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奴隷契約だ」吠えた有名プロデューサー
BTSの所属事務所「HYBE」で何が…非難の応酬でカオス状態
2024年5月1日 19時00分 【ソウル＝上野実輝彦】世界的K-POPアイドル「BTS」の所属事務所「HYBE（ハイブ）」で内紛が起きている。HYBEは独立を企てたとして、傘下レーベルの有名プロデューサーを業務上背任容疑で刑事告訴。プロデューサーは真っ向から否定し、対立が続いている。中小レーベルを吸収しながら内部競争を促し、急成長したHYBE。韓国メディアや評論家の間からは、構造的な課題を指摘する声も出ている。
◆事務所側は「クーデター」主張し告訴
告訴されたのは、女性5人組の人気グループ「NewJeans（ニュージーンズ）」プロデューサーで、同グループが所属するレーベル「ADOR（アドア）」代表のミン・ヒジン氏。HYBEは4月25日に監査結果を発表し、ミン氏がレーベルの経営権を奪うため外部投資家と不正に接触したと主張。
BTSメンバーが兵役で入隊する際に、シャーマン（呪術師）から助言を受けていたなどと説明した。
ミン氏は同日の記者会見で、経営権奪取を計画したことはないと反論。HYBEとの関係は「奴隷契約」で、今回の件は「HYBEが私を裏切った」などと訴えた。会見でミン氏が相手を口汚くののしる言葉を使ったり、NewJeansメンバーや家族から支持されていると正当性を主張したりしたため、ネット上ではミン氏への非難の声も上がった。
HYBEは会見翌日に詳細に反論。さらにADORに対して30日に理事会を開くよう求めたが、ミン氏はこれも拒否し、事態は混迷の度を増している。
「노예 계약이다」짖은 유명 프로듀서 BTS의 소속 사무소 「HYBE」로 무엇이…비난의 응수로 카오스 상태
◆사무소측은 「쿠데타」주장해 고소
「노예 계약이다」짖은유명 프로듀서
BTS의 소속 사무소 「HYBE」로 무엇이…비난의 응수로 카오스 상태
2024년 5월 1일 19시 00분 【서울=우에노 미노루휘언】세계적 K-POP 아이돌 「BTS」의 소속 사무소 「HYBE(하이브)」로 내분이 일어나고 있다.HYBE는 독립을 기획했다고 해서, 산하 라벨의 유명 프로듀서를 업무상 배임 용의로 형사 고소.프로듀서는 정면으로부터 부정해, 대립이 계속 되고 있다.중소 라벨을 흡수하면서 내부 경쟁을 재촉해, 급성장한 HYBE.한국 미디어나 평론가의 사이부터는, 구조적인 과제를 지적하는 소리도 나와 있다.
고소된 것은, 여성 5인조의 인기 그룹 「NewJeans(뉴 진즈)」프로듀서로, 동그룹이 소속하는 라벨 「ADOR(아드아)」대표의 민·히진씨.HYBE는 4월 25일에 감사 결과를 발표해, 민씨가 라벨의 경영권을 빼앗기 위해 외부 투자가와 부정하게 접촉했다고 주장.
BTS 멤버가 병역으로 입대할 때에, 셔맨(주술사)으로부터 조언을 받고 있었다등이라고 설명했다.
민씨는 같은 날의 기자 회견에서, 경영권 탈취를 계획했던 적은 없다고 반론.HYBE와의 관계는 「노예 계약」으로, 이번 건은 「HYBE가 나를 배반했다」 등이라고 호소했다.회견에서 민씨가 상대를 사납게 욕하는 말을 사용하거나 NewJeans 멤버나 가족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으면 정당성을 주장하거나 했기 때문에, 넷상에서는 민씨에게의 비난의 소리도 올랐다.
HYBE는 회견 다음날에 상세하게 반론.한층 더 ADOR에 대해서 30일에 이사회를 열도록 요구했지만, 민씨는 이것도 거부해, 사태는 혼미의 번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