八戸市美術館の発泡スチロールの「美」、42日間の役目終える 当面展示へ
SNSで「発泡スチロールだ」と話題になっていた八戸市美術館(八戸市番町)のスチレンボード製館銘板の「美」の字が5月15日、ステンレス製の「美」に付け替えられた。(八戸経済新聞)
同館の屋外広場「マエニワ」の壁面に設置されている「八戸市美術館」の館銘板のステンレス製の「美」の字がなくなっていることに、3月11日、警備員が気づいた。
同館では周辺に積もっていた雪の中から「美」が出てくることを期待したが、春が来るのを待ち、雪解けを経ても見つからなかったという。
4月3日、一級建築士の資格を持つ佐藤慎也館長が応急措置としてスチレンボードで「美」を作り壁面に貼り付けていたが、5月15日、新たに作られたステンレス製の「美」に付け替えられ、設置から42日で臨時館銘板としての役目を終えた。
副館長の宗石さんは「八戸に帰省していた20代の男性が『今日じゃないと(美が)見られないから』と両親と立ち寄り、記念にと撮影していったこともあった」と話す。
スチレンボード製の「美」を巡っては、SNSなどで「(美だけが)発泡スチロールだ」「『美』が消えた美術館」「(美を)土産品にしてほしい」「歴代の館長が『美』を作ったら面白い」などの反応があった。
佐藤館長は4月17日「こんなことがネタになってなんですが、話題になることは良いことだと思うようにします」(原文のまま)とXに投稿。
八戸在住のアーティスト山本耕一郎さんは「『美』の部分を空白のままにしておいて、みんなで(美を)作ったら面白いのでは。『び展』と称し『微』や『琵』を入れても良い」と話す。
5月15日、同館職員がスチレンボード製の「美」を壊れないよう丁寧に取り外し、施工業者がコンクリートの壁面にドリルを使って穴を開け、新たに作られたステンレス製の「美」のバランスが崩れないよう、「美は美しいか」などと声をかけ合いながら設置。
現場を見守った職員は「雨の日も、風の日も、スチレンボードののりだけで(美は)よく耐えてくれた」、通りかかった自営業の男性は「館長はいい仕事をするなと思いながら発泡スチロールの『美』を見ていた。ステンレスに戻ることはうれしいが、少し寂しくも思う」と話していた。
同館では今月18日から当面、館長手製のスチレンボード製の「美」を展示する。 宗石さんは「(ステンレス製の)美が見つからなかったときは『なぜ戸や術ではなく美なのだろう。美だけにはくっついていてほしかったのに…』と思ったが、館長が作った『美』を付けた後は、思いがけず皆さんが楽しんでくれたり、見守ってくれたりした。これをきっかけに展覧会やアートプロジェクト、イベントはもちろん、ゆっくり過ごすだけでも新しい出合いを見つけに館に足を運んでほしい」と呼びかける。
하치노헤시 미술관의 발포스티롤의 「미」, 42일간의 역할 끝내는 당면 전시에
같은 관의 옥외 광장 「마에니와」의 벽면에 설치되어 있는 「하치노헤시 미술관」의 관명판의 스텐레스제의 「미」의 글자가 없어져 있는 것에, 3월 11일, 경비원이 눈치챘다.
같은 관에서는 주변에 쌓여 있던 눈중에서 「미」가 나오는 것을 기대했지만, 봄이 오는 것을 기다려, 눈 풀 수 있어를 거쳐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4월 3일,일급 건축사의 자격을 가지는 사토 신야 관장이 응급 조치로서 스틸렌 보드로 「미」를 만들기 벽면에 붙이고 있었다가, 5월 15일, 새롭게 만들어진 스텐레스제의 「미」에 바꿔 붙일 수 있어설치로부터 42일에 임시관명판으로서의 역할을 끝냈다.
부관장 무네이시씨는 「하치노헤에 귀성하고 있던 20대의 남성이 「오늘이 아니라고(미를) 볼 수 없으니까」 부모님과 들러, 기념에 촬영 사제문어와도 있었다」라고 이야기한다.
스틸렌 보드제의 「미」를 둘러싸서는, SNS등에서 「(미만이) 발포스티롤이다」 「 「미」가 사라진 미술관」 「(미를) 선물품으로 하면 좋겠다」 「역대의 관장이 「미」를 만들면 재미있다」등의 반응이 있었다.
하치노헤 거주의 아티스트 야마모토 코이치로씨는 「 「미」의 부분을 공백대로 해 두고, 모두(미를) 만들면 재미있는 것은 아닌지.「전」으로 칭해 「미」나 「비」를 넣어도 좋다」라고 이야기한다.
5월 15일, 같은 관 직원이 스틸렌 보드제의 「미」를 망가지지 않게 정중하게 제외, 시공 업자가 콘크리트의 벽면에 드릴을 사용해 구멍을 뚫어새롭게 만들어진 스텐레스제의 「미」의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게, 「미는 아름다운가」 등이라고 서로 얘기하면서 설치.
현장을 지켜본 직원은 「비오는 날도, 바람의 날도, 스틸렌 보드의 김만으로(미는) 잘 참아 주었다」, 우연히 지나간 자영업의 남성은 「관장은 좋은 일을 하지 말아라 라고 생각하면서 발포스티롤의 「미」를 보고 있었다.스텐레스로 돌아오는 것은 기쁘지만, 조금 외롭지도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같은 관에서는 이번 달 18일부터 당면, 관장 수제의 스틸렌 보드제의 「미」를 전시한다. 무네이시씨는 「(스텐레스제의) 미가 발견되지 않았을 때는 「왜 문이나 방법은 아니고 미일 것이다.미인 만큼 입는 붙어 있으면 좋았는데 」라고 생각했지만, 관장이 만든 「미」를 붙인 다음은, 뜻하지 않게 여러분이 즐겨 주거나 지켜봐 주거나 했다.이것을 계기로 전람회나 아트 프로젝트, 이벤트는 물론, 느긋하게 보내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만남을 찾아내러 관에 발길을 옮기면 좋겠다」라고 호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