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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フィナンシャルタイムズ、「韓国経済、もう成長の余地なくね?」と事実を羅列してしまう


漢江の奇跡は終わったのか…FT「少子化・新技術脆弱」また韓国危機論(中央日報)

値段が安いエネルギーと労働力に依存した韓国式国家主導成長モデルが限界に直面したという外信報道が出てきた。既存の成長モデルがより多くの革新を作ることができない状況で少子化と自殺率などが経済の足を引っ張っているということだ。

フィナンシャル・タイムズは22日、「韓国経済の奇跡は終わったのか」という見出しの企画記事で、韓国政府が300兆ウォン規模の資金を竜仁(ヨンイン)半導体クラスターに投資することにした決定が韓国式成長モデルの限界を見せると指摘した。同紙はこれまで韓国経済の見通しに対し何回も否定的な報道を出している。

同紙はSKハイニックスなど半導体企業の国内投資(竜仁半導体クラスター)と関連し、大多数の専門家がこうした投資が技術優位を維持するために必要だとみているが、一部では懸念も出ていると伝えた。韓国政府が伝統的成長動力である製造業と大企業部門に全力を尽くすという意志を見せることに対し、一部の学者は政府が既存モデルに対する改革に気乗りしていなかったりそうした能力がなかったりすることを表わすものと懸念するということだ。

同紙はこれまで韓国式成長モデルを後押しした2本の柱である値段が安いエネルギーと労働力が最近揺らいでいると指摘した。同紙は安い韓国の電気料金が一種の製造業関税補助金の役割をしたと指摘し、これを独占提供した公企業韓国電力が1500億ドルの(負債に陥ったと書いた。また「韓国より労働生産性が低い国は経済協力開発機構(OECD)加盟37カ国のうちギリシャ、チリ、メキシコ、コロンビアだけ」と指摘した。

同紙は専門家の発言を引用し韓国がこれまで米国が発明した半導体やバッテリーのような製品を商用化するのに強みがあったが、新しい「基盤技術」を開発するのには弱かったと指摘した。実際に同紙は2012年に韓国政府が選定した120件の重点技術のうち36件の分野で世界1位を占めていたが、2020年にはこの数が4件に減ったと書いた。 (中略)

同紙は主要大企業の3世経営体制に転換して過去のハングリーさから始まった「成長思考」が安住から始まった「現状維持思考」に流れているとも指摘した。
(引用ここまで)



 イギリスのフィナンシャルタイムズ(FT)が「漢江の奇跡は終わった」とする記事を出してまして。

Is South Korea’s economic miracle over?(Financial Times・英語)

 以前もFT紙には韓国に批判的な記事が書かれたことがありましたね。
 その際には「FTは日経に買われたから」みたいなことを韓国メディアが書いてましたね。

韓国メディアが「日本に買収された英国紙が韓国を為替操作国に認定しようとしている、とんでもない!」と叫ぶものの通用しない理由とは?(楽韓Web過去エントリ)

 今回のFTの記事は「韓国経済が没落する10の理由」みたいな感じのものですね。
 これまで語られてきた「韓国経済の弱点」を総ざらえしてみた記事。


 ざっくりと書くとこんな感じ。

・安い電気料金で事実上の企業補助をしてきたが、もう韓国電力の体力がない
・労働者の生産性が驚きの低さ
・家計負債の増大による可処分所得の実質減少で内需がひどい
・大企業依存が高すぎて、雇用の大多数である中小企業が育っていない
・雇用の少ない大企業依存の結果、少子化が悪化している
・高い教育費も少子化の原因のひとつ
・先進国の発明したものを真似て発展させてきたが、自国では発明はできない
・与党が選挙で敗北したためユン政権はまともな経済政策が打ち出せない
・財閥のリーダーが代替わりして安定志向に陥っている

 うーん、もうちょっとこう……手心というか。
 きっちり事実ばかりを羅列しています。

 何度か書いていることですが、「韓国経済崩壊」って本当に崩壊して明日からマッドマックス怒りのデスロードみたいな世界になるわけではなく。
 じわりじわりと体力が削られていって伸びしろがなくなっていくだけなんよな。
 日本化ともされるけど、韓国も中国も日本をはるかに超えるスピードで縮小再生産に向かおうとしているようにしか見えないのですよ。

 


영국지, 한국은 이제(벌써) 성장 여지가 없어진

영파이낸셜 타임즈, 「한국 경제, 더이상 성장의 여지 없게?」라고 사실을 나열 해 버리는


한강의 기적은 끝났는지…FT 「소자녀화· 신기술 취약」또 한국 위기론(중앙 일보)
가격이 싼 에너지와 노동력에 의존한 한국식 국가 주도 성장 모델이 한계에 직면했다고 하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기존의 성장 모델이 보다 많은 혁신을 만들 수 없는 상황으로 소자녀화와 자살율등이 경제의 방해를 하고 있는 것이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22일, 「한국 경제의 기적은 끝났는가」라고 하는 표제의 기획 기사로, 한국 정부가 300조원 규모의 자금을 류지(욘 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투자하기로 한 결정이 한국식 성장 모델의 한계를 보인다고 지적했다.동지는 지금까지 한국 경제의 전망에 대해 몇번이나 부정적인 보도를 내고 있다.
동지는 SK하이 닉스 등 반도체 기업의 국내 투자(류지 반도체 클러스터)와 관련해, 대다수의 전문가가 이러한 투자가 기술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보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염려도 나와 있다고 전했다.한국 정부가 전통적 성장 동력인 제조업과 대기업 부문에 전력을 다한다고 하는 의지를 보이는 것에 대해, 일부의 학자는 정부가 기존 모델에 대한 개혁에 마음에 당김하지 않거나 그러한 능력이 없거나 하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염려하는 것이다.

동지는 지금까지 한국식 성장 모델을 지지한 2개의 기둥인 가격이 싼 에너지와 노동력이 최근 요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동지는 싼 한국의 전기요금이 일종의 제조업 관세 보조금의 역할을 했다고 지적해, 이것을 독점 제공한 공기업 한국 전력이 1500억 달러의(부채에 빠졌다고 썼다.또 「한국보다 노동 생산성이 낮은 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맹 37개국 중 그리스, 칠레, 멕시코, 콜롬비아만」이라고 지적했다.
동지는 전문가의 발언을 인용해 한국이 지금까지 미국이 발명한 반도체나 배터리와 같은 제품을 상용화하는데 강점이 있었지만, 새로운 「기반기술」을 개발하는데는 약했다고 지적했다.실제로 동지는 2012년에 한국 정부가 선정한 120건의 중점 기술중 36건의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2020년에는 이 수가 4건으로 감소했다고 썼다. (중략)

동지는 주요 대기업의 3세경영체제로 전환해 과거의 헝그리 다과등 시작된 「성장 사고」가 안주로부터 시작된 「현상 유지 사고」에 흐르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인용 여기까지)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FT)가 「한강의 기적은 끝났다」라고 하는 기사를 보내고 있어.

Is South Korea’s economic miracle over?(Financial Times·영어)

 이전도 FT지에는 한국에 비판적인 기사가 쓰여졌던 적이 있었어요.
 그 때에는 「FT는 일본경제에 팔렸기 때문에」같은 일을 한국 미디어가 썼었어요.

한국 미디어가 「일본에 매수된 영국지가 한국을 환율 조작국에 인정하려고 하고 있다, 터무니 없다!」라고 외치지만 통용되지 않는 이유란?(락한Web 과거 엔트리)

 이번 FT의 기사는 「한국 경제가 몰락하는 10의 이유」같은 느낌의 것이군요.
 지금까지 말해져 온 「한국 경제의 약점」을 총 자리등네 해 본 기사.


 자리밤이라고 쓰는 곳 인 느껴.

·싼 전기요금으로 사실상의 기업 보조를 해 왔지만, 더이상 한국 전력의 체력이 없는
·노동자의 생산성이 놀라움의 낮음
·가계 부채의 증대에 의한 가처분 소득의 실질 감소로 내수가 심한
·대기업 의존이 너무 높아서, 고용의 대다수인 중소기업이 자라지 않은
·고용이 적은 대기업 의존의 결과, 소자녀화가 악화되고 있는
·높은 교육비도 소자녀화의 원인의 하나
·선진국의 발명한 것을 흉내내 발전시켜 왔지만, 자국에서는 발명은 할 수 없다·여당이 선거로 패배했기 때문에 윤 정권은 착실한 경제정책을 밝힐 수 없는
·재벌의 리더가 대가 바뀜 해 안정 지향에 빠져 있다

 응, 좀 더 이렇게……손대중이라고 할까.
 빈틈없이 사실만을 나열 하고 있습니다.

 몇 번인가 쓰고 있는 것입니다만, 「한국 경제 붕괴」는 정말로 붕괴해 내일부터 매드 막스 분노의 데스로드같은 세계가 되는 것은 아니고.
 토지 분할 토지 분할과 체력이 깎아지고 가 성장해라가 없어져 갈 뿐야.
 니혼화섬과도 되지만, 한국이나 중국도 일본을 아득하게 넘는 스피드로 축소재생산으로 향하려 하고 있도록(듯이) 밖에 안보여요.



TOTAL: 5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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