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年 No Japanの影響で
ニッポンに行く韓国人観光客に激減した時,
一番直撃弾をなぐられたのが対馬島だったが
対馬島は韓国人観光客がいなくても困らないことか?
NO ジャパン別の事ではいやとはいうけれど…”対馬島緊急支援” (2019.12.14/ニューストゥデー/MBC)
アンカー
対馬島に韓国旅行客が 90% 過ぎるように急減しながら日本政府が追更予算を編成して緊急支援に出ました.
韓国の不売運動が長く行けないと言ったら, 打撃が現実化されたら政府次元で対応に出たんです.
東京でゴヒョンスング特派員です.
レポート
日本が輸出規制を始めた去る 7月以後対馬島, すなわち対馬は直撃弾を当たりました.
一月に 2千台ずつ出たレンタカー,
[Nakamuraキミノ−リ/対馬レンタカー業社]
“1週間にやっと 3‾4つけて行きます. 長期化されたら確かに倒産する業社も出るとつもりと…”
韓国人が竝びを設定島で人気が多かった寿司屋,
[Shiraishiチーズで/対馬寿司食堂]
“店運営がとても大変です. 対馬は韓国人観光客で暮らしたから…”
新たに門を開いたホテルはパリだけ飛ばしているし免税店は 10月から臨時休業に入って行きました.
対馬観光客の 80%は韓国人なのに, 7月以後急激に減り始めて先月大麻倒行旅客船乗客は 9千890人で去年よりおおよそ 95%も減りました.
地域経済が崩れる危機に処すると対馬の時は政府に支援を要請したし, 日本政府は結局今年追更予算案に至る反映しました.
朝日新聞によれば, 日本政府は最大約 6億円, ウリドン 60億ウォンの予算を投入して外国語案内文と交通などを整備して地域観光資原発掘, 旅行商品販売戦略などを支援する方針です.
しかし観光打撃は対馬だけではないです.
大分, ドットリヒョンなど 6個地方の直航の方が消えるなど韓日間航空機運航が 3分の 1 超えるように減りました.
10月韓国旅行客が 65% 減少したせいに日本を尋ねる全体外国人旅行客が 5.5% 減ったし旅行収支も悪くなりました.
日本は表では平気な振りをしながらそっぽを向いているが普段お酒を口につけないというスが官房長官が最近伝統株まで試飲して観光広報に出るなど実際ではひどい心痛をしています.
経済仕返しに触発された最悪の韓日関係は短期間に回復することは難しくて, 来年に観光客 4千万人を誘致するという日本政府の目標達成も易しくないという見込みが出ています.
東京で MBCニュースゴヒョンスングです.
2019년 No Japan의 영향으로
닛폰으로 가는 한국인 관광객에 격감했을 때,
가장 직격탄을 얻어맞은게 대마도였는데
대마도는 한국인 관광객이 없어도 곤란하지 않는 것인지?
NO 재팬 별것 아니라더니…"대마도 긴급지원" (2019.12.14/뉴스투데이/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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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마도에 한국 여행객이 90% 넘게 급감하면서 일본 정부가 추경 예산을 편성해 긴급 지원에 나섰습니다.
한국의 불매운동이 오래 못 갈거라고 하더니, 타격이 현실화되니 정부 차원에서 대응에 나선 겁니다.
도쿄에서 고현승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일본이 수출규제를 시작한 지난 7월 이후 대마도, 즉 쓰시마는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한 달에 2천 대씩 나가던 렌터카,
[나카무라 키미노리/쓰시마 렌터카 업체]
"1주일에 겨우 3~4대 나갑니다. 장기화된다면 확실히 도산하는 업체도 나올 거라 생각하고…"
한국인이 줄을 설정도로 인기가 많던 초밥집,
[시라이시 치즈루/쓰시마 초밥식당]
"가게 운영이 너무 힘들어요. 쓰시마는 한국인 관광객으로 먹고 살았으니까…"
새로 문을 연 호텔은 파리만 날리고 있고 면세점은 10월부터 임시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쓰시마 관광객의 80%는 한국인인데, 7월 이후 급격히 줄기 시작해 지난달 대마도행 여객선 승객은 9천890명으로 작년보다 무려 95%나 줄었습니다.
지역경제가 무너질 위기에 처하자 쓰시마시는 정부에 지원을 요청했고, 일본 정부는 결국 올해 추경 예산안에 이를 반영했습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최대 약 6억엔, 우리돈 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외국어 안내문과 교통편 등을 정비하고 지역 관광자원 발굴, 여행상품 판매 전략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관광 타격은 쓰시마뿐이 아닙니다.
오이타, 돗토리현 등 6개 지방의 직항편이 사라지는 등 한일 간 항공기 운항이 3분의 1 넘게 줄었습니다.
10월 한국 여행객이 65% 감소한 탓에 일본을 찾는 전체 외국인 여행객이 5.5% 줄었고 여행수지도 나빠졌습니다.
일본은 겉으론 태연한 척 외면하고 있지만 평소 술을 입에 대지 않는다는 스가 관방장관이 최근 전통주까지 시음하며 관광 홍보에 나서는 등 실제론 심한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경제보복으로 촉발된 최악의 한일관계는 단기간에 회복되긴 어렵고, 내년에 관광객 4천만 명을 유치한다는 일본 정부의 목표 달성도 쉽지 않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MBC뉴스 고현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