巨大風船やごみ袋で抗議 台湾“ねじれ”議会の対立激化
台湾の国会にあたる立法院では与野党の「ねじれ」による混乱が続いていて、与党議員が持ち込んだ巨大な風船が議場を飛び交うなど、激しい衝突が起きました。
台湾の議会・立法院の中で飛び交うのは、与党・民進党が持ち込んだ赤や白などの巨大な風船です。「法案反対」などと書き、最大会派の野党が進める議会改革法案への抗議の意味を込めたといいます。
さらに、法案を「ごみ」に例え、次々とごみ袋をぶつけるという新しい手法も。
1月の総統選挙と同時にあった議会選挙で、与野党の「ねじれ議会」が誕生して以来、対立は激しさを増しけが人も出ています。
議会の外では、野党が不当に議会の権限拡大を図っていると訴える市民の集会もあり、やはり風船が抗議のシンボルとして登場しました。(ANNニュース)
거대 풍선이나 쓰레기봉투로 항의 대만“뒤틀림”의회의 대립 격화
대만의 국회에 해당하는 입법원에서는 여야당의 「뒤틀림」에 의한 혼란이 계속 되고 있고, 여당 의원이 반입한 거대한 풍선이 의장을 난무하는 등, 격렬한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대만의 의회·입법원 중(안)에서 난무하는 것은, 여당·백성 진당이 반입한 빨강이나 흰색등이 거대한 풍선입니다.「법안 반대」등이라고 써, 최대회파의 야당이 진행하는 의회 개혁 법안에의 항의의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법안을 「쓰레기」에 가령, 차례차례로 쓰레기봉투를 부딪친다고 하는 새로운 수법도.
1월의 총통선거와 동시에 있던 의회 선거로, 여야당의 「뒤틀림 의회」가 탄생한 이래, 대립은 격렬함을 증가 부상자도 나와 있습니다.
의회의 밖에서는, 야당이 부당하게 의회의 권한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고 호소하는 시민의 집회도 있어, 역시 풍선이 항의의 심볼로서 등장했습니다.(ANN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