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현대로템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윤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이날 우즈베키스탄 철도청(UTY)이 발주한 2천700억원 규모의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공급 및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로템은 이번 계약에 따라 오는 2027년 시속 250㎞급 전기 동력분산식 고속철 총 6편성(1편성당 객차 7량)의 열차를 공급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현대로템과 공동으로 이들 열차의 유지보수를 맡는다.
한국산 고속열차 수출이 시작된
KTX 고속열차 우즈벡 수출 w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현대로템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윤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이날 우즈베키스탄 철도청(UTY)이 발주한 2천700억원 규모의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공급 및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로템은 이번 계약에 따라 오는 2027년 시속 250㎞급 전기 동력분산식 고속철 총 6편성(1편성당 객차 7량)의 열차를 공급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현대로템과 공동으로 이들 열차의 유지보수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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