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で働く外国人賃金労働者の半分は月平均200万ウォン(約22万円)から300万ウォン(約33万円)の賃金を受け取っていることがわかった。10人中6人は全般的に職場に満足したが、賃金や報酬より勤労時間に対する満足度が高かった。
統計庁は17日、こうした内容を含む外国人労働者に関する資料を発表した。外国人を滞在資格別に分類し、それぞれの経済・社会的生活様相を分析したのは今回が初めてだ。昨年の韓国国内滞在外国人のうち就業者の割合は64.5%。31.8%は非経済活動人口、3.7%は失業者に分類された。
産業別就業者を見ると製造業が44.6%で最も多く、卸小売・宿泊飲食業(18.4%)、事業・個人・公共サービス(15.5%)、建設業(12.1%)などの順だった。月平均賃金は「200万~300万ウォン未満」が50.6%。続いて「300万ウォン以上」が35.8%を占め、以下は「100万~200万ウォン」9.9%、「100万ウォン未満」3.7%だった。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임금 노동자의 반은 달평균 200만원( 약 22만엔)에서 300만원( 약 33만엔)의 임금을 받고 있는 것이 알았다.10인중 6명은 전반적으로 직장에 만족했지만, 임금이나 보수보다 근로 시간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통계청은 17일,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외국인 노동자에 관한 자료를 발표했다.외국인을 체재 자격별로 분류해, 각각의 경제·사회적 생활 님 상을 분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작년의 한국 국내 체재 외국인 중 취업자의 비율은 64.5%.31.8%는 비경제활동 인구, 3.7%는 실업자로 분류되었다.
산업별 취업자를 보면 제조업이 44.6%로 가장 많아, 사소매·숙박 음식업(18.4%), 사업·개인·공공 서비스(15.5%), 건설업(12.1%)등의 순서였다.달평균 임금은 「200만 300만원 미만」이 50.6%.계속 되어 「300만원 이상」이 35.8%를 차지해 이하는 「100만 200만원」9.9%, 「100만원 미만」3.7%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