台湾地震、日本企業が無償で道路の空洞調査=「ありがとう、日本」「台日友好」の声
台湾東部で3日に発生したマグニチュード(M)7.7の地震をめぐり、日本企業が無償で現地の道路調査を行うことが分かった。中天新聞網など複数の台湾メディアが大きく取り上げた。
報道によると、道路調査を手掛けるジオ・サーチの技術チームが17日、被害の大きかった花蓮市を訪れた。走行しながら道路の空洞を調査できる「スケルカー」1台と、手押し型の「地中レーダー」2台を用いて、数日をかけて現地の道路の空洞を調査する。
車体には、東日本大震災や今年の能登半島地震などでの台湾からの支援に感謝を示すため、「謝謝台湾」の文字が記されている。同社は6年前の2018年2月に花蓮で地震が発生した際も同様に無償調査を実施した。当時は申請の問題で調査開始まで半年を擁したが、今回は台湾の代理店から車両を派遣したことで、早期に調査を開始す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
花蓮市の魏嘉彦(ウェイ・ジアイエン)市長は「日本のチームと初歩的な協議を行った。来週から検査を開始し、危険や問題が発見された場合は速やかに修復を手配する」と説明。「先方は1月の能登半島地震への台湾の支援に深く感謝しており、今回の台湾での地震を受け、すぐに6年前のように協力させてほしいと連絡をいただいた」と経緯を明かし、感謝を示した。
台湾メディアも大きく取り上げており、華視は「心温まる!」と、太報は「台日友好!」と見出しを打って報じた。台湾のネットユーザーからは「日本の支援に感謝します」「ありがとう、日本」「台日友好」「素晴らしい。最近は陥没も多いし、とても必要だと思う」などの声が上がっている。
대만 지진, 일본 기업이 무상으로 도로의 공동 조사= 「고마워요, 일본」 「대일 우호」의 소리
대만 동부에서 3일에 발생한 매그니튜드(M) 7.7의 지진을 둘러싸고, 일본 기업이 무상으로 현지의 도로 조사를 실시하는 것을 알았다.중천 신문망 등 복수의 대만 미디어가 크게 채택했다.
보도에 의하면, 도로 조사를 다루는 지오·서치의 기술 팀이 17일, 피해가 컸던 화렌시를 방문했다.주행하면서 도로의 공동을 조사 생기는 「스케르카」1대로 수동형의 「지중 레이더-」2대를 이용하고, 몇일을 걸쳐 현지의 도로의 공동을 조사한다.
차체에는, 동일본 대지진이나 금년의 노토반도 지진등에서의 대만으로부터의 지원에 감사를 나타내기 위해, 「사사대만」의 문자가 기록되고 있다.동사는 6년전의 2018년 2월에 화렌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때도 이와 같이 무상 조사를 실시했다.당시는 신청의 문제로 조사 개시까지 반년을 껴안았지만, 이번은 대만의 대리점으로부터 차량을 파견한 것으로, 조기에 조사를 개시할 수 있다고 한다.
대만 미디어도 크게 채택하고 있어 화시는 「마음 따뜻해진다!」라고, 태보는 「대일 우호!」라고 표제를 쳐 알렸다.대만의 넷 유저에게서는 「일본의 지원에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일본」 「대일 우호」 「훌륭하다.최근에는 함몰도 많고,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등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