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サミットに招待されず 韓国大統領室「尊重する」
韓国政府は正式メンバーとしてG7に加入することを目指している。
最大野党「共に民主党」の報道官は今回のG7サミットに韓国が招かれなかったことに関し、「『グローバル中枢国家』を掲げ、国際的な地位を高めるとした尹錫悦(ユン・ソクヨル)政権の『G7プラス外交』が恥をかいた」と批判していた。
韓国は2020年以降、G7サミットに3度招待された。米国と英国が議長国だった20年と21年のほか、日本が議長国を務めた昨年は広島での同サミットに尹大統領が出席した。22年にドイツで開催されたG7サミットには招待されなかった。
大統領室は「G7との協力はサミット参加だけで行われる一回限りのイベントではなく、主な国際懸案を巡って年中いつでも行われる」として、G7閣僚会合で分野別議論に緊密に参加していると強調した。
韓国、G7首脳会議の招待受けられず…6月のイタリア訪問不発
韓国が6月にイタリアで開かれる主要7カ国首脳会議(G7サミット)の招待を受けられなかったことがわかった。イタリアが国内政治と関連したアフリカ・地中海移民問題と連係して招待対象国を選定したためだ。
複数の外交消息筋が20日に明らかにしたところによると、イタリア南東部プーリアで6月13~15日に開かれるサミットの招待国リストに韓国は含まれなかった。
G7は米国、英国、フランス、ドイツ、イタリア、カナダ、日本の西側先進国7カ国のグループで、その年の議長国は議論に寄与できると考える国を首脳会議などに裁量で招待する。
イタリアは今年のサミットでウクライナ戦争と中東情勢、アフリカ開発支援、移民問題などを集中的に協議したいとの立場で、こうした議題に寄与できる国を中心に招待国を選んだという。
アルゼンチン、エジプト、チュニジア、ケニア、アルジェリアと、主要20カ国(G20)会議の昨年、今年、来年の主催国であるインド、ブラジル、南アフリカなどがサミットに招待されるとロイター通信が最近報道した。
ただこれまで韓国政府が「世界的中枢国」の価値を掲げて高まった国際的な位置付けに見合うようG7の固定的パートナーとして定着させようと「G7プラス外交」を積極的に推進してきただけに一部では残念との評価が出ている。
韓国は2020年からG7サミットに3回招かれている。米国と英国がそれぞれ議長国だった2020年と2021年に連続して招待され、ドイツが議長国を務めた2022年は呼ばれなかったが、昨年は日本の招待を受けサミットに参加した。
韓国政府は11月に開かれるとみられるG7外相会議への参加を推進すると予想される。
G7서미트에 초대되지 않고 한국 대통령실 「존중한다」
한국 정부는 정식 멤버로서 G7에 가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대 야당 「 모두 민주당」의 보도관은 이번 G7서미트에 한국이 초대되지 않았던 것에 관해, 「 「글로벌 중추 국가」를 내걸어 국제적인 지위를 높인다고 한 윤 주석기쁨(윤·소크욜) 정권의 「G7플러스 외교」가 창피를 당했다」라고 비판하고 있었다.
한국은 2020년 이후, G7서미트에 3도 초대되었다.미국과 영국이 의장국이었던 20년과 21년외, 일본이 의장국을 맡은 작년은 히로시마에서의 동서미트에 윤대통령이 출석했다.22년에 독일에서 개최된 G7서미트에는 초대되지 않았다.
대통령실은 「G7와의 협력은 서미트 참가만으로 행해지는 1회 한정의 이벤트가 아니고, 주된 국제 현안을 둘러싸 연중 언제라도 행해진다」라고 하고, G7각료 회합에서 분야별 논의에 긴밀히 참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 G7정상회의의 초대 받지 못하고Ը월의 이탈리아 방문 불발
한국이 6월에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G7서미트)의 초대를 받을 수 없었던 것을 알았다.이탈리아가 국내 정치와 관련한 아프리카·지중해 이민 문제와 연계해 초대 대상국을 선정했기 때문이다.
복수의 외교 소식통이 20일에 분명히 한바에 의하면, 이탈리아 남동부 프리아로 6월 1315일에 열리는 서미트의 초대국 리스트에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G7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의 서쪽 선진국 7개국의 그룹에서, 그 해의 의장국은 논의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나라를 정상회의 등에 재량으로 초대한다.
이탈리아는 금년의 서미트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정세, 아프리카 개발 지원, 이민 문제등을 집중적으로 협의하고 싶다는 입장에서, 이러한 의제에 기여할 수 있는 나라를 중심으로 초대국을 선택했다고 한다.
단지 지금까지 한국 정부가 「세계적 중추국」의 가치를 내걸어 높아진 국제적인 자리 매김에 알맞도록(듯이) G7의 고정적 파트너로서 정착시키려고 「G7플러스 외교」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던 만큼 일부에서는 유감이라는 평가가 나와 있다.
한국은 2020년부터 G7서미트에 3회 초대되고 있다.미국과 영국이 각각 의장국이었던 2020년과 2021년에 연속해 초대되어 독일이 의장국을 맡은 2022년은 불리지 않았지만, 작년은 일본의 초대를 접수 서미트에 참가했다.
한국 정부는 11월에 열린다고 보여지는 G7외상회의에의 참가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