当時日本で布教にあたっていたポルトガル人のイエズス会宣教師ルイス=フロイスはその報告書『日本史』のなかで、秀吉の朝鮮出兵に対して、次のような観察をしている。
(引用)このような仕事が進み、すべての人がこの征服事業の準備に忙殺されていた間に、次のような噂が広くひろまった。
すなわち、関白はこの事業を結局は成就し得ないであろう、そして高麗へ出陣するに先立って、日本中いたるところで大規模な叛乱が惹起されるだろう、というのである。
じつは人々はひどくこの征服事業に加わることを嫌悪しており、まるで死に赴くことを保証されているように考えていた。
それがために、婦女子たちは孤独の境地に追いやられたことを泣き悲しみ、もはや再び自分たちの父や夫に相見えることはできまいと思っていた。
その多くは後には現実のこととなり、事実、日本中に不安と慨歎が充満し、そのために誰か強力な武将がかならずや関白に向かって叛起するに違いないと感じられていた。
そして一同はそのように希望し、誰かがそれを実行することを期待していたのであるが、結局は、猫の首に最初の鈴を付けることを自ら名乗り出る鼠は一匹も現われはしなかった。
<ルイス=フロイス/松田毅一・川崎桃太訳『完訳フロイス日本史 5』2000 中公文庫
당시 일본에서 포교에 임하고 있던 포르투갈인의예수회선교사 루이스=프로 의자는 그 보고서 「일본사」 속에서, 히데요시의 한국 출병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관찰을 하고 있다.
(인용) 이러한 일이 진행되어, 모든 사람이 이 정복 사업의 준비에 쫓기고 있던 동안에, 다음과 같은 소문이 넓게 넓어졌다.
즉, 관백은 이 사업을 결국은 성취 할 수 있지 말고 있을것이다, 그리고 고려에 출진하는에 앞서, 일본 전국 어디에서나 대규모 반란이 야기 될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이다.
실은 사람들은 몹시 이 정복 사업에 참가하는 것을 혐오 있어, 마치 죽어 향하는 것을 보증되고 있도록(듯이) 생각하고 있었다.
그것이 위해(때문에), 부녀자들은 고독의 경지에 쫓아 버려진 것을 울면서 슬퍼해, 이미 다시 스스로의 아버지나 남편에게 회견할 수 있을 수 있지 않든지 생각했다.
그 많게는 후에는 현실로 되어, 사실, 일본안에 불안과 개탄이 충만해, 그 때문에(위해) 누군가 강력한 무장이 반드시 관백을 향해 반기 할 것임에 틀림없으면 느껴지고 있었다.
그리고 일동은 그처럼 희망해, 누군가가 그것을 실행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던 것이다가, 결국은, 고양이의 목에 최초의 령을 붙이는 것을 스스로 자신있게 나서는 쥐는 한마리도 현상은 하지 않았다.
<루이스=프로 의자/마츠다 타케시 하지메·카와사키도태역 「완역 프로 의자 일본사 5」2000 안공문고