栃木県那須町の河川敷で会社役員の宝島龍太郎さん(55)夫妻の焼損した遺体が見つかった事件を巡り、警視庁・栃木県警合同捜査本部は6日、死体損壊容疑で、宝島さん夫妻の娘の内縁の夫である関根誠端(せいは)容疑者(32)=東京都世田谷区=を逮捕した。
捜査関係者への取材で分かった。
捜査本部は、別の人物からも事情を聴いているが、関根容疑者が事件を首謀した疑いがあるとみて追及する方針。
事件は4月16日午前6時50分ごろ、那須町の河川敷で通行人が宝島さんと妻の幸子さん(56)の遺体を見つけて発覚。
幸子さんの頭には傷もあった。宝島さん夫妻は前日の15日夜、品川区東品川の路上で目撃された後、区内の空き家に入ったとみられる。
この事件では、既に宝島さん夫妻への暴行や遺体の運搬の実行役とみられる姜光紀(カングァンギ)容疑者(20)と若山耀人(きらと)容疑者(20)、指示役と姜容疑者らの仲介役の平山綾拳(りょうけん)容疑者(25)、指示役の佐々木光容疑者(28)が逮捕されている。
このうち、佐々木容疑者は4月初旬から複数回、上位の指示役から遺体の処理をするよう依頼され、知り合ったばかりの平山容疑者へ話を持ち掛けたほか、報酬として一千数百万円を渡したとみられている。
さらに、平山容疑者は名前しか知らない姜容疑者と若山容疑者に実行役を依頼し、それぞれ報酬として受け取った現金を分配したとされる。
捜査本部は、関根容疑者が事件を主導したとみており、6日午後11時ごろから自宅を捜索し、スマートフォンなどを押収した。
通信履歴を分析するなどし、犯行の経緯などの解明も進める。
토치기현 나스마치의 하천 부지로 회사 임원의 보물섬 료타로씨(55) 부부의 소실한 사체가 발견된 사건을 둘러싸, 경시청·토치기현경 합동 수사 본부는 6일, 시체 손괴 용의로, 보물섬씨부부의 딸(아가씨)의 내연의 남편인 세키네 마코토단(제패) 용의자(32)=도쿄도 세타가야구=를 체포했다.
수사 관계자에게의 취재로 알았다.
수사 본부는, 다른 인물로부터도 사정을 듣고 있지만, 세키네 용의자가 사건을 수모한 혐의가 있다라고 보고 추궁할 방침.
사건은 4월 16일 오전 6시 50분쯤, 나스마치의 하천 부지로 통행인이 보물섬씨와 아내 사치코씨(56)의 사체를 찾아내 발각.
사치코씨의 머리에는 상처도 있었다.보물섬씨부부는 전날의 15일밤, 시나가와구 히가시시나가와의 노상에서 목격된 후, 구내의 빈 집에 들어갔다고 보여진다.
이 사건에서는, 이미 보물섬씨부부에게의 폭행이나 사체의 운반의 실행역으로 보여지는 강미츠노리(캉기) 용의자(20)와 와카야마요인(기라와) 용의자(20), 지시역과 강용의자등의 중개역 히라야마능켄(료검) 용의자(25), 지시역의 사사키 히카루 용의자(28)가 체포되고 있다.
이 중, 사사키 용의자는 4 월초순으로부터 여러 차례, 상위의 지시역으로부터 사체의 처리를 하도록(듯이) 의뢰받아서 알게 된지 얼마 안된 히라야마 용의자에게 이야기를 가져 건 것 외, 보수로 해서 천 수백만엔을 건네주었다고 보여지고 있다.
게다가 히라야마 용의자는 이름 밖에 모르는 강용의자와 와카야마 용의자에게 실행역을 의뢰해, 각각 보수로 해서 받은 현금을 분배했다고 여겨진다.
수사 본부는, 세키네 용의자가 사건을 주도했다고 보고 있어 6일 오후 11시경부터 자택을 수색해, 스마트 폰등을 압수했다.
통신 이력을 분석하는 등 해, 범행의 경위등의 해명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