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メディアが「平壌ビビンバ」紹介 観光活性化に本腰か
【ソウル聯合ニュース】北朝鮮の対外宣伝用メディアが、「平壌ビビンバ」を観光客向けメニューとしてPRしていることが、4日分かった。
北朝鮮の月刊誌「錦繍江山」5月号は、平壌の楽浪博物館のレストランで提供されている平壌ビビンバを紹介した。
また同誌は、高麗を建国した太祖王建が創建した開国寺跡の石灯など観光情報も掲載した。
北朝鮮が対外宣伝用メディアを通じて観光情報を発信するのは、観光客を誘致して外貨稼ぎに力を入れようとする意図と分析される。
北朝鮮は昨年9月に開かれたロ朝首脳会談以降、ロシアからの観光客を受け入れている。
今月には中国政府留学生の入国を許可しており、近く中国人観光客にも門戸を開くのではないかとの見方が出ている。
北朝鮮の月刊誌「錦繍江山」5月号は、平壌の楽浪博物館のレストランで提供されている平壌ビビンバを紹介した。
また同誌は、高麗を建国した太祖王建が創建した開国寺跡の石灯など観光情報も掲載した。
北朝鮮が対外宣伝用メディアを通じて観光情報を発信するのは、観光客を誘致して外貨稼ぎに力を入れようとする意図と分析される。
北朝鮮は昨年9月に開かれたロ朝首脳会談以降、ロシアからの観光客を受け入れている。
今月には中国政府留学生の入国を許可しており、近く中国人観光客にも門戸を開くのではないかとの見方が出ている。
비빔밥의 본고장, 평양 비빔밥
북한 미디어가 「평양 비빔밥」소개 관광 활성화에 본격적인 자세인가
【서울 연합 뉴스】북한의 대외 선전용 미디어가, 「평양 비빔밥」을 봐 광객을 위한 메뉴로서 PR 하고 있는 것이, 4일 밝혀졌다.
북한의 월간지 「금수강산」5월호는, 평양의 락랑박물관의 레스토랑에서 제공되고 있는 평양 비빔밥을 소개했다.
또 같은 잡지는, 고려를 건국한 태조왕건이 창건 한 개국 테라토의 석등 등 관광 정보도 게재했다.
북한이 대외 선전용 미디어를 통해서 관광 정보를 발신하는 것은, 관광객을 유치해 외화 돈벌이에 힘을 쓰려고 하려는 의도라고 분석된다.
북한은 작년 9월에 열린 로 아침 정상회담 이후, 러시아로부터의 관광객을 받아 들이고 있다.
이번 달에는 중국 정부 유학생의 입국을 허가하고 있어, 근처 중국인 관광객에게도 문을 여는 것은 아닌가 라는 견해가 나와 있다.
북한의 월간지 「금수강산」5월호는, 평양의 락랑박물관의 레스토랑에서 제공되고 있는 평양 비빔밥을 소개했다.
또 같은 잡지는, 고려를 건국한 태조왕건이 창건 한 개국 테라토의 석등 등 관광 정보도 게재했다.
북한이 대외 선전용 미디어를 통해서 관광 정보를 발신하는 것은, 관광객을 유치해 외화 돈벌이에 힘을 쓰려고 하려는 의도라고 분석된다.
북한은 작년 9월에 열린 로 아침 정상회담 이후, 러시아로부터의 관광객을 받아 들이고 있다.
이번 달에는 중국 정부 유학생의 입국을 허가하고 있어, 근처 중국인 관광객에게도 문을 여는 것은 아닌가 라는 견해가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