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政府「公式呼称は天皇」⇒各議員「生まれて初めて知った」「皇帝と呼べと?」反発相次ぐ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978メディアトゥデイ(韓国語) 2019年10月14日
即位する徳仁と夫人雅子
天皇が正しいのか。それとも日王が正しいのか。
13日、国務総理室は報道資料を通じて「イ・ナギョン国務総理は日本徳仁天皇即位式行事出席のため10月22日(火)〜24日(木)の間、日本を訪問する予定」と明らかにした。
これに対しほとんどのメディアは報道資料原文をそのまま引用しながらも記事本文では「日王」という表現を使った。さらに総理室報道資料に出てきた「天皇」表現を「日王」に変えて報道したメディアもある。政府が使う公式名称は「天皇」だが国民感情を勘案してメディアは「日王」と表記する傾向が強く、今回の日王即位式のニュースでも日王という表現を使っている。
ハンギョレや中央日報、京郷新聞なども社説で日王即位式と表記した。東亜日報は総理室報道資料を引用しながら「徳仁天皇(日王の日本式表記)」という説明をつけた。
ある記者は「マスコミの報道で、天皇という表現を使わないのに、公文書で天皇即位式と書くのは良くない。悪い慣例になる」と言った。
天皇呼称使用は政界でも議論になった。
21日に行われた国政監査では、
<康京和(カン・ギョンファ)外交部長官(21日)>「日本の天皇の訪韓においては・・・」
<共に民主の沈載権(シムジェグォン)議員(21日)>「天皇だと?政府が天皇と表記することを生まれて初めて知ったが?」
<無所属のイ・ジョンヒョン議員(21日)>「皇帝と言うことが、口から出ることか?」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172029
チャンネルA(韓国語) 2019年10月23日
한국 정부 「공식 호칭은 천황」⇒각 의원 「태어나고 처음으로 알았다」 「황제라고 부르라고?」반발 잇따르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978미디어 오늘(한국어) 2019년 10월 14일
즉위 하는 덕인과 부인 마사코
13일, 국무총리실은 보도 자료를 통해서 「이·나골 국무총리는 일본덕 히토시 천황 즉위식 행사 출석을 위해 10월 22일 (화)~24일 (목)의 사이,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분명히 했다.
이것에 대해 대부분의 미디어는 보도 자료 원문을 그대로 인용하면서도 기사 본문에서는 「일왕」이라고 하는 표현을 사용했다.한층 더 총리실 보도 자료에 나온 「천황」표현을 「일왕」으로 바꾸고 보도한 미디어도 있다.정부가 사용하는 공식 명칭은 「천황」이지만 국민 감정을 감안해 미디어는 「일왕」이라고 표기하는 경향이 강하고, 이번 날왕즉위식의 뉴스에서도 일왕이라고 하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한겨레나 중앙 일보, 옛 쿄토의벼슬아치 신문등도 사설로 일왕즉위식이라고 표기했다.동아일보는 총리실 보도 자료를 인용하면서 「덕 히토시 천황(일왕의 일본식 표기)」이라고 하는 설명을 붙였다.
있다 기자는 「매스컴의 보도로, 천황이라고 하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데, 공문서로 천황 즉위식이라고 쓰는 것은 좋지 않다.나쁜 관례가 된다」라고 했다.
천황 호칭 사용은 정계에서도 논의가 되었다.
21일에 행해진 국정 감사에서는,
<강경화(캔·골파) 외교부장관(21일)>/`u일본의 천황의 방한에 대해···」
<모두 민주의 심재권(심제그) 의원(21일)>「천황이라면?정부가 천황이라고 표기하는 것을 태어나고 처음으로 알았지만?」
<무소속의 이·존 형 의원(21일)>「황제라고 하는 것이, 입으로부터 나오는 것인가?」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172029
채널 A(한국어) 2019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