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ャルル・ダレ『朝鮮事情』 (Charles Dallet, 1829~1878)
朝鮮では、飢饉が頻繁にみられる。朝鮮国王は清国皇帝に対して、叙任権を認めるばかりでなく、主従(君臣)関係まで承認しなければならない。朝鮮の王宮は、パリの少しでも余裕ある年金生活者でも住むのを嫌がるようなつまらない建物である。王宮は、女と宦官で充ちている。
ソウルは、人口の多い大都市であるが、建築物には見るべきものはない。かなり広いいくつかの道路を除いては、曲がりくねった路地だけがあり、この路地には空気も流れることなく、足にかかるものといえばごみばかりである。
官吏の地位は公然と賄賂で売買され、それを買った人は、当然その費用を取り戻そうと努め、そのために手段を選ばない。上は道知事から最も下級の小役人にいたるまで、徴税や訴訟やその他のすべての機会を利用して、それぞれの官吏は賄賂で金をかせぐ。国王の御使すらも、極度の破廉恥さでその特権を濫用している賄賂だらけの国だ。学位も最も学識があり最も有能な人に学位免許状が授与されるのではなく、最も多額の賄賂を払った者や最も強力な保護者のいる人びとに対して与えられている。
風俗は甚だしく腐敗しており、その必然的な結果として、女性の一般的な地位は不快なほどみじめで低い状態にある。女性は、男性の伴侶としてではなく、奴隷もしくは慰みもの、あるいは労働力であるにすぎない。
朝鮮人は一般に、頑固で、気難しく、怒りっぽく、執念深い。それは、彼らがいまだ浸っている半未開性のせいである。なんらの倫理教育も行われていないし、子供たちは、ほとんど懲罰を受けることもなく成長し、成長した後は、男も女も見さかいのないほどの火病を絶え間なく爆発させるようになる。
しかし不思議なことに、軍隊は極めて非常に弱く、彼らは重大な危機が迫ると見れば、誰もが武器を放棄して四方へ逃亡することしか考えない。
朝鮮人の衣服は、白衣ということになっているが、しかし、ちゃんと清潔さを保っているのはとても労力のいることなので、たいていの場合、濃厚な垢のため色変わりしている。不潔ということは朝鮮人の大きな欠陥で、富裕な者でも、しばしば虫がついて破れたままの服を着用している。
いつの日にか、朝鮮はロシア領に併合されてしまうであろう。
샤를르·다레 「조선 사정」 (Charles Dallet, 18291878)
조선에서는, 기근을 빈번히 볼 수 있다.조선 국왕은 키요쿠니 황제에 대해서, 서임권을 인정할 뿐만이 아니고, 주종(군신) 관계까지 승인해야 한다.조선의 왕궁은, 파리의 조금이라도 여유 있다 연금 생활자라도 사는 것을 싫어하는 시시한 건물이다.왕궁은, 여자와 내시로 충라고 있다.
서울은,인구가 많은 대도시이지만,건축물에는 봐야 할 것은 없다.꽤 넓은 몇개의 도로를 제외해서는, 구부러진 골목만이 있어, 이골목에는 공기도 흐르는 일 없이, 다리에 걸리는 것이라고 하면 쓰레기만이다.
관리의 지위는 공공연하게 뇌물로 매매되고 그것을 산 사람은, 당연 그 비용을 되찾으려고 노력해 그 때문에(위해) 수단을 선택하지 않는다.위는 도지사로부터 가장 하급의 말단 관리에 이르기까지 , 징세나 소송이나 그 외의 모든 기회를 이용하고, 각각의 관리는 뇌물로 돈을 번다.국왕의 사조차도, 극도의 파렴치함으로 그 특권을 남용하고 있는 뇌물 투성이의 나라다.학위도 가장 학식이 있어 가장 유능한 사람에게 학위 면허장이 수여되는 것이 아니라,가장 고액의 뇌물을 지불한 사람이나 가장 강력한 보호자가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주어지고 있다.
풍속은 심하게 부패하고 있어, 그 필연적인 결과적으로, 여성의 일반적인 지위는 불쾌하고 비참해서 낮은 상태에 있다.여성은, 남성의 반려로서가 아니고, 노예 혹은 위로의, 있다 있어는 노동력인 것에 지나지 않는다.
한국인은 일반적으로, 완고하고, 까다롭고, 신경질적이고, 집념이 강하다.그것은, 그들이 아직도 잠겨 있는 반미개성의 탓이다.아무런 윤리 교육도 행해지지 않고, 아이들은, 거의 징벌을 받을 것도 없게 성장해, 성장한 다음은,남자나 여자도 봐 경계가 없을 만큼의 화병을 끊임없이 폭발시키게 된다.
그러나 신기한 일로,군대는 지극히 매우 약하고, 그들은 중대한 위기가 다가온다고 보면, 누구나가 무기를 방폐해 사방에 도망할 수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한국인의 의복은, 백의라는 것이 되고 있지만, 그러나, 제대로 청결함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매우 노력이 있는 것이므로, 대부분의 경우, 농후한 때이기 때문에 변색 하고 있다.불결이라고 하는 것은 한국인의 큰 결함으로, 부유인 사람이라도, 자주 벌레가 붙어 깨진 채로의 옷을 착용하고 있다.
언젠가, 조선은 러시아령에 병합 되어 버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