とても簡単な発明だが, 世界史において
おびただしい影響を及ぼした品物がところで [アブミ(子, stirrup)]だ
言葉の上で戦闘などをするためには, 非常に安定的な姿勢を維持する必要があるのに
遊牧民族のアブミ発明で 馬を通じる長距離移動は勿論, 戦闘でも画期的な変化を持って来た
アブミを発明したことと知られた匈奴族と地理的に近かった高句麗は非常に早い時期にアブミを取り入れて, (鉄)騎馬兵を
運用することができたし, 高句麗壁画(狩獵図)にも, アブミが登場する
馬の上で走る方向の反対の方を向けて弓を発射する一名 [パルティアンショット]をするためにしても安定的な姿勢は必須だ
高句麗だけアブミを取り入れたことではいいえ, アブミは韓半島全域に非常に早く伝えて, 韓半島南部の伽揶地域でも普遍化になったことと見える
伽揶 人物型 土器を見ても分かる
すなわち三国時代から韓半島で騎兵の運用は非常に有り勝ちだったことが分かる
一方に, 当時の日本列島には騎兵が存在したという記録や根拠はないようだ
そんな列島の倭人たちが韓半島を支配したということは不合理説ではないか?
壁画に残っている高句麗 重甲 騎兵
아주 간단한 발명이지만, 세계사에 있어서
엄청난 영향을 끼친 물건이 바로 [등자(鐙子, stirrup)]다
말 위에서 전투 등을 하기 위해서는, 매우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할 필요가 있는데
유목 민족의 등자 발명으로 馬를 통한 장거리 이동은 물론, 전투에서도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 왔던
등자를 발명한 것으로 알려진 흉노족과 지리적으로 가까웠던 고구려는 매우 빠른 시기에 등자를 도입해, (鐵)기마병을
운용할 수 있었고, 고구려 벽화(狩獵圖)에도, 등자가 등장한다
말 위에서 달리는 방향의 반대 쪽을 향해 활을 발사하는 일명 [파르티안 샷]을 하기 위해서도 안정적인 자세는 필수다
고구려만 등자를 도입한 것은 아니다, 등자는 한반도 전역에 매우 빠르게 전파되어, 한반도 남부의 가야 지역에서도 보편화 되었을 것으로 보이는
가야 人物型 토기를 봐도 알 수 있는
즉 삼국 시대부터 한반도에서 기병의 운용은 매우 흔했던 것을 알 수 있는
반면에, 당시의 일본 열도에는 기병이 존재했다는 기록이나 근거는 없는 것 같다
그런 열도의 왜인들이 한반도를 지배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 아닐까?
벽화에 남아 있는 고구려 重甲 騎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