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保最大の巡視船建造で「海上基地」、尖閣への上陸阻止や台湾有事の避難想定
海上保安庁は、尖閣諸島(沖縄県石垣市)周辺で領海侵入を繰り返す中国公船への対応を強化するため、同庁で最大となる多目的型巡視船を建造する方針を固めた。
多数の小型ボートを搭載できる「海上基地」の機能を持たせ、島への上陸を阻止する役割を想定する。
台湾有事などに際し、住民の避難に利用することも視野に入れる。
複数の政府関係者が明らかにした。海保が現在、保有する最大の巡視船は総トン数6500トンだ。
建造計画の原案によると、多目的型巡視船は3倍以上の総トン数で、全長約200メートルとなる。
海保は2025年度予算の概算要求に関連経費を盛り込み、29年度以降の運用開始を目指す。
将来的に2隻体制とする案もある。
建造の主な狙いは、尖閣周辺を含む東シナ海で覇権主義的な行動を強める中国への対処力の向上だ。
政府は、中国が島への上陸を狙う場合は、複数の小型船で押し寄せる作戦を取る可能性が高いとみている。
こうした事案が起きれば、多目的型巡視船から多数の小型船を出し、相手船の動きを抑え込むことで対応する。
政府関係者は「相手が上陸困難と認識すれば、抑止力も高まる」と期待する。
多目的型巡視船は、ヘリコプター搭載型とし、指揮統制機能も持たせる方向で検討している。
食料も備蓄し、洋上の拠点となる基地としても活用する構想だ。
海保は、新たな巡視船の輸送力をいかし、災害派遣や住民避難でも役立てたい考えだ。
中国による台湾への軍事侵攻が起きた場合には、台湾に近い沖縄・先島諸島などから住民を避難させるために
投入することも検討する。
政府は23年、自衛隊と海保による有事の連携手順となる「統制要領」を決定した。
統制要領で、有事の際の海保の任務は、住民避難や海上での捜索・救難などと定められた。
해상보안부 최대의 순시선 건조로 「해상 기지」, 센카쿠에의 상륙 저지나 대만 유사의 피난 상정
해상보안청은, 센카쿠 제도(오키나와현 이시가키시) 주변에서 영해 침입을 반복하는 중국공선에의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때문에), 동청으로 최대가 되는 다목적형 순시선을 건조할 방침을 굳혔다.
다수의 소형 보트를 탑재할 수 있는 「해상 기지」의 기능을 갖게해 섬에의 상륙을 저지하는 역할을 상정한다.
대만 유사 등에 즈음해, 주민의 피난에 이용하는 일도 시야에 넣는다.
복수의 정부 관계자가 분명히 했다.해상보안부가 현재, 보유하는 최대의 순시선은 총 톤수 6500톤이다.
건조 계획의 원안에 의하면, 다목적형 순시선은3배 이상의 총 톤수로, 전체 길이 약 200미터가 된다.
해상보안부는 2025년도 예산의 개산 요구에 관련 경비를 포함시켜, 29년도 이후의 운용 개시를 목표로 한다.
건조의 주된 목적은, 센카쿠 주변을 포함한 동중국해에서 패권 주의적인 행동을 강하게 하는 중국에의 대처력의 향상이다.
정부는, 중국이 섬에의 상륙을 노리는 경우는, 복수의 소형선으로 밀려 드는 작전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사안이 일어나면, 다목적형 순시선으로부터 다수의 소형선을 내, 상대선의 움직임을 억누르는 것으로 대응한다.
정부 관계자는 「상대가 상륙 곤란이라고 인식하면, 억제력도 높아진다」라고 기대한다.
다목적형 순시선은, 헬리콥터 탑재형으로 해, 지휘 통제 기능도 갖게할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
식료도 비축해, 해상의 거점이 되는 기지로서도 활용하는 구상이다.
해상보안부는, 새로운 순시선의 수송력을 살려, 재해 파견이나 주민 피난에서도 도움이 되고 싶은 생각이다.
중국에 의한 대만에의 군사 침공이 일어났을 경우에는, 대만에 가까운 오키나와·사키시마 열도등에서 주민을 피난시키기 위해서
투입하는 일도 검토한다.
정부는 23년, 자위대와 해상보안부에 의한 유사의 제휴 순서가 되는 「통제 요령」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