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のその間の 曲(タイトル 曲だけで) 中でも一番見物で, 耳よりだ
その間の曖昧なポジションと人気に悩んで, もうちょっと破格的なコンセプトを取り入れたようだが
元々全部ラッパーではないのに, 曲全体をラップだけで構成した所は怪しげな
作詞, 作曲にメンバーたちが全然関与しない所もマイナス
自分たちの DNAで作ったアルバムなのか, 薄っぺらな copyなのか
舞台でどの位見せてくれることができるかが, 評価のカギになるようだ
Kの垣根中で活動しながら, Kを大体的に 否定して来た XGが
ロンクランすることができるか, 時期的に試験台になるタイミングだ
初ツアー公演がソウルであることで分かるのに, いくら興行を打つか見なければならないように
付け加えようとすると, XGは韓国で韓国人の手にたくさん乗ったから, 日本特有の田舍臭いことはない
これだけがでも Jの収獲なら収獲
XG의 그동안의 曲(타이틀 曲만으로) 안에서도 가장 볼 만하고, 들을 만하다
그동안의 애매한 포지션과 인기에 고민하고, 좀더 파격적인 컨셉을 도입한 것 같지만
원래 전부 래퍼가 아닌데, 곡 전체를 랩만으로 구성한 곳은 의아한
작사, 작곡에 멤버들이 전혀 관여하지 않은 곳도 마이너스
자신들의 DNA로 만든 앨범인지, 얄팍한 copy인지
무대에서 어느 정도 보여줄 수 있을지가, 평가의 관건이 될 것 같다
K의 울타리 안에서 활동하면서, K를 대체적으로 否定해 왔던 XG가
롱런할 수 있을지, 시기적으로 시험대가 되는 타이밍이다
첫 투어 공연이 서울인 것으로 아는데, 얼마나 흥행할지 봐야 할 듯
덧붙이자면, XG는 한국에서 한국인의 손을 많이 탔기 때문에, 일본 특유의 촌스러움은 없는
이것만이라도 J의 수확이라면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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