ネイバー, Aホルディングス持分一部だけ八苦連結の輪維持…経営参加・資金確保折衷出るかも
入力2024.05.10. 午後 5:43 修正2024.05.10. 午後 6:55 記事原文
■”ライン売却” 検討・・・シナリオ別の方向は
持分全量越せば 10兆に入るが
海外プラットホーム喪失・世論悪化負担
一部売却して 2大株主で下るが
事業領域調整・実弾用意見込みも
ライン・ヤフー分離は実現可能性低くて
[ソウル経済]
ネイバーが日本ソフトバンクとラインヤフー持分売却を協議中の事実を公式的に明らかにしながら個人情報流出事故に触発されたラインヤフー事態が新しい局面に入った. 特に ネイバーが自社の技術力とノーハウをラインヤフーに切り継ぎするのに現実的な困難を経験して持分売却を含んだ多くの方案を検討して来たという事実が伝わりながら 今度機会にラインヤフーを支配する Aホルディングスの持分を処分する可能性が高いという観測が出る. ‘すべての可能性を開いておいてソフトバンクと協議している’と言うネイバー立場(入場)を勘案すれば持分一部を売っても統合経営を維持する可能性もあるが持分全量を売却して確保した財源で人工知能(AI) など先端技術に投資するとか関連企業を引受合併(M&A)するところ投入することができることと見込まれる.
ネイバーは 10日イブザングムンを出してラインヤフーの持ち株会社である Aホルディングスの持分を売却する方案を含んですべての可能性を開いてソフトバンクと協議していると明らかにした. ネイバーがラインヤフー持分売却を検討していると明らかにしたことは今度が初めてだ. 先立って 3日催流ぜんネイバー代表は “日本総務省行政指導と係わって資本支配力を減らすことを要求した自体が異例的だがこれはよるかマルジの決定ではなく中長期的な事業戦略に基盤して決めることで内部検討を進行している”と明らかにした.
ネイバーが持分売却可能性を言及しながらソフトバンクなどに持分を皆越してラインヤフー経営で完全に手をはなす可能性が申し立てられる. 持分を全量売却する場合ネイバー立場(入場)では 2011年から立てた力強い海外プラットホームを喪失するようになる. 今年 1半期ラインの国家別月刊活性化利用者数は日本が 9700万名, タイ 5600万名, 台湾 2200万名, インドネシア 600万人など 2億人に達する.
が場合国内で ‘日本にラインを強奪された’と言う批判世論ができることができるがネイバー立場(入場)では売却資金を蹴る食べ物である AI 技術開発に投資するとか M&Aを試みることができる. ネイバーがラインヤフー持分を全量売却する場合経営権プレミアムを含めば 10兆院が超える資金を得るようになるはずだという見込みも出る. ネイバーが保有した持分価値はこの日基準ラインヤフー現価総額約 25兆院の中で 32.3%に達する 8兆 1272億ウォン程に評価される. この方案はソフトバンクが願うことでもある. Miyakawa準理ソフトバンク社長は 9日 “(Aホルディングス) 持分を 100% 取得すればさまざまな選択肢が生じて今後の戦略側面でもできるものなどが多くなる”と “50%台水準なら変わるのがない”と明らかにした事がある.
ネイバーが一部持分をソフトバンクに越して 2大株主になる方案もある. ソフトバンクが確かに経営権を握るようにする方案だ. 現在 Aホルディングス引っ越し推薦権はソフトバンク 3人, ネイバー 2人に割り当てされてソフトバンクがラインヤフー人事権など実質的な経営権を行使して来た状況だから大きく後退するとか莫大な損失を見るのではなくて折衷方案になることができる. ネイバー立場(入場)では海外プラットホームを維持しながら経営意思決定にも持続的に参加することができる. 同時に日本事業はソフトバンクが, 東南アジア地域はネイバーが引き受ける式の事業調整が成り立つ可能性も出る. プラットホーム・データ株券注意を強調する日本政府の政策方向も日程部分満たすことができる. アンゼミン NH投資証券研究員は “一部持分売却でネイバーとラインヤフーの連結掛けがねは維持したまま 2大株主に下る可能性が高いと判断する”と “この場合事業的関係は維持しながらネイバーが何組原義現金を確保して自社株買入や配当, 追加 M&Aを推進したら株価はむしろ肯定的なこと”と言った.
ネイバーが Aホルディングスの持分を 1主導売却しないで現体制がそのまま維持されることもできる. ラインヤフーが保安ゴボノンスを強化してネイバーで情報技術(IT) インフラ及び技術を漸進的に独立することで事態を解決するのだ. 経営構造は現在のように維持されるがラインヤフーが自体技術に運営されるから保安リスクを解消して日本政府が願うデータ株券注意もどの位満たすことができる.
一刻ではネイバーとソフトバンクが 2021年経営統合以前状態で別れる可能性も申し立てる. ラインとヤフーをまた割ってWebToonエンターテイメント・IPX・ネイバージェットなどラインヤフーが投資した企業の持分も処分するとか交換する方式だ. ただラインとヤフーがピンテックなど事業を結合して人力運営も統合して運営中なので経営分離方案は現実的に可能性が高くないという分析が出る. 特にネイバーがラインだけ引き離して経営しても競争力を確保しやすくないとの見込みが優勢だ.
ソフトバンクはネイバーとの交渉を 7月初まで終えるという立場だ. この日は日本総務省が二番目行政指導を下げながら資本関係見直し及び保安関連対策を報告しなさいと言った期限だ. これと関してMiyakawa社長は “(交渉) 難度がよほど高いが 7月 1日まで合議したい”と明らかにした. ネイバーは “未来成長可能性を高めて株主価値を極大化しようと会社資源の活用と投資に対する戦略的悩みと検討を持続的にしている”と “今度事案をこれからもっと大きいグローバル跳躍の足場に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最善をつくす”と言う立場だ.
ギムソングテ記者(kim@sedaily.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39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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詳細は分からないですが,
“技術力とノーハウをラインヤフーに切り継ぎするのに現実的な難しさ”というのは
やはり営業秘密に係わることと考えられます.
言葉のように易しく持分売却にならないようだで,
ネイバーが持っている営業秘密をソフトバンクが持ったのでもないから
ニッポン政府とソフトバンクは歯をあまり早く現わしたと見えます.
네이버, A홀딩스 지분 일부만 팔고 연결고리 유지…경영참여·자금확보 절충 나설수도
입력2024.05.10. 오후 5:43 수정2024.05.10. 오후 6:55 기사원문
■"라인 매각" 검토···시나리오별 향방은
지분 전량 넘기면 10조 들어오지만
해외플랫폼 상실·여론 악화 부담
일부 매각해 2대주주로 내려오되
사업영역 조정·실탄 마련 전망도
라인·야후 분리는 실현 가능성 낮아
[서울경제]
네이버가 일본 소프트뱅크와 라인야후 지분 매각을 협의 중인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촉발된 라인야후 사태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특히 네이버가 자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라인야후에 접목하는 데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으며 지분 매각을 포함한 여러 방안을 검토해 왔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이번 기회에 라인야후를 지배하는 A홀딩스의 지분을 처분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소프트뱅크와 협의하고 있다’는 네이버 입장을 감안하면 지분 일부를 팔더라도 통합 경영을 유지할 가능성도 있지만 지분 전량을 매각하고 확보한 재원으로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에 투자하거나 관련 기업을 인수합병(M&A)하는 데 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는 10일 입장문을 내고 라인야후의 지주회사인 A홀딩스의 지분을 매각하는 방안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가 라인야후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3일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일본 총무성 행정지도와 관련해 자본 지배력을 줄일 것을 요구한 자체가 이례적이지만 이는 따를지 말지의 결정이 아니라 중장기적인 사업 전략에 기반해 결정할 것으로 내부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가 지분 매각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소프트뱅크 등에 지분을 모두 넘기며 라인야후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뗄 가능성이 제기된다. 지분을 전량 매각할 경우 네이버 입장에서는 2011년부터 꾸린 강력한 해외 플랫폼을 상실하게 된다. 올해 1분기 라인의 국가별 월간 활성화 이용자 수는 일본이 9700만 명, 태국 5600만 명, 대만 2200만 명, 인도네시아 600만 명 등 2억 명에 달한다.
이 경우 국내에서 ‘일본에 라인을 강탈당했다’는 비판 여론이 생겨날 수 있지만 네이버 입장에서는 매각 자금을 차기 먹거리인 AI 기술 개발에 투자하거나 M&A를 시도할 수 있다. 네이버가 라인야후 지분을 전량 매각할 경우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하면 10조 원이 넘는 자금을 얻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네이버가 보유한 지분 가치는 이날 기준 라인야후 시가총액 약 25조 원 중 32.3%에 달하는 8조 1272억 원가량으로 평가된다. 이 방안은 소프트뱅크가 원하는 것이기도 하다. 미야카와 준이치 소프트뱅크 사장은 9일 “(A홀딩스) 지분을 100% 취득하면 여러가지 선택지가 생기고 향후 전략 측면에서도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진다”면서 “50%대 수준이면 변하는 게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네이버가 일부 지분을 소프트뱅크에 넘겨 2대 주주가 되는 방안도 있다. 소프트뱅크가 확실히 경영권을 쥐도록 하는 방안이다. 현재 A홀딩스 이사 추천권은 소프트뱅크 3명, 네이버 2명으로 할당돼 소프트뱅크가 라인야후 인사권 등 실질적인 경영권을 행사해온 상황이기 때문에 크게 후퇴하거나 막대한 손실을 보는 것은 아니어서 절충 방안이 될 수 있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해외 플랫폼을 유지하면서 경영 의사 결정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일본 사업은 소프트뱅크가, 동남아 지역은 네이버가 맡는 식의 사업 조정이 이뤄질 가능성도 나온다. 플랫폼·데이터 주권주의를 강조하는 일본 정부의 정책 방향도 일정 부분 충족시킬 수 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부 지분 매각으로 네이버와 라인야후의 연결 고리는 유지한 채 2대 주주로 내려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며 “이 경우 사업적 관계는 유지하면서 네이버가 몇 조 원의 현금을 확보해 자사주 매입이나 배당, 추가 M&A를 추진한다면 주가는 오히려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가 A홀딩스의 지분을 1주도 매각하지 않고 현 체제가 그대로 유지될 수도 있다. 라인야후가 보안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네이버에서 정보기술(IT) 인프라 및 기술을 점진적으로 독립하는 것으로 사태를 해결하는 것이다. 경영 구조는 현재와 같이 유지되지만 라인야후가 자체 기술로 운영되기 때문에 보안 리스크를 해소하고 일본 정부가 원하는 데이터 주권주의도 어느 정도 충족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2021년 경영 통합 이전 상태로 갈라설 가능성도 제기한다. 라인과 야후를 다시 쪼개고 웹툰엔터테인먼트·IPX·네이버제트 등 라인야후가 투자한 기업의 지분도 처분하거나 교환하는 방식이다. 다만 라인과 야후가 핀테크 등 사업을 결합하고 인력 운영도 통합해 운영 중이어서 경영 분리 방안은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네이버가 라인만 떼내 경영하더라도 경쟁력을 확보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소프트뱅크는 네이버와의 협상을 7월 초까지 마치겠다는 입장이다. 이날은 일본 총무성이 두 번째 행정지도를 내리면서 자본 관계 재검토 및 보안 관련 대책을 보고하라고 한 기한이다. 이와 관련해 미야카와 사장은 “(협상) 난도가 상당히 높지만 7월 1일까지 합의하고 싶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회사 자원의 활용과 투자에 대한 전략적 고민과 검토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이번 사안을 앞으로 더 큰 글로벌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김성태 기자(kim@sedaily.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39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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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는 모릅니다만,
"기술력과 노하우를 라인야후에 접목하는 데 현실적인 어려움"이라는 것은
역시 영업비밀에 관련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말처럼 쉽게 지분 매각이 되지 않을 것 같고,
네이버가 갖고 있는 영업비밀을 소프트뱅크가 가진 것도 아니기 때문에
닛폰 정부와 소프트뱅크는 이빨을 너무 빨리 드러냈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