池袋暴走遺族の松永拓也さん、アクリル板越しに飯塚「プリウスミサイル」幸三受刑者と面会…「立場超え対話を重ねたい」
2019年4月に東京・池袋で起きた乗用車暴走事故で、妻子を亡くした松永拓也さん(37)が29日、
事故を起こした飯塚「プリウスミサイル」幸三受刑者(92)と関東地方の刑務所で面会した。
松永さんが今年3月、遺族らの思いを刑務所職員を通じて伝える「心情等伝達制度」を利用して面会を申し込み、事故以来、法廷以外では初めての対面が実現した。
事故で妻の真菜さん(当時31歳)と娘の莉子ちゃん(同3歳)を失った松永さんは29日午後4時頃、真菜さんの父・上原義教さん(66)と刑務所を訪れ、面会室で約45分間にわたってアクリル板越しに飯塚受刑者と向き合った。
松永さんによると、飯塚受刑者は刑務官に車いすを押されて入室。
体の衰えから自分の思いが言葉にできない様子だったが、松永さんが「世の中の高齢者やその家族に伝えたいことはありますか」と尋ねると、「早く免許を返すように伝えてください」とはっきりとした口調で答えたという。
上原さんが「真菜と莉子のことを忘れないでほしい」と伝えると、目を赤くして涙を浮かべていたといい、面会終了時は言葉を詰まらせながら「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と話したという。
手足の震えが出る持病を患う飯塚受刑者は22年9月に謝罪の手紙をしたためており、松永さんは今年2月、長男から手紙を受け取っていた。
松永さんは「加害者の言葉には再発防止のヒントが隠されている。立場を超えて対話を重ねていきたい」と語った。
https://www.yomiuri.co.jp/national/20240529-OYT1T5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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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부쿠로 폭주 유족 마츠나가 타쿠야씨, 아크릴판넘어로이이즈카 「프리우스 미사일」코조수형자와 면회 「입장 추월 대화를 거듭하고 싶다」
2019년 4월에 도쿄·이케부쿠로에서 일어난 승용차 폭주 사고로, 처자를 잃은 마츠나가 타쿠야씨(37)가 29일,
마츠나가씨가 금년 3월, 유족들의 생각을 형무소 직원을 통해서 전하는 「심정등 전달 제도」를 이용하고 면회를 신청해, 사고 이래, 법정 이외에서는 첫 대면이 실현되었다.
사고로 아내 진채씨(당시 31세)와 딸(아가씨)의 리자 ( 동3세)를 잃은 마츠나가씨는 29일 오후 4 시경, 진채씨의 아버지·우에하라의교씨(66)와 형무소를 방문해 면회실에서 약 45분간에 걸쳐서 아크릴판넘어로 이이즈카 수형자와 마주보았다.
마츠나가씨에 의하면, 이이즈카 수형자는 형 츠토무관에 휠체어를 밀려 입실.
몸의 쇠약으로부터 자신의 생각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님 아이였지만, 마츠나가씨가 「세상의 고령자나 그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것은 있어요인가」라고 물으면, 「빨리 면허를 돌려주도록 전해 주세요」라고 분명히 한 어조로 답했다고 한다.
우에하라씨가 「진채와 리자를 잊지 않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면, 눈을 붉게 해 눈물을 머금고 있었다고 해, 면회 종료시는 말을 막히게 한이면서 「감사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손발의 흔들림이 나오는 지병 (을)를 병을 앓는 이이즈카 수형자는 22년 9월에 사죄의 편지를 했기 때문에라고 내려 마츠나가씨는 금년 2월, 장남으로부터 편지를 받고 있었다.
마츠나가씨는 「가해자의 말에는 재발 방지의 힌트가 숨겨져 있다.입장을 넘고 대화를 거듭해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https://www.yomiuri.co.jp/national/20240529-OYT1T50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