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除霊で視力回復」旧統一教会が霊感商法 日本資金ストップで財政難か…CMに教祖登場し「冬ソナ」聖地クルーズも 韓国
午後3時過ぎのFNNソウル支局。ふとテレビ画面に目をやると、あるテレビCMが流れてきた。「“母”の愛が平和を作る」「人類の涙を拭う平和の“母”」―。
“母”とは、旧統一教会(現:世界平和統一家庭連合)の韓鶴子(ハン・ハクチャ)総裁を指す。30秒のCMは彼女の生きざまを称え、自叙伝を宣伝する内容だった。
旧統一教会を巡っては、2023年10月、日本全国で組織的・継続的に不当な献金集めをしたとして、文科省が解散命令を出すよう地裁に申し立て、現在、審理が続いている。一方、教団本部がある韓国でも、旧統一教会は異端な宗教として知られているが、教団トップがCMに登場するとは、教団が日本ほど問題視されていないことの証左と言える。
その旧統一教会が昨今、新たに「霊感商法」や「観光事業」に力を入れ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現在は日本からの多額の送金が止まっているとみられる中、韓国国内で組織の運営資金確保に乗り出した模様だ。
“除霊”で視力回復!?資金難で「霊感商法」に注力か
「“中心霊”の解怨をお勧めしています」―。これはFNNが入手した韓国国内の信者向けSNSでの記述だ。 “中心霊”とは先祖の行いで生じた悪霊とされ、これが病につながるなどとして教団は除霊を求めている。SNSには韓国語に加え、日本語に翻訳されたページもある。
旧統一教会内部に潜入取材した経験がある宗教ジャーナリストのオ・ミョンオク氏によると、除霊にかかる費用は、中心霊1体あたり約12万ウォン(約1万4000円)で、中心霊が何体いるかに関しては、事前に顔写真を送り、診断してもらう必要があるという。つまり教団の“言い値”に従う仕組みと言っていい。YouTube上には、除霊により「視力が回復した」「38年間治らなかった湿疹が改善した」などと信者の体験談が紹介され、中には一家で計122体の中心霊を取り除いたというエピソードも出てくる。1体あたり1万4000円なら、単純計算で170万8000円になる。
旧統一教会の信者が約30万人(韓国メディアより)いるとされる韓国では、これまで日本のような厳しい献金の実態は取り沙汰されてこなかった。しかしオ氏は「日本からの送金が減ったことで、教団は新手の霊感商法の開発に血眼になっていて、金儲けの手段としてこれを利用している」と指摘する。
オ氏によると、旧統一教会は約2~3カ月前、教団本部がある京畿道・加平(カピョン)に新たな宮殿「天苑宮」を4700億ウォン(約527億円)以上かけて完成させた。
しかし日本からの送金が停止したことなどが影響し、建設業者への工事費未払いも発生した。さらに財政難により、教団は職員の給料を減らしたほか、ソウルの一等地に所有するビルを1800億ウォン(約202億円)で売却すると明らかにするなど、不動産処分の動きも相次いでいるという。今後より一層、霊感商法などで、韓国国内の信者にノルマを課して締め付けを強める可能性もあり、約7000人いるとされる在韓日本人信者への影響も少なからずあるだろう。
「冬ソナ」クルーズで運営資金獲得か…自治体も出資
さらに教団側は、2024年4月から、ある変わった事業をスタートさせた。遊覧船の運航を始めたのだ。
在韓日本人女性信者(50代)によると、加平の「天苑宮」近くのマリーナから、ドラマ「冬のソナタ」のロケ地として有名な「南怡島(ナミソム)」までをつなぐ1時間あまりのクルーズなどだという。価格は往復で4万6000ウォン(約5200円)。5月中には別の航路もオープンする予定で、女性信者は「信者でなくても利用できる」と話す。
韓国メディアによると、4月中旬に行われた試乗式には韓鶴子総裁も出席した。教団側はクルーズ事業を通じ「地域経済の活性化を図る」としているが、地元のキリスト教団体は「観光を口実に宗教集団の利益と直結する事業だ」「教団が布教に活用する可能性も懸念される」と反発している。
また上記の団体が問題視しているのが、自治体である加平郡の関わりだ。郡はホームページ上で「2020年7月から5カ年計画で推進している事業」で、「郡費が150億ウォン(約17億円)、民間資本が374億ウォン(約42億円)投入されている」と明らかにしている。つまり今回のクルーズ事業は、郡が“後押し”どころか、郡にとっても“肝入り”の事業と言っても良さそうだ。
我々の取材に対し、郡の関係者は「今後、郡は消滅が懸念される。工場も大学も設置できず、結局は誰かが投資をして観光産業で地域を発展させるしかない。郡は今、えり好みをして資本が純粋に健全なものなのかまで判断できる余裕のある立場ではない」などと回答した。
日本での解散命令請求を受け、韓国の教団本部が資金調達の面で打撃を受けたのは間違いない。“金づる”を失った教団が、今後どのように運営資金を集めていくのか。引き続き日本と韓国、双方での動向を注視し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
「제령으로 시력 회복」 구통일 교회가 영감 상법 일본 자금 스톱으로 재정난인가
CM에 교조 등장해 「동 소나」성지 크루즈도 한국
오후 3 시 넘어의 FNN 서울 지국.문득 텔레비전 화면에 눈을 돌리면, 있다 텔레비전 CM가 흘러 왔다.「“어머니”의 사랑이 평화를 만든다」 「인류의 눈물을 닦는 평화의“어머니”」―.
“어머니”란, 구통일 교회(현:세계평화 통일 가정 연합)의 한학자(한·하크체) 총재를 가리킨다.30초의 CM는 그녀의삶의 방식 을 칭해 자서전을 선전하는 내용이었다.
구통일 교회를 돌아 다녀서는, 2023년 10월, 일본 전국에서 조직적·계속적으로 부당한 헌금 모집을 했다고 해서, 문부 과학성이 해산 명령을 내리도록(듯이) 지방 법원에 제기해 현재, 심리가 계속 되고 있다.한편, 교단 본부가 있다한국에서도, 구통일 교회는 이단인 종교로서 알려져 있지만, 교단 톱이CM에 등장한다는 것은, 교단이 일본만큼 문제시되어 있지 않은 것의 증거라고 말할 수 있다.
그 구통일 교회가 요즈음, 새롭게 「영감 상법」이나 「관광사업」에 힘을 쓰고 있는 것을 알았다.현재는 일본으로부터의 고액의 송금이 멈추어 있다고 보여지는 중,한국 국내에서 조직의 운영 자금 확보에 나선 모양이다.
“제령”으로 시력 회복!자금난으로 「영감 상법」으로 주력인가
「“중심영혼”의 해원을 추천하고 있습니다」―.이것은 FNN가 입수한한국 국내의 신자를 위한SNS로의 기술이다. “중심영혼”과는 선조의 행동으로 생긴 악령으로 여겨져 이것이 병으로 연결되는 등으로서 교단은 제령을 요구하고 있다.SNS에는한국어에 가세해 일본어로 번역된 페이지도 있다.
구통일 교회 내부에 잠입 취재한 경험이 있다 종교 져널리스트의 오·몰오크씨에 의하면, 제령에 걸리는 비용은, 중심영혼 1체 근처 약 12만원( 약 1만 4000엔)으로, 중심영혼이 무슨체 있을까에 관해서는, 사전에 얼굴 사진을 보내, 진단받을 필요가 있다라고 한다.즉 교단의“부르는 값”에 따르는 구조라고 말해도 좋다.YouTube상에는, 제령에 의해 「시력이 회복했다」 「38년간 낫지 않았던 습진이 개선했다」 등과 신자의 체험담이 소개되어 안에는 일가에서 합계 122체의 중심영혼을 없앴다고 하는 에피소드도 나온다.1체 당 1만 4000엔 이라면, 단순 계산으로 170만 8000엔이 된다.
구통일 교회의 신자가 약 30만명(한국 미디어보다) 있다고 여겨지는한국에서는, 지금까지 일본과 같이 어려운 헌금의 실태는 평판 되어 오지 않았다.그러나 오씨는 「일본으로부터의 송금이 줄어 든 것으로, 교단은 새로운 방법의영감 상법의 개발에 혈안이 되어 있고, 돈벌이의 수단으로서 이것을 이용하고 있다」라고 지적한다.
오씨에 의하면, 구통일 교회는 약 23개월전, 교단 본부가 있다 경기도·카헤이(카폴)에 새로운 궁전 「천원궁」을 4700억원( 약 527억엔) 이상 들여 완성시켰다.
그러나 일본으로부터의 송금이 정지한 것등이 영향을 주어, 건설업자에의 공사비 미불도 발생했다.한층 더 재정난에 의해, 교단은 직원의 급료를 줄인 것 외, 서울의 일등지에 소유하는 빌딩을 1800억원( 약 202억엔)으로 매각한다고 밝히는 등, 부동산 처분의 움직임도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향후 보다 한층,영감 상법등에서,한국 국내의 신자에게 할당량을 부과하고 억압을 강하게 할 가능성도 있어, 약7000명 있다고 여겨지는 주한 일본인 신자에게의 영향도 많이 있다일 것이다.
「동 소나」크루즈로 운영 자금 획득이나 자치체도 출자
한층 더 교단측은, 2024년 4월부터, 있다 바뀐 사업을 스타트시켰다.유람선의 운항을 시작했던 것이다.
주한 일본인 여성 신자(50대)에 의하면, 카헤이의 「천원궁」가까이의 마리나로부터, 드라마 「겨울의 소나타」의 로케지로서 유명한 「남이도(나미솜)」까지를 잇는1 시간 남짓의 크루즈등이라고 한다.가격은 왕복으로 4만 6000원( 약 5200엔).5월중에는 다른 항로도 오픈할 예정으로, 여성 신자는 「신자가 아니어도 이용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한국 미디어에 의하면,4월 중순에 행해진 시승식에는 한학자 총재도 출석했다.교단측은 크루즈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한다」라고 하고 있지만, 현지의 크리스트교 단체는 「관광을 구실에 종교 집단의 이익과 직결하는 사업이다」 「교단이 포교에 활용할 가능성도 염려된다」라고 반발하고 있다.
또 상기의 단체가 문제시하고 있는 것이, 자치체인 가평군의 관계다.군은 홈 페이지상에서 「2020년 7월부터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군비가 150억원( 약 17억엔), 민간자본이 374억원( 약 42억엔) 투입되고 있다」라고 분명히 하고 있다.즉 이번 크루즈 사업은, 군이“지지”는 커녕, 군에 있어서도“간들이”의 사업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 같다.
우리의 취재에 대해, 군의 관계자는 「향후, 군은 소멸이 염려된다.공장이나 대학도 설치하지 못하고, 결국은 누군가가 투자를 해관광 산업으로 지역을 발전시킬 수 밖에 없다.군은 지금, 가림을 해 자본이 순수하게 건전한 것인가까지 판단할 수 있을 여유가 있는 입장은 아니다」 등이라고 회답했다.
일본에서의 해산 명령 청구를 받아한국의 교단 본부가 자금 조달의 면에서 타격을 받은 것은 틀림없다.“돈줄”을 잃은 교단이, 향후 어떻게 운영 자금을 모아 가는 것인가.계속 일본과한국, 쌍방으로의 동향을 주시해 가지 않으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