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月16日は「平和に共存する国際デー」。国、文化、宗教など異なる背景をもつ人々が互いに協調し、違いを認め、多様性を尊重する……平和の持続可能な世界を目指すために、人種による差別や偏見の撲滅が今一度叫ばれている。そんななか、SNS上ではアジア人差別に関する悲しいニュースも。航空会社のフライトアテンダントが、英語の苦手な乗客をからかうような動画を投稿したことで、議論が巻き起こっている。
渦中の人物となったのは、イギリスの航空会社ブリティッシュ・エアウェイズに勤めていたホリー・ウォルトンとローレン・ブレイ。フライトアテンダントのふたりは、自身のインスタグラムでアジア人乗客を嘲笑するような動画を投稿。中国、韓国語のようなアクセントを声マネしながら「ワインをくれ」と言い、“つり目ポーズ(指で目尻を引っ張る、アジア人を揶揄するジェスチャー)”をする様子がおさめられ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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問題の動画が投稿されたのは2年前のこと。2024年3月にTikTokに転載されたことで物議を醸し、事態を把握したブリティッシュ・エアウェイズはホリーとローレンを解雇したという。ブリティッシュ・エアウェイズの広報担当者はメディアからの取材に対し、「あらゆる人種差別は絶対に容認できない」「我々はこの出来事を非常に深刻に受け止めている」とコメント。SNSでは「クビは当然の処分」「すべての点において軽率」とフライトアテンダントのふたりを批判する声が殺到した一方で、なかには「ヨーロッパ人のアクセントや見た目を馬鹿にするアジア人もいるかもしれない」「動画の内容というよりも、SNSに投稿したのが間違いだった」という意見も寄せられ、人種差別にまつわる論争がさらに過熱している。
パンデミックを機に、欧米諸国でアジア系住民への人種差別やヘイトクライムが悪化したのも記憶に新しい。日常が戻りつつあるなかで、今までの人と人とのつながりを見直し、今まで以上に人と人とが手を取り合える社会の再構築が重要視されている。今回の事件のように、軽い気持ちでとった言動が知らず知らずのうちに誰かを傷つけてしまっているかも……。よりよい未来を築くために、ひとりひとりが改めて自己をかえりみる必要がある。
5월 16일은 「평화롭게 공존하는 국제 데이」.나라, 문화, 종교등 다른 배경을 가지는 사람들이 서로 협조해, 차이를 인정해 다양성을 존중하는 평화의 지속 가능한 세계를 목표로 하기 위해서, 인종에 의한 차별이나 편견의 박멸이 한번 더 주장되고 있다.그런 (안)중, SNS상에서는 아시아인 차별에 관한 슬픈 뉴스도.항공 회사의 객실 승무원이, 영어의 서투른 승객을 조롱하는 동영상을 투고한 것으로, 논의가 일어나고 있다.
와중의 인물이 된 것은, 영국의 항공 회사 브리티쉬·에아웨이즈에 근무하고 있던 호리·월튼과 로렌·브레이.객실 승무원의 두 사람은, 자신의 인스타 그램으로 아시아인 승객을 조소하는 동영상을 투고.중국, 한국어와 같은 엑센트를 소리 흉내내면서 「와인을 줘」라고 해, “낚시눈포즈(손가락으로 눈초리를 이끄는, 아시아인을 야유하는 제스추어)”를 하는 님 아이가 거둘 수 있고 있다.
참고 화상
문제의 동영상이 투고된 것은 2년전의 일.2024년 3월에 TikTok에 전재된 것으로 물의를 양 해, 사태를 파악한 브리티쉬·에아웨이즈는 호리와 로렌을 해고했다고 한다.브리티쉬·에아웨이즈의 홍보 담당자는 미디어로부터의 취재에 대해, 「모든 인종차별은 절대로 용인할 수 없다」 「우리는 이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 들이고 있다」라고 코멘트.SNS에서는 「해고는 당연한 처분」 「모든 점에 대해 경솔」이라고 객실 승무원의 두 사람을 비판하는 소리가 쇄도한 한편, (안)중에는 「유럽인의 엑센트나 외형을 바보취급 하는 아시아인도 있을지도 모르다」 「동영상의 내용이라고 하는 것보다도, SNS에 투고한 것이 실수였다」라고 하는 의견도 전해져 인종차별에 관련되는 논쟁이 한층 더 과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