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에게 많이 퍼져있는 역사 왜곡으로,

세종 때 조선통신사로 갔던 朴瑞生이 倭式水車 기술을 조선으로 가지고 온 기록을 인용하여,

조선은 水車를 만드는 기술이 없다 라든지, 일본의 기술력은 조선보다 우수했다든지, 거짓말 하는 것이 있다.

일본인이 왜곡한 그 역사의 현실을 가르쳐 준다면,

당시의 조선은 水車를 만드는 기술이 없던게 아니라,

唐式水車도 있었지만, 단지 기후 등의 문제로 보급이 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倭式水車를 실험으로 시도하고 있던 상황에 있었던 것 뿐이다.

당시의 조선의 水車 기술력은 水車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정교한 시계를 만들 정도로 발달해 있었다.

농업 용수를 운반하는 것 같이 단순한 작업에 밖에 사용하지 못했던 일본과는 기술의 수준이 달랐다.

당시의 조선과 일본의 첨단 과학, 기술력 격차는 이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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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jclub.com/kr/board/exc_board_9/view/id/3758197

말하자면 보잉, 스페이스X 등의 기업들을 필두로 과학기술력의 첨단을 달리고 있는 미국에,

일본이 도요타 자동차라든지 비데 보급률을 자랑하면서 일본의 과학기술력이 미국보다 우수하다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w

그리고 朴瑞生이 倭式水車를 말하고 있던 報告에는 倭式水車 뿐만 아니라,

일본은 가난한 나라이며, 백성들도 가난해서 먹을게 없고 도둑질을 많이 한다는 당시 일본의 사정도 같이 말하고 있었지만,

그 부분은 은폐하고, 적당히 잘라낸 기록을 거짓말로 왜곡하고 있던 것 뿐이다.

조선통신사 朴瑞生의 이어지는 報告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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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人多食少多賣奴婢或竊人子弟賣之滔滔皆是

일본에선 사람에 비해 식량이 적어서 남의 자식을 훔쳐서 노비로 판매하는 것이 많고 흔하게 있는 일입니다.

出典 : 조선왕조실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