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ハイニクスの理由ある疾走, HBM ‘薫風’ どこまで < ヘドライントップ < 電子・テック < IT>
市場の急激な成長とともに触発された HBM(高域幅メモリー) 部門の上昇勢を土台でグローバル市場を導いている SKハイニクスの疾走がもっと早くなっている.
最近関連グローバル指標が予想値を上回って一斉に連れ上昇したことは勿論, 国内株式市場でさえ新高価を取り替えるなどエンビデ−ア好材に乗って歴代級反騰を成している.
20日グローバル市場調査業社トレンドポスが発表した HBM 価格動きによれば今年 10%ほど上昇することと見込まれる. HBM3を基準でよく見れば価格は一般 Dラムの 5倍以上であり, マージンは 50% 水準であることと知られた.
トレンドポスは “2025年 HBM 価格交渉がもう今年 2半期に始まった”と “Dラム企業等が価格を 5‾10% 引き上げたしこれはそっくりそのまま HBM 価格に影響を及ぼした”と説明した. 引き続きトレンドポスは “HBMの販売単価が既存 Dラムより倍以上高い”と “AI チップ技術発展によって HBM 用量が増加するによって用量と価格皆高くなること”と見通した.
今年 HBM 需要は去年対比二倍近い成長率を, 来年には再び二つの倍以上増加するように見える.
SK하이닉스의 이유 있는 질주, HBM ‘훈풍’ 어디까지 < 헤드라인톱 < 전자·테크 < IT>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촉발된 HBM(고대역폭메모리) 부문의 상승세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이끌고 있는 SK하이닉스의 질주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최근 관련 글로벌 지표가 예상치를 웃돌아 일제히 동반 상승한 것은 물론, 국내 주식시장에서마저 신고가를 갈아치우는 등 엔비디아 호재를 타고 역대급 반등을 이루고 있다.
20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가 발표한 HBM 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해 10%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HBM3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가격은 일반 D램의 5배 이상이며, 이익률은 50%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렌드포스는 “2025년 HBM 가격 협상이 이미 올해 2분기에 시작됐다”며 “D램 업체들이 가격을 5~10% 인상했고 이는 고스란히 HBM 가격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트렌드포스는 “HBM의 판매 단가가 기존 D램보다 배 이상 비싸다”며 “AI 칩 기술 발전으로 인해 HBM 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용량과 가격 모두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HBM 수요는 지난해 대비 두 배 가까운 성장률을, 내년에는 또 다시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