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 ごみの風船「暫定的に中断」再びビラなら「100倍散布」
北朝鮮は、ごみや汚物をぶら下げた多数の風船を韓国側に飛ばすことを「暫定的に中断する」と発表しました。ただ、韓国側が、北朝鮮の体制を批判するビラを再び飛ばした場合は「100倍の量を散布する」としています。
北朝鮮は、韓国の脱北者団体が北朝鮮の体制を批判するビラを飛ばしたことへの対抗措置として、先月末からごみや汚物をぶら下げた多数の風船を韓国側へ飛ばしました。
これを受けて韓国大統領府は2日、「北が耐え難い措置に着手する」という方針を確認しました。
大統領府高官は、2018年から中止されている、軍事境界線近くに大音量のスピーカーを設置して北朝鮮に向けて行う宣伝放送について「再開も排除しない」としています。
こうした中、北朝鮮のキム・ガンイル国防次官は昨夜、国営通信を通じて談話を発表し風船を飛ばすことを「暫定的に中断する」と明らかにしました。
談話では15トンのごみを散布したとした上で中断の理由について「いかに気持ちが悪く、多くの労力が消費されるか十分に体験させた」と説明しています。
ただ、韓国側が北朝鮮の体制を批判するビラを再び飛ばした場合は「100倍の量の紙くずと汚物を散布する」としています。
韓国の脱北者団体は近く、ビラを飛ばす考えを示していて、北朝鮮は今回の談話を通じて、韓国側に非があると改めて主張し、風船を飛ばす対抗措置を正当化するねらいがあるとみられます。
북한 쓰레기의 풍선 「잠정적으로 중단」다시 빌라라면 「100배 살포」
북한은, 쓰레기나 오물을 매단 다수의 풍선을 한국측에 날리는 것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라고 발표했습니다.단지, 한국측이, 북한의 체제를 비판하는 빌라를 다시 좌천시켰을 경우는 「100배의 양을 살포한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한국의 탈북자 단체가 북한의 체제를 비판하는 빌라를 좌천시킨 것에의 대항 조치로서 지난달말부터 쓰레기나 오물을 매단 다수의 풍선을 한국측에 날렸습니다.
대통령부 고관은, 2018년부터 중지되고 있는, 군사 경계선 근처에 대음량의 스피커를 설치하고 북한으로 향해서 실시하는 선전 방송에 대해 「재개도 배제하지 않는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 북한의 김·암 일 국방 차관은 어젯밤, 국영 통신을 통해서 담화를 발표해 풍선을 날리는 것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담화에서는 15톤의 쓰레기를 살포했다고 한 다음 중단의 이유에 대해 「얼마나 기분이 나쁘고, 많은 노력이 소비될까 충분히 체험시켰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탈북자 단체는 가까워, 빌라를 좌천시킬 생각을 나타내고 있고, 북한은 이번 담화를 통해서, 한국측에 죄가 있으면 재차 주장해, 풍선을 날리는 대항 조치를 정당화 하는 목적이 있다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