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が軍事境界線付近に壁設置
北朝鮮がゴミを下げた風船を飛ばしたことがきっかけで南北の対立が高まっている中、北朝鮮が軍事境界線の付近に壁の設置を進めていることがわかりました。 複数の韓国メディアによりますと、韓国軍関係者の話として北朝鮮が軍事境界線の近くに壁の設置を進めていることが確認されました。 壁は軍事境界線に沿う形でおよそ1キロ離れた位置に設置が進められ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北朝鮮と韓国をめぐっては北朝鮮が先月末からゴミを下げた風船を飛ばしたことをきっかけに対立が高まっています。 韓国メディアは今回の壁の設置について、北朝鮮の金正恩総書記が南北関係をめぐって「敵対的な2国関係」と強調していたことから北朝鮮がいわゆる「国境線」の設置を進めているという見方を示しています。
북한이 군사 경계선 부근에 벽설치
북한이 쓰레기를 내린 풍선을 날렸던 것이 계기로 남북의 대립이 높아지고 있는 중, 북한이군사 경계선의 부근에 벽의 설치를 진행시키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복수의 한국 미디어에 의하면, 한국군 관계자의 이야기로서 북한이 군사 경계선의 근처에 벽의 설치를 진행시키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벽은 군사 경계선에 따르는 형태로 대략 1킬로 떨어진 위치에 설치가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북한과 한국을 둘러싸고는 북한이 지난달말부터 쓰레기를 내린 풍선을 날린 것을 계기로 대립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 미디어는 이번 벽의 설치에 대해서, 북한의김 타다시 은혜 총서기가 남북 관계를 둘러싸고 「적대적인2국 관계」라고 강조하고 있던 것으로부터 북한이 이른바 「국경선」의 설치를 진행시키고 있다고 하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