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経済 PositiveNegativeFreeStyleArguments

下はアブレウ顧問との一問一答.

-分析と検証過程を具体的に言って違う.

“石油公社から去年 2月 12テラバイト(TB)に達する資料を受けた. 2‾3時間の映画 3000編が超える分量だ. 分析結果を今世紀最大規模鉱区という南米ガイアや鉱区ブンソックチと比べて見たら, 迎日湾がさまざまな面で長所があった. 先に弾性波データの品質がすぐれた. ガイアや鉱区データが 1950年代黒白TVなら, 迎日湾データは最新高画質TV みたいだった. その間データ抽出技術も発達したし, データ量も多かったからだ. また既存に朱雀, 防御, ホングゲ構造に試錐孔が 3個があったという点も分析結果の信頼性を高めた. この試錐孔を通じて石油売場の必須条件を海底で確認したし, 関連リスクを減らした.”

-ボーリング成功率 20%はどんなに算出されたことか.

“底流癌, 根源癌, 覆い癌, トラップなど石油・ガス売場可能性を見積る重要な四種類条件の確率を皆掛けた時出るのがボーリング成功率だ. 例えば四種類がある確率が各 50%の場合, 資源がある全体確率は 6%だ. 迎日湾の 20% 確率が出るためには四種類条件のある確率が皆 70%水準と言う(のは)意味だ. とても高い数値だ.”

-‘80%の失敗確率’という否定的世論も多い.

“相変らず 80%の失敗可能性があることは事実だ. しかし 20% 成功確率なら試錐は当然やって見なければならない. 韓国の場合甚だしくは公企業である石油公社が石油事業もしていないか. 新しい資源確保のために試錐しなければならないし, もし失敗してもボーリング可能な有望構造を捜す事業も続いてしなければならない. これは国民にも良いことだ.”


-エックトジオはウルグアイ, ボリビアなどで似ているプロジェクトに参加した. 他の国ではどんな反応が出るか.


“埋蔵量や失敗可能性に対する論難は当然ある. しかし他の国で似ているプロジェクトをしてこの位成功率が出れば大部分 ‘国に良いことが生じた’と思う. 一応 ‘肯定的なこと’という期待感を持つ雰囲気だ. 韓国のようにこんなに熱い論争が起きることは初めに見る.”


-試錐孔一つをくぐるのに 1000億ウォンが入る. 税金無駄使いという指摘も出る.


“ガイアや鉱区で一番埋蔵量が多かった ‘リザ’ 有望構造では初試錐孔で資源が発見された. そして初試錐孔で資源が発見されることも珍しい事ではない. ガイアやプロジェクト当時初試錐探査をする地域を私が属したチームで決めた. しかしただ一番(回)に成功することができないとしても忍耐心を持たなければならない. ガイアや鉱区の二番目試錐孔は建功(Dry hole)だった. 一番目と二番目試錐孔の手順が後先になることができたかも知れない. 初試錐で資源が出アンアッドでも ‘悪い消息’ではないというのだ. 参照で今度迎日湾の初試錐孔位地図私たちが決めるでしょう.”


-埋蔵量推正し 35億‾140億バレルで範囲が大きい.


“140億バレルは岩石私の資源がいっぱいになった時を, 35億バレルは石油がまともに閉じこめられなかった時を推正した数値だ. 不確実性がカーソルー仕方ない. ‘ガイアやプロジェクト’ 時も埋蔵量を評価する時 90% 確率で分析時 10オックベロル, 10% 確率で計算すれば 40億‾50億バレルで推算した. 迎日湾もまだ有情(油井) 中に炭化水素が累積しているのか把握されなかったし, 岩盤品質によって推定埋蔵量が充分に変わることができる.”


-これからエックトジオは何の事を一つ.


“迎日湾隣近深海で導出した 7個の有望構造の中でどこで先に試錐するか決める予定だ. 一番目試錐でリスクを減らしてくれることが一番重要で石油公社などと続いて協議しながら最適のボーリング位置を尋ねている.”


-オーストラリア業社 ‘ウッドサイド’はこのプロジェクトで撤収した. 成功可能性が低かったからではないか.


“先に, 私たちはウッドサイドよりもっと良くて多くのデータを持っている. またウッドサイドはあいにくにもオーストラリア最大石油開発企業 BHPがウッドサイドを引き受けてから一月しか経たなかった時点に撤収した. ウッドサイドは当時ミャンマーなど全世界の他の事業でも同時撤収した. たいてい引受合併, ボーリングプロジェクト同じ大型事業を控えれば小規模事業で手をはなす ‘選択と集中’に出るきらいがある. アメリカ石油企業ヘス(Hess)もガイアや遺伝プロジェクトに集中するために保有資産をかなり多い数を売却した. 企業立場(入場)では易しくない決定だが資金確保のためには仕方ない決定だ.”


-こんな大型プロジェクトをマッギにエックトジオがとても零細だという疑問がずっと出る.


“石油探査で鉱区買入, 粗鉱権確保みたいな作業には費用がたくさんかかる. 弾性波を検査することにも 1回に数十万ドルが入る. しかし私たちのする仕事はその次段階でデータを解釈する事だ. その後はボーリング業社がするでしょう. 味方にはエクソンモビル, インペリアルオイルみたいなグローバル石油会社で 20年以上勤めたルネヨングク博士を含めた専門家たちがある. また層序学, 弾性波解釈みたいなもっと多い専門性が必要な分野ではその時その時単発性で専門家たちを投入して一緒に働いた.”



아브레우 “유전 가능성은 국가 경사인데, 한국처럼 논쟁 뜨거운 건 처음”

아래는 아브레우 고문과의 일문일답.

-분석과 검증 과정을 구체적으로 말해 달라.

“석유공사로부터 지난해 2월 12테라바이트(TB)에 달하는 자료를 받았다. 2~3시간짜리 영화 3000편이 넘는 분량이다. 분석 결과를 금세기 최대 규모 광구라는 남미 가이아나 광구 분석치와 비교해보니, 영일만이 여러 가지 면에서 장점이 있었다. 먼저 탄성파 데이터의 품질이 뛰어났다. 가이아나 광구 데이터가 1950년대 흑백TV라면, 영일만 데이터는 최신 고화질TV 같았다. 그간 데이터 추출 기술도 발달했고, 데이터 양도 많았기 때문이다. 또 기존에 주작, 방어, 홍게 구조에 시추공이 3개가 있었다는 점도 분석 결과의 신뢰성을 높였다. 이 시추공을 통해 석유 매장의 필수 조건을 해저에서 확인했고, 관련 리스크를 줄였다.”

-시추 성공률 20%는 어떻게 산출된 것인가.

“저류암, 근원암, 덮개암, 트랩 등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네 가지 조건의 확률을 모두 곱했을 때 나오는 게 시추 성공률이다. 예를 들어 네 가지가 있을 확률이 각 50%일 경우, 자원이 있을 전체 확률은 6%다. 영일만의 20% 확률이 나오기 위해선 네 가지 조건이 있을 확률이 모두 70%수준이란 뜻이다. 아주 높은 수치다.”

-‘80%의 실패 확률’이라는 부정적 여론도 많다.

“여전히 80%의 실패 가능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20% 성공 확률이면 시추는 당연히 해봐야 한다. 한국의 경우 심지어 공기업인 석유공사가 석유 사업도 하고 있지 않는가. 새로운 자원 확보를 위해 시추해야 하고, 혹시 실패하더라도 시추 가능한 유망 구조를 찾는 사업도 계속해서 벌여야 한다. 이건 국민한테도 좋은 일이다.”


-액트지오는 우루과이, 볼리비아 등에서 비슷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다른 나라에선 어떤 반응이 나오나.


“매장량이나 실패 가능성에 대한 논란은 당연히 있다. 그러나 다른 나라에서 비슷한 프로젝트를 해서 이 정도 성공률이 나오면 대부분 ‘나라에 좋은 일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일단은 ‘긍정적인 일’이라는 기대감을 갖는 분위기다. 한국처럼 이렇게 뜨거운 논쟁이 일어나는 것은 처음 본다.”


-시추공 하나를 뚫는데 1000억원이 든다. 세금 낭비라는 지적도 나온다.


“가이아나 광구에서 가장 매장량이 많았던 ‘리자’ 유망 구조에선 첫 시추공에서 자원이 발견됐다. 그리고 첫 시추공에서 자원이 발견되는 것도 드문 일은 아니다. 가이아나 프로젝트 당시 첫 시추탐사를 할 지역을 내가 속한 팀에서 결정했었다. 그러나 단 한 번에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가이아나 광구의 두 번째 시추공은 건공(Dry hole)이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시추공의 순서가 뒤바뀌었을 수도 있다. 첫 시추에서 자원이 나오지 않았더라도 ‘나쁜 소식’이 아니라는 것이다. 참고로 이번 영일만의 첫 시추공 위치도 우리가 정할 것이다.”


-매장량 추정치가 35억~140억 배럴로 범위가 크다.


“140억 배럴은 암석 내 자원이 가득 찼을 때를, 35억 배럴은 석유가 제대로 가둬지지 않았을 때를 추정한 수치다. 불확실성이 커서 어쩔 수 없다. ‘가이아나 프로젝트’ 때도 매장량을 평가할 때 90% 확률로 분석 시 10억배럴, 10% 확률로 계산하면 40억~50억 배럴로 추산했다. 영일만도 아직 유정(油井) 안에 탄화수소가 누적돼 있는지 파악되지 않았고, 암반 품질에 따라 추정 매장량이 충분히 바뀔 수 있다.”


-앞으로 액트지오는 무슨 일을 하나.


“영일만 인근 심해에서 도출한 7개의 유망 구조 중에서 어디에서 먼저 시추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첫 번째 시추에서 리스크를 줄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해서 석유공사 등과 계속해서 협의하면서 최적의 시추 위치를 찾고 있다.”


-호주 업체 ‘우드사이드’는 이 프로젝트에서 철수했다. 성공 가능성이 낮았기 때문은 아닌가.


“먼저, 우리는 우드사이드보다 더 좋고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또 우드사이드는 공교롭게도 호주 최대 석유개발기업 BHP가 우드사이드를 인수한 지 한 달밖에 안 지난 시점에 철수했다. 우드사이드는 당시 미얀마 등 전 세계의 다른 사업에서도 동시 철수했다. 대개 인수합병, 시추 프로젝트 같은 대형 사업을 앞두면 소규모 사업에서 손을 떼는 ‘선택과 집중’에 나서는 경향이 있다. 미국 석유기업 헤스(Hess)도 가이아나 유전 프로젝트에 집중하기 위해 보유 자산을 상당수를 매각했다. 기업 입장에선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자금 확보를 위해선 어쩔 수 없는 결정이다.”


-이런 대형 프로젝트를 맡기에 액트지오가 너무 영세하다는 의문이 계속 나온다.


“석유 탐사에서 광구 매입, 조광권 확보 같은 작업엔 비용이 많이 든다. 탄성파를 검사하는 데에도 1회에 수십만달러가 든다. 그러나 우리가 하는 일은 그다음 단계에서 데이터를 해석하는 일이다. 그 뒷일은 시추 업체가 할 것이다. 우리 팀엔 엑손모빌, 임피리얼 오일 같은 글로벌 석유회사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르네 용크 박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있다. 또 층서학, 탄성파 해석 같은 더 많은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에선 그때그때 단발성으로 전문가들을 투입해 함께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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