フィリピンはアメリカ領で、アメリカ統治下では物が溢れ、マニラなんかは殷賑を極めていた。
ところが日本軍が来てからは、アメリカから物が入ってこなくなった。街中からは自動車が消え、カルマタ(水牛に引かせる荷車)ばかりになった。日本軍がいなくなった途端、あれだけいたカルマタは1台もなくなり、街には自動車が溢れ出した。
ちなみに、降伏した日本兵が街中を連行されていくと、沿道の現地人は口々に『バカヤロー!!!ドロボー!!!』『イカオ、パッチョン(お前、殺してやる)!!』などと口々に叫び、石を投げつけたと言う。
…豊かに暮らしていた所に、いきなり土足で踏み込んできて何もかも取り上げられ、下手すれば戦闘に巻き込まれ命まで失うはめになったんだから当然だ。
インドネシアでも『植民地時代300年より日本統治下の3年間の方が悪かった』と教えているが、そういう意味である。
日本人はもう忘れているが、現地人は決して忘れない。
필리핀은 미국령으로, 미국 통치하에서는 물건이 흘러넘쳐 마닐라는 매우 번창을 지극히 있었다.
그런데 일본군이 오고 나서는, 미국으로부터 물건이 들어 오지 않게 되었다.거리에서는 자동차가 사라지고 카르마타(물소에 끌게 할 수 있는 짐수레)만이 되었다.일본군이 없어진 순간, 그토록 있던 카르마타는 1대나 없어져, 거리에는 자동차가 넘쳐 나와 했다.
덧붙여서, 항복한 일본병이 거리가 연행되어 가면, 길가의 현지인은 각자가 「바보새끼!!!드로보!!!」 「국제 민간 항공 기구, 팟톨(너, 죽여준다)!!」 등과 각자가 외쳐, 돌을 내던졌다고 한다.
풍부하게 살고 있던 곳에, 갑자기 토족으로 발을 디뎌 와 모두 다루어져 서투름 하면 전투에 말려 들어가 생명까지 잃는 지경이 되었으니까 당연하다.
인도네시아에서도 「식민지 시대 300년부터 일본 통치하의 3년간이 나빴다」와 가르치고 있지만, 그러한 의미이다.
일본인은 이미 잊고 있지만, 현지인은 결코 잊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