が肉何の肉なの?…日本で話題という給食メニュー正体
日本で野生動物である鹿といのししによる農作物被害つながっている中に, 一部学校で給食で野生動物を料理して提供するという報道がある. 16日日本農業新聞は一部学校で最近 5年間狩りを通じて取った鹿といのしし肉を学校給食材料で使う学校が 2.5倍増加したと報道した.
日本の農林水産省が調査した結果を見れば, 2017年には 19個日本の広域地方公共団体である都道府県の 387個学校が野生動物を給食に活用した. 兵庫県 11個校, 大分県 66個校, 長崎県 39個校, 北海道 34個校などで現われた. 2018年には大分県 171個校, 兵庫県 121個校, 島根県 65個校含み 569個校が野生動物を給食に積極的に活用したし, 2019年一時的に減少してからまた増えて 2022年基準 933個校で増加した.
野生動物ソブツィは韓国では非常に不慣れな文化だ. 一方, 日本では野生動物を給食材料で活用することに概して肯定的な反応を見せる. 先立って去る 2014年日本北海道では一栄養士のアイディアで給食材料になった鹿肉が日本農林水産省子会社が主催するメニューコンテスト(学校給食及び職員食堂部門)で最高上である農林水産省長官賞を受けたりした.
当時このアイディアを出した栄養士は一媒体とのインタビューで “給食材料で使われる鹿肉は他の肉に比べて鉄分が豊かで低脂肪・高段百食品だから別に憚りなく識者嶺で選択した”と “鹿肉は北海道地方政府マニュアルによって肉類加工・処理基準を認められた “鹿協会認証”施設で購入している”と説明した. 農業をする農家の苦手である野生鹿を給食に積極的に活用することを置いて地域社会では今度鹿肉給食をきっかけで幼い児童たちに動物の生命と地球環境をまた考えさせるきっかけになったであり喜ぶ.
特に, 最近日本地方自治体まで出て専門板前による多様な料理方法を紹介するなど言論媒体を通じる広報をしていて日本内で消費者の認識が大きく改善した. 該当の報道を接した日本の一ヌリクンは “慣れない食べ物に拒否感がある子供もいるが家では食べないことを食べる機会を持った方が良い. 特定作物をいつ収穫することができなくなるかも知れないから危険を分散した方が良いと思う”と言う反応を見せたりした. また他のヌリクンも “学校給食は教育だ. 幼い頃鯨肉を給食で食べた事がある”と “本当に好きではないことを無理やりに食べることも問題と思うが多様な食べ物を接する機会を持つことも良い”と言うデッグルをつけた...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19569?sid=104
이 고기 무슨 고기지?…일본서 화제라는 급식메뉴 정체
일본에서 야생동물인 사슴과 멧돼지로 인한 농작물 피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학교서 급식으로 야생 동물을 조리해 제공한다는 보도가 있다. 16일 일본농업신문은 일부 학교서 최근 5년간 사냥을 통해 잡은 사슴과 멧돼지 고기를 학교 급식 재료로 쓰는 학교가 2.5배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농림수산성이 조사한 결과를 보면, 2017년에는 19개 일본의 광역지방공공단체인 도도부현의 387개 학교가 야생동물을 급식에 활용했다. 효고현 11개교, 오이타현 66개교, 나가사키현 39개교, 홋카이도 34개교 등으로 나타났다. 2018년에는 오이타현 171개교, 효고현 121개교, 시마네현 65개교 포함 569개교가 야생동물을 급식에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2019년 일시적으로 감소했다가 다시 늘어 2022년 기준 933개교로 증가했다.
야생동물 섭취는 한국에서는 매우 낯선 문화다. 반면, 일본에선 야생 동물을 급식 재료로 활용하는 것에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앞서 지난 2014년 일본 홋카이도에선 한 영양사의 아이디어로 급식재료가 된 사슴고기가 일본 농림수산성 자회사가 주최하는 메뉴 경연대회(학교 급식 및 직원식당 부문)에서 최고상인 농림수산성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당시 이 아이디어를 냈던 영양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급식재료로 쓰이는 사슴고기는 다른 고기에 비해 철분이 풍부하고 저지방·고단백 식품이라 별 거리낌 없이 식자재로 선택했다"며 "사슴고기는 홋카이도 지방정부 매뉴얼에 따라 육류 가공·처리기준을 인정받은 "사슴협회인증"시설에서 구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사를 짓는 농가의 골칫거리인 야생 사슴을 급식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두고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사슴고기 급식을 계기로 어린 아동들에게 동물의 생명과 지구환경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며 반긴다.
특히, 최근 일본 지자체까지 나서 전문 요리사에 의한 다양한 조리 방법을 소개하는 등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를 하고 있어 일본 내에서 소비자의 인식이 크게 개선됐다. 해당 보도를 접한 일본의 한 누리꾼은 "익숙하지 않은 음식에 거부감이 있는 아이도 있겠지만 집에서는 먹지 않는 것을 먹을 기회를 갖는 것이 좋다. 특정 작물을 언제 수확할 수 없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위험을 분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 다른 누리꾼도 "학교 급식은 교육이다. 어렸을 때 고래 고기를 급식으로 먹은 적이 있다"면서 "정말 좋아하지 않는 것을 억지로 먹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다양한 음식을 접할 기회를 갖는 것도 좋다"는 댓글을 달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19569?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