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々事大主義と言う(のは)小さな国が大きい国の面倒を見て, それによることだ
子が親に付いて, 臣下が賃金に付くこととようだ
朝鮮は明に事大した国だったことは当たる
明のすべてのものを模範で思って, 明 天子によるのが儒生の抉りなさいと思った
それで清が力が強まった時にも, 明との義理を守って, 負けると思いながらも清と戦争した (結果, 三九叩頭礼の屈辱)
日本人, 特に日本の右翼は韓国は中国に相変らず事大していると騷ぐものの, それは錯覚です
韓国は中国にもアメリカにも利益のために交渉するとか牽制するとか, 自国の利益のための充実な外交をしているだけですね
それはすべての国家が自国の利益のために動く極めて自然な現象に過ぎないです.
これを事大と呼んだら, 頭が変なはずです
ところが, アメリカ様にとても辛い味を二杯でも食べた日本は, 戦後 体制中で, 徹底的にアメリカ様 一方主義で流れて来ましたよね
もちろん一時期(8-90年代) アメリカ様にプティ反抗してからまた 激辛 どんぶりを得て飲んで, 静かになったんですが, とにかくアメリカ様に対する恐怖心が
骨髓に刻まれた日本人こそ, 時には実利に脱してもアメリカ様を向けた忠誠心を加減なしに燃やす時が多くないですか?
私たちはこんな場合を現代の事大主義と言えます
結論は, 韓国は実利外交を追い求めて見るから, たまにはアメリカではない中国を重視する行動もする
しかし日本はアメリカ様一辺倒の 1チャンネル外交になっているんじゃないですか? まるで旧韓国末朝鮮が清を通じて
世の中を眺めたことと似たり寄ったりです
日本人は韓国をコウモリ外交と呼んだりしますが
韓国はフランスやドイツ , イギリスなどヨーロッパ国家に比べれば
非常にアメリカに協調的な国の一つです
元々反米思想の 元祖はフランス知識人で手始めです
最近にもマクロング大統領が明確にアメリカを向けて, 私たちはフランスの利益が一番重要だと言うほどだったです
アメリカがドイツに, ロシアからのガス輸入を制限しなさいという要求江戸, メルケルは長続きました. ( 以後腹立ったアメリカ様が海底送油管爆破)
ところが, どうして日本はフランスやドイツにはコウモリ外交と呼ばないでしょうか?
一帯一路に積極的に参加したイタリアはコウモリではないんでしょうか?
ニト右翼御兄さんたちの明確な基準がそろそろ分かりたくなりますね
원래 사대주의란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모시고, 그에 따르는 것이다
자식이 부모를 따르고, 신하가 임금을 따르는 것과 같다
조선은 명나라에 사대했던 나라였던 것은 맞다
명나라의 모든 것을 모범으로 여기며, 명나라 天子에 따르는 것이 유생의 도리라고 여겼던
그래서 청나라가 힘이 강해졌을 때에도, 명나라와의 의리를 지키며, 진다고 알면서도 청나라와 전쟁했던 (결과, 三跪九叩頭禮의 굴욕)
일본인, 특히 일본의 우익은 한국은 중국에 여전히 사대하고 있다고 떠들지만, 그것은 착각입니다
한국은 중국에도 미국에도 이익을 위해 교섭하거나 견제하거나, 자국의 이익을 위한 충실한 외교를 하고 있을 뿐이군요
그것은 모든 국가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에 불과합니다.
이것을 사대라고 부른다면, 머리가 이상한 겁니다
그런데, 미국님에 아주 매운맛을 두그릇이나 먹은 일본은, 戰後 체제 안에서, 철저히 미국님 一方主義로 흘러 왔군요
물론 한시기(8-90년대) 미국님에 쁘띠 반항하다가 또 激辛 사발을 얻어 마시고, 잠잠해 졌습니다만, 아무튼 미국님에 대한 공포심이
골수에 새겨진 일본인이야말로, 때로는 실리에 벗어나더라도 미국님을 향한 충성심을 가감없이 불태울 때가 많지 않습니까?
우리는 이런 경우를 현대의 사대주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론은, 한국은 실리 외교를 추구하다 보니까, 가끔은 미국이 아닌 중국을 중시하는 행동도 하는
하지만 일본은 미국님 일변도의 1채널 외교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마치 구한말 조선이 청나라를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던 것과 유사합니다
일본인은 한국을 박쥐 외교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만
한국은 프랑스나 독일 , 영국 등 유럽 국가에 비하면
매우 미국에 협조적인 나라의 하나입니다
원래 반미 사상의 元祖는 프랑스 지식인에서 시작입니다
최근에도 마크롱 대통령이 명확하게 미국을 향해, 우리는 프랑스의 이익이 가장 중요하다 라고 말할 정도였지요
미국이 독일에, 러시아로부터의 가스 수입을 제한하라는 요구에도, 메르켈은 지속했습니다. ( 이후 화난 미국님이 해저 송유관 폭파)
그런데, 왜 일본은 프랑스나 독일에는 박쥐외교라고 부르지 않을까요?
一帶一路에 적극적으로 참가했던 이탈리아는 박쥐가 아닌가요?
니또 우익 형님들의 명확한 기준이 슬슬 알고 싶어지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