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ンバーガーがぜいたく品に…連鎖倒産切迫」米最低賃金２０ドルの衝撃
最低賃金の急騰で米カリフォルニア州のファストフード店が連鎖倒産の危機に置かれた。人件費上昇によりハンバーガーセット価格が１５ドル（約２３２１円）を超え、「ぜいたく品化しつつある」という吐露まで出るほどだ。来月から最低賃金引き上げ議論を始める韓国にも示唆するところが少なくないという指摘が出る。
カリフォルニア州は１日からファストフード店労働者の最低賃金を引き上げる特別法を適用している。他の飲食業と違い、チップをもらえないファストフード店員の賃金が実質的に最も低いという判断からできた法律だった。
これに伴い、カリフォルニア州のファストフード店従事者の最低時給は１５．５ドルから２０ドルに上がった。これは米連邦政府の最低時給である７．２５ドルの約２．８倍に迫る水準だ。
カリフォルニア州だけでなく多くの州が連邦政府より高い金額の最低時給を設定している実情だ。そのためカリフォルニア州が触発した最低賃金引き上げが米全域に拡大するだろうという観測も出ている。
問題はこうした引き上げが食品価格を超えて雇用問題など消費者生活全般に及ぼす影響が少なくない点だ。ファストフード加盟店は食事代を上げて従業員を減らす苦肉の策に出た。
データ調査分析会社カリノフスキー・エクイティ・リサーチによると、今月に入り主要ファストフード企業の食事代は５～９％ほど上がった。ウェンディースは８％、チポトレは７．５％、タコベルは３％、バーガーキングはワッパーなど主要製品価格を２％引き上げた。マクドナルド店主協会も今年追加人件費上昇幅が店舗当たり年間２５万ドルに達すると試算し製品価格を２％ほど上げた。
また、運営コスト削減に向け従業員の有給休暇をなくし、店舗内施設投資縮小などを指示する企業も増加している実情だ。カリフォルニア州でマクドナルドのフランチャイズ店舗１８店を運営するスコット・ロドリク氏は「エアコン稼動時間を減らし、照明の照度を調節するなど１セントでもコスト削減に努力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ビジネス・インサイダーに話した。
人件費負担を低くするため無人自動化注文システム（キオスク端末）の導入も急速に増加している。米全域で１８０店のファストフード店を運営する男性はＣＮＮに「カリフォルニア州内の店舗では今後１～２カ月以内すべてのレストランにキオスク端末を設置するだろう」と明らかにした。
さらにはハンバーガーを楽しんでいた庶民が価格負担のためファストフード店に行かなくなる悪循環の兆しまで見えている。一例として、１個１ドル前後だったハッシュポテトの価格が３ドル近くに上がり、ＳＮＳでは価格急騰を皮肉るような投稿が相次いで上げられている。「このお金を払うよりはもっと払って従業員のしっかりしたサービスを受けられるダイニングカジュアルを利用したり自宅で食事を多く食べたい」という形だ。
店主の間では「連鎖倒産が迫った」という話があふれる。カリフォルニアレストラン協会の会長は「一部企業は最低賃金引き上げにより拡張を控えたり店舗を閉鎖するという計画を発表した」とＣＮＮに話した。
サンディエゴ州立大学経営学部のデビッド・エリー教授は地域紙に「賃金水準を合わせ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圧力はファストフード業界だけでなく他の外食産業全般にも影響を及ぼすだろう。最低賃金引き上げによる価格上昇、雇用減少など否定的な影響に対してはより細部的な注意を注がなければならない」と指摘した。
「햄버거가 사치품에…연쇄도산 임박」미 최저 임금 20 달러의 충격
최저 임금의 급등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의패스트 푸드점이 연쇄도산의 위기에 놓여졌다.인건비 상승에 의해햄버거 세트 가격이 15 달러( 약 2321엔)를 넘어 「사치품화하면서 있다」라고 하는 토로까지 나올 정도다.다음 달부터최저 임금 인상 논의를 시작하는 한국에도 시사하는 곳(중)이 적지 않다고 하는 지적이 나온다.
캘리포니아주는 1일부터패스트 푸드점 노동자의최저 임금을 인상하는 특별법을 적용하고 있다.다른 음식업과 달라, 팁을 받을 수 없는패스트 푸드 점원의 임금이 실질적으로 가장 낮다고 하는 판단으로부터 생긴 법률이었다.
이것에 수반해, 캘리포니아주의패스트 푸드점 종사자의 최저 시간급은 15.5 달러에서 20 달러에 올랐다.이것은 미 연방 정부의 최저 시간급인 7.25 달러의 약 2.8배에 임박하는 수준이다.
캘리포니아주 뿐만이 아니라 많은 주가 연방 정부보다 비싼 금액의 최저 시간급을 설정해 있는 실정이다.그 때문에 캘리포니아주가 촉발 한최저 임금 인상이 미 전역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하는 관측도 나와 있다.
문제는 이러한 인상이식품 가격을 넘어 고용 문제 등 소비자 생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은 점이다.패스트 푸드 가맹점은 식사비를 올리고 종업원을 줄이는 고육지책에 나왔다.
데이터 조사 분석 회사 카리노프스키·에퀴티(equity)·리서치에 의하면, 이번 달에 들어와 주요패스트 푸드 기업의 식사비는 59% 정도 올랐다.웬디스는 8%, 치포트레는 7.5%,문어 벨은 3%,버거 킹은 왑파 등 주요 제품 가격을 2%끌어올렸다.맥도날드 점주 협회도 금년 추가 인건비 상승폭이 점포 당 연간 25만 달러에 이른다고 시산해 제품 가격을 2% 정도 올렸다.
또, 운영 코스트 삭감을 향해 종업원의 유급휴가를 없애, 점포내 시설 투자 축소등을 지시하는 기업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캘리포니아주에서 맥도날드의 후란체이즈 점포 18점을 운영하는 스콧·로드리크씨는 「에어콘 가동 시간을 줄여, 조명의 조도를 조절하는 등 1 센트로도 코스트 삭감에 노력해야 한다」라고 비즈니스·인사이더에 이야기했다.
인건비 부담을 낮게하기 위해(때문에) 무인 자동화 주문 시스템(철도 매점 단말)의 도입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미 전역으로 180점의패스트 푸드점을 운영하는 남성은CNN에 「캘리포니아 주내의 점포에서는 향후 12개월 이내 모든 레스토랑에 철도 매점 단말을 설치할 것이다」라고 분명히 했다.
또햄버거를 즐기고 있던 서민이 가격 부담을 위해패스트 푸드점에 가지 않게 되는 악순환의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일례로서 1개 1 달러 전후였던 해시포테이토의 가격이 3 달러 가깝게에 올라,SNS에서는 가격 급등을 풍자하는 투고가 연달아 올려지고 있다.「이 돈을 지불하는 것보다는 더 지불해 종업원의 견실한 서비스를 받게 되는 다이닝 캐쥬얼을 이용하거나 자택에서 식사를 많이 먹고 싶다」라고 하는 형태다.
점주의 사이에서는 「연쇄도산이 다가왔다」라고 하는 이야기가 넘친다.캘리포니아 레스토랑 협회의 회장은 「일부 기업은최저 임금 인상에 의해 확장을 앞에 두고 충분해 점포를 폐쇄한다고 할 계획을 발표했다」라고CNN에 이야기했다.
샌디에고 주립 대학 경영학부의 데이빗·엘리 교수는 지역지에 「임금수준을 맞추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압력은패스트 푸드 업계 뿐만이 아니라 다른 외식산업 전반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최저 임금 인상에 의한 가격상승, 고용 감소 등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보다 세부적인 주의를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