電池大手のLGエナジー 1~3月期の営業益75%減=需要鈍化で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の車載電池大手LGエナジーソリューションが25日発表した1~3月期の連結決算(暫定)によると、本業のもうけを示す営業利益は1573億ウォン(約177億円)で、前年同期比75.2%減少した。営業利益率は2.6%。
営業利益は金融経済情報メディアの聯合インフォマックスが取りまとめた市場予想(1178億ウォン)を33.5%上回った。
売上高は前年同期比29.9%減の6兆1287億ウォン、純利益は同62.3%減の2121億ウォンだった。
営業利益は米インフレ抑制法(IRA)上の税額控除分が含まれたもので、これを除くと316億ウォンの赤字となる。
同社は、主要市場の需要鈍化に伴う売り上げ減少と、稼働率調整による固定費の影響で営業利益が減少したと説明。需要変化に対応するため、生産の効率化や原価競争力の確保を進める方針を示した。
전지 대기업의 LG에너지 13월기의 영업이익 75%감=수요 둔화로
【서울 연합 뉴스】한국의 차재 전지 대기업 LG에너지 솔루션이 25일 발표한 13월기의 연결 결산(잠정)에 의하면, 본업의 벌이를 나타내는 영업이익은 1573억원( 약 177억엔)으로, 전년 동기비 75.2%감소했다.영업 이익율은 2.6%.
영업이익은 금융 경제 정보 미디어의 연합 인포메이션 막스가 정리한 시장 예상(1178억원)을 33.5%웃돌았다.
매상고는 전년 동기비 29.9%감소의 6조 1287억원, 순이익은 동62.3%감소의 2121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미 인플레 억제법(IRA) 상의 세액공제분이 포함된 것으로, 이것을 제외하면 316억원의 적자가 된다.
동사는, 주요 시장의 수요 둔화에 수반하는 매상 감소와 가동률 조정에 의한 고정비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때문에), 생산의 효율화나 원가 경쟁력의 확보를 진행시킬 방침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