ドローン攻撃への対策には、高出力レーザーや高出力マイクロ波でドローンを撃墜したり、網で捕獲したりするなど複数の手段がある。中でも、実用化が先行しているのが「電波探知妨害装置」である(図1)。国内では三菱電機が開発し、既に国内外の官公庁系に納入実績がある。
妨害する対象は、通信にWi-Fiを使用する民生用のマルチコプター型ドローンである。周波数はWi-Fiで使われる920MHz、2.4GHz、5.7~5.8GHzに対応する。一方で、Wi-Fiを使っていない軍用などの固定翼型ドローンには対処できない。
マルチコプター型ドローンとプロポ間の通信は、プロポからドローンの飛行を制御する信号を送るアップリンク(上り)と、ドローンからプロポにカメラで撮影した映像や機体情報などを送るダウンリンク(下り)で構成される。電波探知妨害装置は基本的にダウンリンク信号を受信して遠距離からドローンの存在を探知し、妨害電波を出してアップリンク信号がドローンに到達しないようにして飛行を妨害する(図2)。
装置は、「空中線部」「送受信部」「操作部(パソコン)」から成る。空中線部は、送受信兼用のアンテナで、電波の捕捉と発射を担う。送受信部では、捕捉した電波の信号処理と妨害用の信号の生成を行う。
大気中にはWi-Fiの周波数帯のさまざまな電波が飛び交っている。同装置は、そうした中から種々の受信信号を処理し、帯域幅、信号長、信号の時間間隔などの特徴量から、それがドローンであると判別する(図3)。同社が「防衛分野の電子戦技術で培ったノウハウを活用している」(山本氏)という。
次に、送受信部で制御信号と同じ周波数の妨害電波を生成して出力する。「正規のアップリンク信号に対してより大きな電力の妨害電波をかぶせると、ドローンが妨害電波に埋もれた制御信号を受信できなくなる」
무선 조정 무인기 공격에의 대책에는, 고출력 레이저나 고출력 마이크로파로 무선 조정 무인기를 격추하거나 그물로 포획 하거나 하는 등 복수의 수단이 있다.그 중에서도, 실용화가 선행하고 있는 것이 「전파 탐지 방해 장치」이다(그림 1).국내에서는 미츠비시 전기가 개발해, 이미 국내외의 관공청계에 납입 실적이 있다.
방해하는 대상은, 통신에 Wi-Fi를 사용하는 민생용의 마르치코프타형 무선 조정 무인기이다.주파수는 Wi-Fi로 사용되는 920 MHz, 2.4 GHz, 5.75.8 GHz에 대응한다.한편, Wi-Fi를 사용하지 않은 군용등의 고정익형 무선 조정 무인기에는 대처할 수 없다.
마르치코프타형 무선 조정 무인기와 프로포간의 통신은, 프로포로부터 무선 조정 무인기의 비행을 제어하는 신호를 보내는 업 링크(오름)와 무선 조정 무인기로부터 프로포에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이나 기체 정보등을 보내는 다운링크(나와)로 구성된다.전파 탐지 방해 장치는 기본적으로 다운링크 신호를 수신해 원거리로부터 무선 조정 무인기의 존재를 탐지해, 방해 전파를 보내 업 링크 신호가 무선 조정 무인기에 도달하지 않게 해 비행을 방해한다(그림 2).
장치는, 「안테나부」 「송수신부」 「조작부(PC)」로부터 완성된다.안테나부는, 송수신 겸용의 안테나로, 전파의 포착과 발사를 담당한다.송수신부에서는, 포착한 전파의 신호 처리와 방해용의 신호의 생성을 실시한다.
다음에, 송수신부에서 제어 신호와 같은 주파수의 방해 전파를 생성해 출력한다.「정규의 업 링크 신호에 대해서 보다 큰 전력의 방해 전파를 씌우면, 무선 조정 무인기가 방해 전파에 파묻힌 제어 신호를 수신할 수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