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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朝鮮の金与正氏「新たな対応」と警告、韓国の拡声器放送再開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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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ウル １０日 ロイター] - 北朝鮮の金正恩朝鮮労働党総書記の妹である金与正氏は９日夜、韓国が北朝鮮に向けた拡声器放送や反体制ビラ散布を再開したことを受け、新たな対応を取ると警告した。
与正氏は朝鮮中央通信（ＫＣＮＡ）が伝えた声明で「韓国が国境を越えてビラ散布と拡声器放送による挑発を並行すれば、間違いなく新たな対応を目撃することになる」と述べた。
韓国の国家安全保障会議（ＮＳＣ）は９日、北朝鮮がごみをぶら下げた風船を韓国側に飛ばす行為を再開したことを受け、拡声器による北朝鮮向け放送を同日中に開始すると発表していた。
党副部長を務める与正氏は、これについて「非常に危険な状況への前触れだ」とも批判した。
韓国側の放送は、世界のニュース、民主主義と資本主義社会に関する情報、Ｋ─ＰＯＰなどが含まれ、国境から２０キロ余り先まで届くとみられる。
https://news.yahoo.co.jp/articles/504508234642415fa7eb1833d88b020c3b879f5c
https://jp.reuters.com/world/security/ORDSPLRW5NKZ7HEQU6DSWHSQHA-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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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금여 타다시씨 「새로운 대응」이라고 경고, 한국의 확성기 방송 재개로
전달
[서울 10일 로이터] - 북한의 김 타다시 은혜 조선노동당 총서기의 여동생인 금여 타다시씨는 9일밤, 한국이 북한으로 향한 확성기 방송이나 반체제 빌라 살포를 재개한 것을 받아새로운 대응을 취한다고 경고했다.
여 타다시씨는 조선 중앙 통신(KCNA)이 전한 성명으로 「한국이 국경을 넘어 빌라 살포와 확성기 방송에 의한 도발을 병행하면, 틀림없이새로운 대응을 목격
한국의 국가 안전 보장 회의(NSC)는 9일,북한이 쓰레기를 매단 풍선을 한국측에 날리는 행위를 재개한일을 받아 확성기에 의한 북한을 위한 방송을 동일중에 개시한다고 발표하고 있었다.
당부부장을 맡는 여 타다시씨는, 이것에 대해 「매우 위험한 상황에의 예고다」라고도 비판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504508234642415fa7eb1833d88b020c3b879f5c
https://jp.reuters.com/world/security/ORDSPLRW5NKZ7HEQU6DSWHSQHA-202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