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泉八雲ことラフカディオハーンが神戸の新聞社、神戸クロニクルにいた頃の論説集に
面白いものがあったのでいくつかにわけて転載します。
台湾における日本軍兵士 1895年8月12日 神戸
ここ数週間に流布された朝鮮(※1)での日本軍兵士の行動に関する、誇張された報道の発生源をたどってみるのは、おもしろそうである。
はじめ、ある上海紙の特派員が、日本軍は病気や悪疫で全滅しつつあり、
非常に頑固な抵抗に遭っているので島を完全にその支配下におくまでには数年間かかるだろう、と報じた。
そしてさらに、他の新聞にではあるが、同じニュース・ソースからと思われる報道が伝えるところでは、
日本軍兵士たちは原住民に対して情け容赦しない苛烈な方針を押しつけ、彼らを躊躇なく射殺し、
また一連の残虐行為を重ねてきており、この残虐にくらべれば、旅順港でのゆき過ぎ行為も色を失うほどであるという。
この問題は、横浜の一夕刊紙で取り上げられたが、
同紙は、その発言が無頓着、無責任であることや、
論戦では明々白々の自己撞着に終わってしまう奇妙な支離滅裂さ、で評判を取っている新聞である。
当然ながらこのような新聞が、いつもの頑迷さから、
でたらめの噂をすぐに確かな事実のように取り扱って日本軍を告発する文を書いたのだが、
この告発文は、外国人と日本人のあいだに緊張した関係が存在しているのには驚いたと大声をあげるような新聞にとって必要と思われている、
ありったけの辛辣な調子で際立っているものである。
ところが、少なくともしばらくのあいだは判断するのは待つべきであったとさせるはずの証言が、
すぐ手もとの、日本軍と行動をとおもにした一外国人の『神戸クロニクル』紙はじめ香港、上海の新聞へ寄稿した投稿の中にあったのである。
고이즈미 야쿠모 일라후카디오한이 코베의 신문사, 코베 연대기에 있었을 무렵의 논설집에
재미있는 것이 있었으므로 몇개인가에 나누어 전재합니다.
대만에 있어서의 일본 군병사 1895년 8월 12일 코베
여기수주간에 유포된조선(※1)으로의 일본 군병사의 행동에 관한, 과장된 보도의 발생원을 더듬어 보는 것은, 재미있을 것 같다.
시작해 있다 샹하이지의 특파원이, 일본군은 병이나 악역으로 전멸하고 있어,
매우 완고한 저항을 당하고 있으므로 섬을 완전하게 그 지배하에 두기까지는 몇 년간 걸릴 것이다, 라고 알렸다.
그리고 게다가 다른 신문에이지만, 같은 뉴스·소스로부터라고 생각되는 보도가 전하는 곳은,
일본 군병사들은 원주민에 대해서 인정 사정 하지 않는 가열인 방침을 억눌러 그들을 주저 없게 사살해,
이 문제는, 요코하마의 하룻밤간지로 다루어졌지만,
동지는, 그 발언이 무관심, 무책임한 것이나,
논전에서는 명들 흰색들의 자기 당착에 끝나 버리는 기묘한 지리멸렬, 그리고 평판을 취하고 있는 신문이다.
당연히 이러한 신문이, 평소의 완미함으로부터,
엉터리의 소문을 곧바로 확실한 사실과 같이 취급해 일본군을 고발하는 문장을 썼지만,
이 고발문은, 외국인과 일본인의 사이에 긴장한 관계가 존재하고 있는데는 놀랐다고 큰 소리를 지르는 신문에 있어서 필요라고 생각되고 있는,
있는 한 신랄한 상태로 두드러지고 있는 것이다.
바로 손아귀의, 일본군과 행동을 이라고 주로 한 한외국인의 「코베 연대기」지 초홍콩, 샹하이의 신문에 기고한 투고안에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