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간해서는 이런 불쾌한 이야기가 계속되는 것은 달갑지 않지만

왠지, 여전히 분이 풀리지 않은 것 같은 [얼간이]씨가 발작중인 것 같으므로 w

참고 스레

https://www.kjclub.com/kr/board/exc_board_9/view/id/3808010/page/2

정치성과는 전혀 관련 없는 스레로, 뜬금없이 누군가가 [일베 ] 운운하며서

말을 걸어 오면, 뭐라고 생각할까? 평소에 대부분 무시하고 있는 아이디이지만

조금 참기 어렵다

아마도 최근 내가 문재인을 몇번 씹은 것 때문에, 마음에 담아 두고 있던 분노가 갑자기 참을 수 없이 일어나고

공격해 왔을 것이다 , 그의 첫마디가 [일베 추종자 w ]였다

보통은 무시하고 그만이지만, 나는 문득 생각했다

[역시 전라도인이 아니면, 저런 식의 공격은 없을 것이다. ]라고

그래서 [안녕하세요 전라도민 ^^]라고 화답했을 뿐인데, 단단히 뿔이 나왔던 것 같은

집요하게 들러 붙는다 

역시 전라도인에게는 [전라도인]이라는 단어가 때로는 가장 치욕적으로 들리는 것이 분명하다 (웃음)

나는 일베 추종자도 아니고, 오히려 현재의 일베에는 어느 정도 경멸심까지 가지고 있다

그런 내가 싫어하는 일베의 이미지로 불렸기 때문에, 조금 화가 났을지도

아무튼 자칭 라스베가스 人이라고 주장하지만, [전라도민]이라는 단어에 격렬히 반응 하는 녀석이

계속해서 [내로남불]을 시전해 왔으므로, 나도 조금 응수해 주었던 것 뿐이다

특별한 뜻은 없다. 단지 KJ내의 전라도 출신의 면면을 보는 한, 저쪽 지역 사람들과는 쉽게 친해지기는 어렵다고 

또 한번 느끼게 되는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