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各地に散らばる公金で建てられた「意味不明の像」、あまりにもひどすぎて「なんでこんなものが……」と韓国メディアも呆れてしまう
全羅南道新安郡の美しい島、下衣島のあちこちには、計318点の天使の彫刻像がある。 新安郡が「島全体(34.63平方キロ)を背景に野外美術館を飾る」と19億ウォンをかけて野心的に設置した作品だ。 代表作家はチェ氏(71)。 島の片隅の標示石にはフランスパリ7大学教授・名誉教授歴任、バチカン造形美術研究所顧問など作家の華麗な履歴が刻まれている。 ところが2月、新安郡はチェ氏を詐欺疑惑で警察に告訴した。 チェ氏が詐欺など前科6犯であり、彼の履歴は全て虚偽という事実が一歩遅れて明らかになったためだ。
慶尚北道清道郡(キョンサンブクド·チョンドグン)も、彼に2億9000万ウォンを払って彫刻像20点を購入し、公園などに設置した被害者だ。 両地方自治体は、作家の履歴を積極的に検証しようとする努力を傾けなかった。 美術界では「公共美術関連制度がどれほどどんぶり勘定式に運営されるかを示す事例」という評価が出てきた。 (中略)
先月27日に訪れた京畿道軍浦市のツツジ園公園。 遊歩道の片隅には高さ8メートルの金属製造形物がぽつんと立っていた。 造形物のてっぺんに視線を向けると、フィギュアスケートをする女性の形をした銅像が目に入った。 公園の雰囲気とかけ離れたこの作品は、軍浦市が2010年キム·ヨナ選手のバンクーバー冬季五輪金メダル獲得を記念して設置した彫刻だ。 キム選手が軍浦から小·中·高等学校を出たので、キム選手の銅像を見事に作って立てれば観光客が軍浦に集まるという計算だった。 制作費は5億2000万ウォン。 世界的な彫刻家に大型作品を任せることもできる金額だった。
しかし、結果は悲惨だった。 粗雑な腕前のため、金選手と全く似ていない銅像が誕生したのだ。 さらに大きな問題は、金選手側と一切相談せずに無断で製作された作品だという点だ。 このため軍浦市は「キム·ヨナ」という名前さえ銅像に書けなくなった。 通り過ぎる住民に「あの銅像が誰を表現したのか分かるか」と尋ねると「全く分からない」という答えが返ってきた。
軍浦市のように税金で凶物を量産した事例は全国各地に数え切れないほど多い。 ソウル漢江(ハンガン)公園の「怪物造形物」(1億8000万ウォン)、仁川市蘇萊(インチョンシ·ソレ)浦区の「エビタワー」(10億ウォン)、全羅北道高敞郡(チョルラブクド·コチャングン)の「イイダコすべり台」(5億2000万ウォン)、死神を連想させて恐ろしいという苦情が殺到して撤去された世宗市国税庁前の「楽しいウリガラク」(1億500万ウォン)などの事例を挙げればきりがない。
(引用ここまで)
昨日のグムエル像撤去の関連ニュース……というか、そもそもこの記事があったから、グムエル像にスポットライトが当たって「こんなん撤去しよう」って話になったというべきか。
「韓国にはしょうもない像が多すぎる」との韓国経済新聞の記事。
昨日の「釜山市立美術館が雨漏り多数で改装に追いこまれた」って記事と同じシリーズですね。
とりあえずいくつかチェックしていきましょうか。
最初に挙げられている天使像の島については以前も取り上げていますので、そちらをご覧ください。
韓国の離れ小島、金大中の生誕地を天使像でいっぱいにしよう→詐欺師による提案でした(楽韓Web過去エントリ)
次に「キム・ヨナ側に許可を取らずに製作してしまったキム・ヨナ像とは呼べないフィギュアスケート像」ですが。
5億ウォンの予算で製作されたとされていますが、市民団体から「こんなものにそんな経費がかかるわけがない」として糾弾されて監査が入っています。
軍浦市、「異例的」金妍兒銅像の監査結果を公開(軍浦市民新聞・朝鮮語)
結果、落札したのがなぜか照明業者で、そこから下請業者に出されていたっていう。
落札条件は「直接施行」だったのですが。
どこかでポッケナイナイがあったと見て間違いないでしょう。
あとは論評なしで映像、画像を見てもらいましょうかね。 エビタワーはこちら。
思っていた以上にエビだった。
夜景とかはいいですが、これ目当てに観光客はこない気がするなぁ。
グエムルについては昨日やったので割愛。
世宗市に設置された「楽しいウリガラク」はこちら。
(画像引用元・冒頭記事から画面キャプチャ)
「死神のようで怖い」との苦情殺到で倉庫行き。1億500万ウォン。
躍動感がある像だと思うけどなぁ。まあ、怖いという感想も分からんでもない。
最後に仁川の干潟小便器なる像。
論評なしで映像だけ見てもらいましょうか。
なぜこれが公金で建てられたのか、13年前のことで資料がないとのこと(笑)。
まあとても韓国らしい風景でよ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한국 각지에 흩어지는 공금으로 지어진 「의미 불명의 상」, 너무 너무 심해서 「 어째서 이런 것이
」라고 한국 미디어도 기가 막혀 버리는
전라남도 신안군이 아름다운 섬, 하의섬의 여기저기에는, 합계 318점의 천사의 조각상이 있다. 신안군이 「섬전체(34.63평방 킬로)를 배경으로 야외 미술관을 장식한다」라고 19억원을 들여 야심적으로 설치한 작품이다. 대표작가는 최씨(71). 섬의 한쪽 구석의 표시석에는 프랑스 파리 7 대학교수·명예 교수 역임, 바티칸 조형 미술 연구소 고문 등 작가의 화려한 이력이 새겨지고 있다. 그런데 2월, 신안군은 최씨를 사기 의혹으로 경찰에 고소했다. 최씨가 사기 등 전과 6범이며, 그의 이력은 모두 허위라고 하는 사실이 한 걸음 늦어 밝혀졌기 때문이다.
경상북도 청도군(콜산브크드·톨드군)도, 그에게 2억 9000만원을 지불해 조각상 20점을 구입해, 공원 등에 설치한 피해자다. 두 지방분자치체는, 작가의 이력을 적극적으로 검증하려고 하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미술계에서는 「공공 미술 관련 제도가 얼마나 풍덩 계산식에 운영되는지를 나타내는 사례」라고 하는 평가가 나왔다. (중략)
지난 달 27일에 방문한 경기도 군포시의 철쭉원공원. 산책길의 한쪽 구석에는 높이 8미터의 금속제 조형물개응과 서있었다. 조형물의 꼭대기에 시선을 향하면, 피겨 스케이트를 하는 여성의 형태를 한 동상이 눈에 들어왔다.공원의 분위기와 동떨어진 이 작품은, 군포시가 2010년 김·요나 선수의 밴쿠버 동계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기념해 설치한 조각이다. 김 선수가 군포로부터 소·중·고등학교를 나왔으므로, 김 선수의 동상을 보기 좋게 만들어 세우면 관광객이 군포에 모인다고 하는 계산이었다. 제작비는 5억 2000만원. 세계적인 조각가에게 대형 작품을 맡길 수도 있는 금액이었다.
그러나, 결과는 비참했다. 조잡한 솜씨 때문에, 김 선수와 전혀 닮지 않은 동상이 탄생했던 것이다. 한층 더 큰 문제는, 김 선수측과 일절 상담하지 않고 무단으로 제작된 작품이라고 하는 점이다. 이 때문에 군포시는 「김·요나」라고 하는 이름마저 동상에 쓸 수 없게 되었다. 통과하는 주민에게 「그 동상이 누구를 표현했는지 알까」라고 물으면 「전혀 모른다」라고 하는 대답이 되돌아 왔다.
군포시와 같이 세금으로 흉물을 양산한 사례는 전국 각지에 다 셀수 없을 정도 많다.서울 한강(한강) 공원의 「괴물 조형물」(1억 8000만원), 인천시소(인톨시·소레) 포구의 「새우 타워」(10억원), 전라북도고창군(쵸르라브크드·코체군)의 「이이다코 미끄럼틀」(5억 2000만원), 죽음의 신을 연상시켜 무섭다고 하는 불평이 쇄도해 철거된 세종시 국세청전의 「즐거운 우리가라크」(1억 500만원)등의 사례를 들면 끝이 없다.
(인용 여기까지)
어제의금엘상철거의 관련 뉴스 라고 하는지, 원래 이 기사가 있었기 때문에, 금엘상에 스포트 라이트가 맞아 「이런 응철거하자」라는 이야기가 되었다고 해야할 것인가.
「한국에는 시시한 상이 너무 많다」라고의 한국 경제 신문의 기사.
어제의 「부산시립 미술관이 누수 다수로 개장에 몰렸다」라는 기사와 같은 시리즈군요.
우선 몇개인가 체크해 나갈까요.
최초로 들어지고 있는 천사상의 섬에 대해서는 이전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그 쪽을 봐 주세요.
한국이 멀어져 작은 섬, 김대중의 탄생지를 천사상으로 가득 채우자→사기꾼에 의한 제안이었습니다(락한Web 과거 엔트리)
다음에 「김·요나 측에 허가를 취하지 않고 제작해 버린 김·요나상이라고는 부를 수 없는 피겨 스케이트상」입니다만.
5억원의 예산으로 제작되었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만, 시민 단체로부터 「이런 것에 그런 경비가 들 리가 없다」로서 규탄되고 감사가 들어가 있습니다.
군포시, 「이례적」금연아동상의 감사 결과를 공개(군포 시민 신문·조선어)
결과, 낙찰한 것이 왠지 조명 업자로, 거기로부터 하청업자에 나와 매우 말한다.
낙찰 조건은 「직접 시행」이었습니다만.
어디선가 폭케나이나이가 있었다고 보고 틀림없을 것입니다.
그리고는 논평 없이 영상, 화상을 보일까요. 새우 타워는 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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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 것 보다 새우였다.
야경이라든지는 좋습니다만, 이것 목적에 관광객은 오지 않는 생각이 든데.
그엠르에 대해서는 어제 했으므로 할애.
세종시에 설치된 「즐거운 우리가라크」는 이쪽.
(화상 인용원·모두 기사로부터 화면 capther)
「죽음의 신같고 무섭다」라는 불평 쇄도로 창고행.1억 500만원.
약동감이 있다 상이라고 생각하지만.뭐, 무섭다고 하는 감상도 모르는도 아니다.
마지막에 인천의 간석 소변기 되는 상.
논평 없이 영상만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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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것이 공금으로 지어졌는지, 13년전의 일로 자료가 없다는 것(웃음).
어머나 하며라고도 한국다운 풍경으로 좋은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