私は日本人の一番いいところで好きな性質は公平なことだと思う。
例えば日本で騎手をしているミルコデムーロが初めて日本のレースに勝った時、
外国人なのできっと観衆は怒ってブーイングすると思って怖かったという。
その予想に反してみんなが温かい拍手で祝福してくれたのでデムーロは涙が
出るほど嬉しくなり日本が好きになったらしい。
その伝統は香港馬が日本馬に勝った今も健在だ。
世界最強馬、香港のイクイノックスと呼ばれるロマンチックウォリヤーが日本馬を下して
安田記念を勝利した。そこに書き込まれる日本人たちの言葉に日本馬をけなすものはない。
ただひたすらロマンチックウォリヤーの健闘を称え
世界最強馬の走りを見れてよかった。
もっともっと強い海外馬の走りを見たいからどんどん強い馬に来てもらいたい。
と書かれている。
実は日本の賞金は世界的に見てもすごく高い。
今回の安田記念は1位が1億8千万円の賞金だ。
その賞金を海外に持っていかれても少しも悔しくないらしい。
もちろん高額賞金のレースは海外にもある。
特にドバイワールドカップの一位は1000万ドルと破格だがそれ以外
欧米では億を超える賞金のレースは限られている。
これは欧米では馬主であることがステイタスで富の象徴、貴族の道楽という伝統が根強いためで
日本のように競馬が大衆の娯楽という国は珍しいのかもしれない。
参考までに日本の賞金を調べてみたら
「日本中央競馬会の賞金体系は世界一高額といわれており、
1着本賞金5億円 ⇒ジャパンカップ、有馬記念
3億円 ⇒ 東京優駿(日本ダービー)、
2億2000万円 ⇒天皇賞(春)(秋)、宝塚記念
2億円 ⇒ 皐月賞、菊花賞、大阪杯など。
他に1着本賞金2,900万円以上の重賞レースだけでも年間139レースある。」
だった。
デムーロ騎手によると海外のレースに優勝しても賞金が振り込まれるのは
数か月先。中には半年近く振り込まれない時もあったらしい。
ところが日本はレース終了後の週明けに賞金が振り込まれている。
本当にありがたいと言っていた。
私はこうした日本の公平さ、日本が負けても勝者をたたえ敗者を責めないところが大好きだ。
そしてきちんと支払いする律義さと誠実さも日本の美点だと思う。
나는 일본인의 제일 좋은 곳으로 좋아하는 성질은 공평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일본에서 기수를 하고 있는 미르코젬로가 처음으로 일본의 레이스에 이겼을 때,
외국인이므로 반드시 관중은 화내 야유하는 소리 한다고 생각해 무서웠다고 한다.
그 예상에 반해 모두가 따뜻한 박수로 축복해 주었으므로 젬로는 눈물이
나올수록 기뻐져 일본을 좋아하게 된 것 같다.
그 전통은 홍콩마가 일본마에 이긴 지금도 건재하다.
<iframe frameborder="0" src="//www.youtube.com/embed/zxFzoCfD0cw" width="640" height="360" class="note-video-clip"></iframe>
세계 최강마, 홍콩의 이크이녹스로 불리는 로만틱크워리야가 일본마를 꺾어
야스다 기념을 승리했다.거기에 써지는 일본인들의 말에 일본마를 깍아내리는 것은 없다.
단지 열심히 로만틱크워리야의 건투를 칭해
세계 최강마의 주행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좀더 좀더 강한 해외마의 주행을 보고 싶기 때문에 자꾸자꾸 강한 말에 와 주었으면 한다.
(이)라고 쓰여져 있다.
실은 일본의 상금은 세계적으로 봐도 몹시 높다.
이번 야스다 기념은 1위가 1억 8천만엔의 상금이다.
그 상금을 해외에 빼앗겨도 조금도 분하지 않은 것 같다.
물론 고액 상금의 레이스는 해외에도 있다.
특히 도바이 월드컵의 1위는 1000만 달러와 파격이지만 그 이외
구미에서는 억을 넘는 상금의 레이스는 한정되어 있다.
이것은 구미에서는 마주인 것이 스테이터스로 부의 상징, 귀족의 도락이라고 하는 전통이 뿌리 깊기 때문에로
일본과 같이 경마가 대중의 오락이라고 하는 나라는 드문 것인지도 모른다.
참고까지 일본의 상금을 조사해 보면
「일본중앙경마회의상금체계는 세계 제일 고액이라고 하고 있어
1벌개상금5억엔 ⇒Japan Cup, 아리마 기념
3억엔 ⇒ 도쿄 준마(일본더비),
2억 2000만엔 ⇒천황상(봄)(가을), 다카라즈카 기념
그 밖에 1벌개상금2,900만엔 이상의 후한 상금레이스만으로도 연간 139레이스 있다.」
젬로 기수에 의하면 해외의 레이스에 우승해도 상금이 불입되는 것은
수개월 앞.안에는 반년 가깝게 불입되지 않을 때도 있던 것 같다.
그런데 일본은 레이스 종료후의 주초에 상금이 불입되고 있다.
정말로 고맙다고 했다.
나는 이러한 일본의 공평함, 일본이 져도 승자를 기려 패자를 탓하지 않는 곳을 아주 좋아하다.
그리고 제대로 지불하는 성실함과 성실함도 일본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