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노동절(메이데이의 연휴, 5월 15일) 기간은 관광 시즌의 최성기이지만, 금년의 중국인 관광객은 대다수가 한국은 아니고 일본으로 향할 전망이다.중국은 작년, 6년 5개월만에 한국행의 단체여행을 허가했지만, 중국으로부터의 관광객 특수 수요는 한국을 통과해 버리고 있다.
중국의 경제 미디어 「재신」이 23일에 보도한바에 의하면, 중국에서는 노동절 연휴를 가까이 두기에 즈음해, 여행 관련 사이트에서 일본 투어의 검색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 여행업계 1위의 「Ctrip(시트 립)」에 의하면, 노동절 연휴 관련으로 가장 많이 검색되고 있는 해외의 목적지는 일본에서, 2위가 타이, 3위가 한국이라는 일이다.또, 다른 여행 사이트의 집계에 의하면, 최근 1주간에 있어서의 「일본」의 검색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로 3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인 관광객이 일본에 모이는 것은, 벚꽃의 시즌이라고 하는 일도 있다가, 엔하락에 의한 혜택이 크다.이번 달 15일의 환율에서는 1990년 이래, 약34년만에 1 달러=154엔대를 기록하는 등 엔하락이 진행되고 있다.100엔 당의 중국원환율도 3월 중순은 4.9원이었지만, 최근에는 4.6원까지 내려, 엔하락이 계속 되고 있다.
중국 미디어 「츄우신 경위」는 「일본의 고급 브랜드점은 이미 중국인으로 가득하다」라고 알렸다.엔하락 효과에 각종 할인등의 특전이 더해지면, 루이비통의 2만원( 약 43만엔)의 가방도 20%싸게 살 수 있다고 한다.이번에 여행으로 일본에 다녀 온 중국인 관광객은 동미디어의 취재에 「대부분의 브랜드품이 중국에서 사는 것보다 1050%쌌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