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としに入り企業の倒産1日5件…前年同期比34.7%急増=韓国報道
2024/05/10 07:04
会社の存続のために数百億ウォンの個人資産を担保に取ったが、会社が倒産して個人資産も全て失う方々が続出しています。」(イ・ジョンヨプ法務法人LKB代表弁護士)
ことしの第1四半期に倒産した企業数が400社を越えた。1日に5社の割合で会社が倒産している計算になる。韓国経済の屋台骨であり根だと言える企業が景気低迷と高金利の長期化の影響を受けている中で、経済不況と実物景気の低迷の連鎖を断ち切る措置が必要だとの声が出ている。
最高裁の資料によると、ことし第1四半期の法人破産申請件数は昨年より34.7%増加した439件と集計された。90日間で約440社の会社が破産申請したということは、単純計算で1か月に146社、1日に約5社が資金難を克服できず事業継続を諦めたという意味だ。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拡大期の2021年から2022年には同件数が約200件だったことと比較すると、実に2倍以上に増えている。
금년에 들어가 기업의 도산 1일 5건 전년 동기비 34.7%급증=한국 보도
2024/05/10 07:04
회사의 존속을 위해서 수백억원의 개인 자산을 담보로 했지만, 회사가 도산해 개인 자산도 모두 잃는 분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이·젼요프 법무 법인 LKB 대표 변호사)
금년의제1 4분기에 도산한 기업수가 400사를 넘었다.1일에 5사의 비율로 회사가 도산하고 있는 계산이 된다.한국 경제의 기둥이며 뿌리라고 말할 수 있는 기업이 경기침체와 고금리의 장기화의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경제 불황과 실물 경기의 침체의 연쇄를 끊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소리가 나와 있다.
최고재판소의 자료에 의하면, 금년제1 4분기의 법인 파산 신청 건수는 작년보다 34.7% 증가한 439건으로 집계되었다.90일간으로 약 440사의 회사가 파산 신청했다고 하는 것은, 단순 계산으로 1개월에 146사, 1일에 약 5사가 자금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사업 계속을 단념했다고 하는 의미다.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기의 2021년부터 2022년에는 동건수가 약 200건이었던 일과 비교하면, 실로 2배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