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ョッピングセンター内に「犬同伴優先」の駐車スペース、韓国で話題に
「そのうち豚専用駐車場もできるぞ」
「犬が増えたらこれが普通になるのかも」
【NEWSIS】京畿道にあるショッピングセンター内の「犬同伴優先」の駐車スペースがインターネット上で話題になっている。
あるSNS(交流サイト)には4月28日「多子世帯向けの駐車スペースにも驚かされたのに、今度は犬同伴優先の駐車スペースだなんて」という書き込みと共に、1枚の写真が公開された。
公開された写真を見ると、大規模家族向けの駐車スペースや障害者用駐車スペースと同様に、駐車スペースの地面に犬の足跡のようなマークが付いている。
写真を見たネットユーザーらは「そのうち豚優先の駐車場もできるんじゃないか?」「ここまでするか?」「ペットを飼っている自分から見ても、ちょっと違う気がする」などの反応を見せた。
一方で「子どもよりも犬の方が増えたら、これが普通になるのかも」「こういう駐車場が登場する理由は分かる気がする」「ペットを連れて入れる付帯施設の利用者のための駐車場なのでは?」などの反応もあった。
なお、2023年の韓国農林畜産食品部(省に相当)の調査によると、韓国でペットを飼っている人の割合は全人口の28.2%に上ることが分かった。
쇼핑센터내에 「개동반 우선」의 주차 스페이스, 한국에서 화제에
「그 중 돼지 전용 주차장도 할 수 있을거야」
「개가 증가하면 이것이 보통으로 될지도」
【NEWSIS】경기도에 있는 쇼핑센터내의 「개동반 우선」의 주차 스페이스가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있다 SNS(교류 사이트)에는 4월 28일 「오이고 세대 전용의 주차 스페이스에도 놀라게 해졌는데, 이번은 개동반 우선의 주차 스페이스이라니」라고 하는 기입과 함께, 1매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대규모 가족용의 주차 스페이스나 장애자용 주차 스페이스와 같게, 주차 스페이스의 지면에 개의 발자국과 같은 마크가 뒤따르고 있다.
사진을 본 넷 유저등은 「그 중 돼지 우선의 주차장도 할 수 있지 않은가?」 「여기까지 할까?」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는 자신이 봐도, 조금 다를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으로 「아이보다 개가 증가하면, 이것이 보통으로 될지도」 「이런 주차장이 등장하는 이유는 알 것 같다」 「애완동물을 데려 넣는 부대 시설의 이용자를 위한 주차장인 것은?」등의 반응도 있었다.
덧붙여 2023년의 한국 농림 축산 식품부(성에 상당)의 조사에 의하면, 한국에서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는 사람의 비율은 전인구의 28.2%에 오르는 것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