하는 對馬島民이 있다면, 뿌리를 모르는 불쌍한 중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관음사의 고려 불상도, 倭寇의 장물일 가능성이 9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