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つばさの党」代表ら3人、きょうにも再逮捕…立民候補陣営に妨害行為の疑い
2024/06/07 05:00
4月の衆院東京15区補欠選挙を巡る政治団体「つばさの党」による選挙妨害事件で、公職選挙法違反(自由妨害)容疑で逮捕された同団体代表の黒川敦彦容疑者(45)(埼玉県朝霞市)ら男3人が、立憲民主党候補の陣営に対しても妨害行為をしていた疑いが強まり、警視庁は7日にも、3人を同法違反容疑で再逮捕する方針を固めた。
他に再逮捕されるのは、補選に立候補した同団体幹事長の根本良輔(29)(東京都練馬区)、同団体組織運動本部長の杉田勇人(39)(住所不詳)両容疑者。
捜査関係者によると、3人は補選期間中の4月17日、江東区内を走行していた立民の酒井菜摘氏(37)の選挙カーを
車で約20分間にわたり 執拗しつよう に追い回したほか、黒川、根本両容疑者は同23日に酒井氏の街頭演説会場に押しかけ、大声を張り上げるなどして演説を中断させて選挙の自由を妨害した疑いが持たれている。
公選法は225条の「選挙の自由妨害罪」の中で、候補者や運動員らに交通の不便を生じさせる行為を禁じているが、適用されるのは極めて異例だ。妨害行為を受けた酒井氏の選挙カーは、警察署への避難を余儀なくされたという。
3人は補選期間中、他陣営に対する演説妨害や、「カーチェイス」と称した選挙カーの追尾を繰り返し、その様子を撮影してSNSや動画投稿サイトで配信していた。妨害行為は少なくとも計15件確認されている。
警視庁は複数の陣営から被害届を受理し、黒川容疑者ら3人の他にも、支援者ら数人が選挙カーの運転や動画撮影などに関与した疑いがあるとみている。
3人は補選告示日の同16日、無所属の乙武洋匡氏(48)の街頭演説会場で拡声機を使って大声を張り上げるなどして聴衆が演説を聴くのを困難にしたとして、5月17日に逮捕された。
「날개의 당」대표외 3명, 오늘에도 재체포 립민 후보 진영에 방해 행위의 혐의
2024/06/07 05:00
4월의 중의원 도쿄 15구 보궐 선거를 돌아 다니는 정치단체 「날개의 당」에 의한 선거 방해 사건으로, 공직 선거법 위반(자유 방해) 용의로 체포된 동 단체 대표 쿠로카와 아쯔히코 용의자(45)(사이타마현 아사카시)들 남 3명이, 입헌 민주당 후보의 진영에 대해서도 방해 행위를 하고 있던 혐의가 강해져, 경시청은 7일에, 3명을 동법 위반 용의로 재체포할 방침을 굳혔다.
그 밖에 재체포되는 것은, 보선에 입후보 한 동 단체 간사장 네모토 료스케(29)(도쿄도 네리마구), 동 단체 조직 운동 본부장 스기타 하야토(39)(주소 미상) 양용의자.
수사 관계자에 의하면, 3명은 보선 기간중의 4월 17일, 코토구내를 주행하고 있던 립민 사카이 나츠미씨(37)의 선거 카를
차로 약 20분간에 걸쳐 집요 해 개나름 에 쫓아다닌 것 외, 쿠로카와, 네모토 양용의자는 동23일에 사카이씨의 가두연설 회장에 밀어닥치고 큰 소리를 지르는 등 연설을 중단시켜 선거의 자유를 방해한 의심을 받고 있다.
공선법은 225조의 「선거의 자유 방해죄」 중(안)에서, 후보자나 운동원등에 교통의 불편을 일으키게 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지만, 적용되는 것은 지극히 이례다.방해 행위를 받은 사카이씨의 선거 카는, 경찰서에의 피난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3명은 보선 기간중, 타진영에 대한 연설 방해나, 「차 추적신」이라고 칭한 선거 카의 추적을 반복해, 그 님 아이를 촬영해 SNS나 동영상 투고 사이트에서 전달하고 있었다.방해 행위는 적어도 합계 15건 확인되고 있다.
경시청은 복수의 진영으로부터 피해계를 수리해, 쿠로카와 용의자등 3명 외에도, 지원자들 몇사람이 선거 카의 운전이나 동영상 촬영 등에 관여한 혐의가 있다라고 보고 있다.
3명은 보선 고시일의 동16일, 무소속의 오토타케 히로타다씨(48)의 가두연설 회장에서 확성기를 사용하고 큰 소리를 지르는 등 청중이 연설을 듣는 것을 곤란하게 했다고 해서, 5월 17일에 체포되었다.
https://www.yomiuri.co.jp/national/20240607-OYT1T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