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市 北朝鮮の汚物風船で「初動対応班」設置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ソウル市は2日、北朝鮮が汚物をぶら下げた風船を飛ばしていることを受け、市民を保護するための「初動対応班」を立ち上げたたと発表した。
![北朝鮮から飛んできた風船(資料写真)=(聯合ニュース)](https://img8.yna.co.kr/photo/yna/YH/2024/05/29/PYH2024052913390006100_P4.jpg)
北朝鮮から飛んできた風船(資料写真)=(聯合ニュース)
市は首都防衛司令部やソウル警察庁、ソウル消防災難(災害)本部と連携しながら24時間体制で対応している。
市によると1日午後9時から2日午前6時までにソウル全域で北朝鮮の風船に関する36件の通報があった。
通報があった風船については、警察が現場の立ち入りを規制し、軍などと共に回収を終えたという。
市は風船を見つけた場合は手を触れずに、軍や警察に通報するよう市民に呼び掛けている。
세계 최초 오물처리반을 창설한 한국군 ![북한에서 날아 온 풍선(자료 사진)=(연합 뉴스)](https://img8.yna.co.kr/photo/yna/YH/2024/05/29/PYH2024052913390006100_P4.jpg)
서울 시호쿠 조선의 오물 풍선으로 「초동 대응반」설치
【서울 연합 뉴스】한국·서울시는 2일, 북한이 오물을 매단 풍선을 날리고 있는 것을 받아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초동 대응반」을 시작라고 발표했다.
![북한에서 날아 온 풍선(자료 사진)=(연합 뉴스)](https://img8.yna.co.kr/photo/yna/YH/2024/05/29/PYH2024052913390006100_P4.jpg)
북한에서 날아 온 풍선(자료 사진)=(연합 뉴스)
시는 수도 방위 사령부나 서울 경찰청, 서울 소방 재난(재해) 본부와 제휴하면서 24시간 체제로 대응하고 있다.
시에 의하면 1일 오후 9시부터 2일 오전 6시까지 서울 전역으로 북한의 풍선에 관한 36건의 통보가 있었다.
통보가 있던 풍선에 대해서는, 경찰이 현장의 출입을 규제해, 군등과 함께 회수를 끝냈다고 한다.
시는 풍선을 찾아냈을 경우는 손대지 않고 , 군이나 경찰에 통보하도록(듯이) 시민에게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