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の特徴の中で一つが, メディアさえ官制に似たり寄ったりだというのだ
概して西側民主陣営のメディアは非常に批判的な口調で, 真実を糾明することを 召命にするが
日本のメディアは国家や社会批判よりは, 政府政策に協力して, 日本社会の一体感を高揚することに
もっと特化されている, 一言でメディアも国策に近いという話で, こんな大本営伝統は, 戦後にも全然変わらなかった
日本は, 類例がない位に, 2-30年以上長期的に 無成長状態に陷っていて
最近も過度な量的緩和と金利政策不在で, 超円安状態に陷っていて
実質賃金が 2年も後退して(実際数十年間賃金正体), 物価高の二重苦に苦しんでいるのに
言論というやつらは, [日経指数が上がっているから, 大丈夫だ ]と, 国民を馬鹿にしている
こんなに国力が衰退続くが, とにかく円安で企業だけお金を儲けることができれば, 無問題というのであって
日本は自民党も企業もメディアもぐるだと外に見られないのに, そこを数十年も支えている日本人は
一種のストックホルム症侯群だろう?
メディアが座って [日本バンジャイ]や [嫌韓] 記事を書く時間に, まともに国民のための取材をして来たら
ジャニス事件も, トヨタデータ操作事件もこんなに数十年も放置されなかったはずだ
일본의 특징 중 하나가, 미디어조차 관제에 유사하다는 것이다
대체로 서방 민주 진영의 미디어는 매우 비판적인 어조로, 진실을 규명하는 것을 召命으로 삼지만
일본의 미디어는 국가나 사회 비판보다는, 정부 정책에 협력하고, 일본 사회의 일체감을 고양하는 것에
더 특화되어 있다, 한마디로 미디어도 국책에 가깝다는 이야기이고, 이런 대본영 전통은, 戰後에도 전혀 바뀌지 않았다
일본은, 유례가 없을 정도로, 2-30년 이상 장기적으로 無성장 상태에 빠져 있고
최근도 과도한 양적 완화와 금리 정책 부재로, 超엔저 상태에 빠져 있어
실질 임금이 2년이나 후퇴하고(실제 수십년간 임금 정체), 物價高의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는데
언론이라는 녀석들은, [닛케이지수가 오르고 있으니, 괜찮다 ]라고, 국민을 우롱하고 있는
이만큼 국력이 쇠퇴 계속되지만, 아무튼 엔저로 기업만 돈을 벌 수 있으면, 無문제라는 것이겠지
일본은 자민당도 기업도 미디어도 한통속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데, 거기를 수십년이나 떠받치고 있는 일본인은
일종의 스톡홀름 증후군일까?
미디어가 앉아서 [닛뽄 반쟈이]나 [혐한] 기사를 쓸 시간에, 제대로 국민을 위한 취재를 해 왔다면
쟈니스 사건도, 토요타 데이터 조작 사건도 이렇게 수십년이나 방치되지는 않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