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正恩「盛りすぎ画像」に国民は怒り心頭「あまりにバレバレで腹が立つ」
朝鮮人民軍（北朝鮮軍）の兵士たちが食卓を囲む一枚の画像が大炎上した。
朝鮮人民軍、とりわけ下級兵士は、コロナ前の食糧状況がまだマシだったころから、飢えに喘いでいる。協同農場から出荷された軍糧米（軍向けの穀物）、軍部隊に届くまでの過程で、市場に横流しされ、中身を安くて栄養のないものに入れ替えられ、すっかり目減りしてしまう。常に腹をすかせている彼らは、食べ物欲しさに農場や民家を襲撃する。国境を超えて中国で強盗、窃盗を働くことすらあった。
そんな中で、金正恩総書記が、近衛ソウル柳京守（リュ・ギョンス）第105師団を視察したとの報道が流れた。配信された画像には、兵士たちが山盛りの銀シャリ、唐辛子のいっぱい入った辛そうなスープ、新鮮な肉に野菜、さらには果物まで並べられた食卓を囲み、食事をしている様子が収められていた。普段の兵士らの食生活を考えると、あまりにも盛りすぎの画像だ。
プロパガンダ臭のプンプンする写真だが、これを見た軍人も民間人も怒りをあらわにした。咸鏡北道（ハムギョンブクト）のデイリーNK内部情報筋が伝えた。
国営メディアは部隊の軍事力を見せつけるような画像を複数枚配信しているが、人々が注目したのはそれらではなく、兵士が食事をしている数枚の画像だ。清津（チョンジン）市民は、こんなリアクションをした。
「報道の目的は国防力と経済力を見せつけて国民にプライドを持たせようというものだろうが、これ見よがしのプロパガンダと現実が全く違うことを見せつけられ、大きく失望した」
中でも、兵役を終えた元軍人は怒り心頭だ。
「兵役中にあんなの（食べ物）が出されたことはない。誕生日にも何も出してくれない。除隊軍人は鼻で笑っている。プロパガンダがバレバレで頭にくる」
（参考記事：北朝鮮「骨と皮だけの女性兵士」が走った禁断の行為）
口さがない人はこんな辛辣な批判をした。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は詐欺の天才」
「自分たちの望みは何ひとつ叶わない」
「自分たちの生活に何ら（いい）影響はない」
コロナがようやく明けた今でも、北朝鮮では深刻な食糧難が続いている。それもこれも、市場に奪われていた穀物流通の主導権を国の手に取り戻そうとする金正恩氏の政策の混乱が招いたものだ。それだけに国民の恨みは深い。
大炎上ぶりに慌てた保衛部（秘密警察）が動き出した。しかし、誰も彼もが金正恩氏の画像を罵っていて、全員を捕まえるわけにはいかない。結局、行政機関や企業所、団体、人民班（町内会）を通じて、元帥様（金正恩氏）の視察に対してあれこれ言う者は重罰に処すと警告するのが関の山だった。
김 타다시 은혜 「너무 번창해 화상」에 국민은 격노 「너무나 들켜 들켜로 화가 난다」
한국인민군(북한군)의 병사들이 식탁을 둘러싸는 한 장의 화상이 대염상 했다.
한국인민군, 특히 하급 병사는, 코로나전의 식량 상황이 아직 좋었던 무렵부터,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다.협동 농장으로부터 출시된 군량미(군용의 곡물), 군부대에게 닿을 때까지의 과정에서, 시장에 부정유출 되어 내용을 싸서 영양이 없는 것으로 바꾸어 넣을 수 있어 완전히 감소해 버린다.항상 배를 비워 둘 수 있고 있는 그들은, 음식 갖고 싶음에 농장이나 민가를 습격한다.국경을 넘어 중국에서 강도, 절도를 일하는 것조차 있었다.
그런 중에,김 타다시 은혜 총서기가, 근위 서울유경수(류·골스) 제105 사단을 시찰했다는 보도가 흘렀다.전달된 화상에는, 병사들이 수북함의 은샤리, 고추의 가득 들어간 괴로운 것 같은 스프, 신선한 고기에 야채, 또 과일까지 늘어놓을 수 있었던 식탁을 둘러싸, 식사를 하고 있는 님 아이가 거둘 수 있고 있었다.평상시의 병사등의 식생활을 생각하면, 너무 번창해 넘은 화상이다.
선전취의 푹푹 하는 사진이지만, 이것을 본 군인도 민간인도 분노를 드러냈다.함경북도(함골브크트)의 데일리 NK내부 정보통이 전했다.
국영 미디어는 부대의 군사력을 과시하는 화상을 복수매전달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주목한 것은 그것들이 아니고, 병사가 식사를 하고 있는 수매의 화상이다.기요쓰(정진) 시민은, 이런 리액션을 했다.
「보도의 목적은 국방력과 경제력을 과시해 국민에게 프라이드를 갖게하자고 하는 것이겠지만, 이것 봐서가 해의 선전과 현실이 완전히 다른 것을 보게 되어 크게 실망했다」
안에서도, 병역을 끝낸 전 군인은 격노다.
(참고 기사：북한 「뼈와 가죽만의 여성 병사」가 달린 금단의 행위)
말이 많은 사람은 이런 신랄한 비판을 했다.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은 사기의 천재」
「스스로의 소망은 무엇 하나 실현되지 않는다」
「스스로의 생활에 어떤(좋다) 영향은 없다」
코로나가 간신히 아침이 된 지금도, 북한에서는 심각한 식량난이 계속 되고 있다.그것도 이것도, 시장에 빼앗기고 있던 곡물 유통의 주도권을 나라의 손에 들어 되돌리려고 하는김 타다시은씨의 정책의 혼란이 부른 것이다.그런 만큼 국민의 원한은 깊다.
대염상상에 당황한 보위부(비밀경찰)가 움직이기 시작했다.그러나, 그 누구나가김 타다시은씨의 화상을 매도하고 있고, 전원을 잡을 수는 없다.결국, 행정 기관이나 기업소, 단체, 인민반(반상회)을 통해서, 원수 님(김 타다시은씨)의 시찰에 대해서 이것저것 말하는 사람은 중벌에 곳고 경고 하는 것이 기껏해야 그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