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産女性平均 31歳...歴代最高
去る 4月東京で開かれた一行事で親たちが子供を抱いている. [連合ニュース]韓国が記録的な出産率減少を見せている中に隣り国である日本も 8年連続出産率が落ちながら非常事態になった. 首都である東京都の場合初めて 1人を下回って 0.99人を記録した.
5日厚生労動省と日本経済新聞(日経) などによれば去年日本合計出産率は 1.20人で思想最低値を記録した. 合計出産率は女性 1人が一生生むことに予想する平均生まれよ数を意味する.
日本出産率は 2016年から 8年連続下落を引き続いた. 年令別出産率を見れば 25‾29歳女性の下落幅が一番大きかった. これによって初子供を生んだ時の女性平均年齢も 31歳で歴代最高令を記録した.
地域別では首都である東京都の出産率が 0.99人で一番低かった. 出産率が 1人を下回ったことは東京都が唯一だった. 一番高い所は沖繩県の 1.6人だった.
外国人を除いた生まれよ首都前年対比 5.6% 減少した 72万7277人を記録して 17年連続死者数を下回った. これによって自然減少人口は去年 84万8659人で前年より 5万名多くなるなど日本人口減少速度が早くなっているという分析だ.
出産率減少の背景には減る婚姻数が数えられる. 去年婚姻数は前年対比 6% 減った 47万4717カップルで前後初めて 50万対を下回った. ホンウェお子さんが少ない日本の場合婚姻数減少は生まれ数に直接的な影響を及ぼす.
去る 2021年厚生労動省アンケート調査で ‘いつかは結婚するつもり’と回答した未婚者の比重は 2015年の調査と比べる時男女皆 5%ポイントほど減った. ‘結婚すれば妊娠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回答した人も男性が 20.4%ポイント, 女性は 30.8%ポイント減少した.
日経は “育児や交遊に入る経済的負担のため子供を持つとか二番目以後の出産に対してためらう夫婦が多い”と “共稼ぎ家具が増えていて日課育児を両立することができる環境整備が必要だ”と指摘した.
一方去年韓国の合計出産率は 0.72人で思想最低値を記録した. 生まれよ首都初めて 23万名台に落ちた. この成り行きがつながる場合統計庁は今年年間合計出産率が 0.68人になることに予想した.
출산여성 평균 31세...역대 최고
지난 4월 도쿄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부모들이 아이를 안고 있다. [연합뉴스]한국이 기록적인 출산율 감소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웃 나라인 일본도 8년 연속 출산율이 떨어지며 비상이 걸렸다. 수도인 도쿄도의 경우 처음으로 1명을 밑돌아 0.99명을 기록했다.
5일 후생노동성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합계출산율은 1.20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한다.
일본 출산율은 2016년부터 8년 연속 하락을 이어갔다. 연령별 출산율을 보면 25~29세 여성의 하락 폭이 가장 컸다. 이에 따라 첫 아이를 낳았을 때의 여성 평균 연령도 31세로 역대 최고령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수도인 도쿄도의 출산율이 0.99명으로 가장 낮았다. 출산율이 1명을 밑돈 것은 도쿄도가 유일했다. 가장 높은 곳은 오키나와현의 1.6명이었다.
외국인을 제외한 출생아 수도 전년 대비 5.6% 감소한 72만7277명을 기록해 17년 연속 사망자수를 밑돌았다. 이에 따라 자연감소 인구는 지난해 84만8659명으로 전년보다 5만명 많아지는 등 일본 인구 감소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출산율 감소의 배경에는 줄어드는 혼인수가 꼽힌다. 지난해 혼인수는 전년 대비 6% 줄어든 47만4717쌍으로 전후 처음으로 50만쌍을 밑돌았다. 혼외 자녀가 적은 일본의 경우 혼인 수 감소는 출생 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지난 2021년 후생노동성 설문조사에서 ‘언젠가는 결혼할 생각’이라고 응답한 미혼자의 비중은 2015년 조사와 비교할 때 남녀 모두 5%포인트가량 줄었다. ‘결혼하면 아이를 가져야 한다’고 응답한 사람도 남성이 20.4%포인트, 여성은 30.8%포인트 감소했다.
닛케이는 “육아나 교유에 드는 경제적 부담 때문에 아이를 갖거나 둘째 이후의 출산에 대해 망설이는 부부가 많다”며 “맞벌이 가구가 늘고 있어 일과 육아를 양립할 수 있는 환경 정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해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출생아 수도 처음으로 23만명대로 떨어졌다. 이 추세가 이어질 경우 통계청은 올해 연간 합계출산율이 0.68명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